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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426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나]빈손으로 지금의 인간의 사고방식은 인간의 창조목적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조화를 시키면서 갈 것인가. 순간 다 포기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먼저 자신이 '혼자' 라는 인식을 하십시오. 주위에도 널리 양해를 구해서 인식을 시키시고요. 이것저것 의무로 주어진 것을 다하고 살려 하기.. 2007. 8. 16.
통제를 받지 않는 신들 하천(下天)에라도 올라가서 배치를 받거나 통제를 받는 영들은 격이 높은 것입니다. 어딘가에 입적이 되었다면 하늘의 대접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늘의 통제를 받지 않는 영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귀신이라고 부르는 이들입니다. 제가 예전에 잠시 발리로 여행 갔을 때 보니까,.. 2007. 8. 16.
영성 개발의 세 가지 동인(3) 두 번째 동인은 '권태'입니다. 매일같이 아침에 눈 뜨고, 세수하고, 밥 먹고, 버스 타고 출근하고, 하루 종일 같은 일 하고, 전화받고, 점심 먹고, 퇴근하고, 같은 사람과 같은 얼굴 쳐다보면서 같이 밥 먹고.....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몇 번은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몇 달, 몇 년 이렇게 세월이 .. 2007. 8. 16.
낮은 차원의 신, 높은 차원의 신 신도 그 격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되는데, 상신(上神)들은 자발적으로 먼저 도와주는 분들은 아닙니다.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 이런 것에 따라 도와주는데 정성이 하늘에 닿으면 반드시 반응을 해줍니다. 이래라 저래라 미리 주관하지는 않고요. 높은 차원의 신들일수록 .. 2007. 8. 14.
영성 개발의 세 가지 동인(2) 그럼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하는가? 그걸 통해서 진화하라는 것입니다. 고통을 통해서 뭔가를 발견해내라, 행복한 것을 발견해내라, 하는 뜻이 있습니다. 눈이 안 보인다 해도 '내가 눈은 안 보이지만 걸어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하면 행복한 것입니다. 장영희라는 분이 그렇게 .. 2007. 8. 14.
차 명상, 하나, 차 마시기 1. 몸을 앞뒤, 좌우로 움직여 상체를 반듯하게 세우고 앉는다. 이때 의식과 기운은 아랫배에 모은다. 천천히 호흡을 하며 기운을 가라앉힌다. 2. 물이 다 끓으면 그 물로 다기를 행군다. 이때 어지러운 마음도 함께 정갈해짐을 느낀다. 3. 차를 넣고 차가 우러나올 만큼 알맞게 식힌 뜨거운 물을 붓는다. .. 2007. 8. 13.
초능력과 신앙 체험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기공사 한 분이 초능력 시연을 하는 것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약통 속에 알약을 넣더니 공간 이동을 시켜서 밑으로 뚝뚝 떨어드리시더군요. 그다음에는 나뭇잎을 갈기갈기 찢어서 입안에 넣고 한참 있다가 꺼냈는데 새 나뭇잎이 되어 있었고요. 눈앞에서 그걸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너.. 2007. 8. 13.
영성 개발의 세 가지 동인(1) 영성은 어떻게 개발이 되는 것일까요? 영성을 개발하기 위한 동인(動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는 '고통'입니다. 고통을 받아야 영성을 개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난국을 헤쳐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자신을 살피게 됩니다... 2007. 8. 13.
진화를 위한 에너지의 분배 영성에 들어가는 에너지의 분배가 있습니다. 사고하는 데 드는 에너지 10%, 느끼고 직관하는 데 드는 에너지 20%, 오욕칠정에 소모되는 에너지 30%, 그리고 온몸으로 실천할 때 드는 에너지 40%입니다. 그렇게 해서 100%가 됩니다. 인간을 창조할 때 조물주님이 만들어놓은 공식입니다. 사고하는 데는 최대 1.. 2007. 8. 12.
신은 한 단계가 높다 신은 몸을 쓴 인간보다는 한 단계가 높습니다. 돌아가신 분에게 왜 2배를 하는가 하면 신이 되어 한 단계가 승격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볼 줄 아니까 한 단계가 위이고 또 재주들이 있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해라' 하고 코치할 수 있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와 오빠가 굉장히 일찍 돌아가셨는.. 2007. 8. 11.
사고, 감각, 감정, 행동 영성의 첫 번째는 사고입니다. 사고에는 지식과 지혜가 있습니다. 지식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학설 같은 것이고, 지혜는 그 학설을 소화하여 내 것으로 만든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다시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통찰력이고, 두번째는 각성입니다. 첫 번째, 통찰력.. 2007. 8. 11.
영성이란 무엇인가? '영(靈)'과 '성(性)'을 합쳐 영성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곳은 성입니다. 영 다음이 성입니다. 영성을 높이고 진화시키는 것이 수련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영성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영성은 4가지로서, 첫 번째는 '사고', 두 번째는 '감각', 세 번째는 '감정', 그리고 마지막은 .. 2007. 8. 11.
영력과 성력 '영력(靈力)'이란 지능지수와 비슷한 의미가 있습니다. 관직에 오르는 금전적인 성취를 하고 명예를 취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성력(性力)'은 사람이 바르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영력이 높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력입니다. 영력만 높고 성력이 함께하지 않으면 빗나갈 우려가 많습.. 2007. 8. 10.
기도명상, 하나, 소음속의 기도 소음은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마음의 고요함을 가져오게 하거나 기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해질녘 성당 종소리, 이른 아침의 새소리가 바로 이런 효과를 주는 것들이다. 그러나 사실 고막이 터질 정도의 큰 소리를 제외하고는 어떤 소음도 당신의 고.. 2007. 8. 10.
항상 어디나 신이 더 많다. 신들도 인연에 따라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산에 남고, 바다를 좋아하는 분들은 바다에 남고, 정치를 좋아하는 분들은 권력기관에 남기를 원합니다. 남의 일에 콩 놔라 배 놔라 잘난 체하는 분들은 자기 능력을 써먹고 싶어서 빙의(憑依, 한 사람의 영혼에 다른 영혼이 영향을 끼치는 것)를 하고 싶어 하.. 2007. 8. 10.
사람이 죽으면 다 신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물질계(物質界)와 기계(氣界)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세계가 우주의 진화라는 공동 목적을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같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급할 때는 하느님을 찾으면서도, 신과 밀접한 교.. 2007. 8. 9.
처음부터 본성이 많이 드러나 있는 사람 처음부터 본성이 많이 드러난 분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이나 자연과 더불어 사시는 분들을 보면 많은 부분 본성이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덧붙여지지 않은 상태일 때 그렇습니다. 지식 같은 것들이 덕지덕지 붙으면 본성은 점점 더 숨어버립니다. 태어나서 자연 그대로 지내면 .. 2007. 8. 9.
[행복한 웰빙]명상과 웰빙 웰빙(Well-being)이라고 하면 잘 있다는 뜻입니다. '잘 있다.....' 어떻게 잘 있느냐? 마음이 편해야 되고, 몸이 건강해야 되고, 정신은 맑아야 됩니다. 그것이 웰빙입니다. 마음하고 정신은 다릅니다. 마음은 가슴에 있고 정신, 즉 생각은 머리에 있습니다. 생각은 맑아야 하고 마음은 편안해야.. 200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