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명상 교과서/죽음을 준비하는 법

사람이 죽으면 다 신이다.

by 날숨 한호흡 2007. 8. 9.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물질계(物質界)와 기계(氣界)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세계가 우주의 진화라는 공동 목적을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같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급할 때는 하느님을 찾으면서도,

신과 밀접한 교류를 했다거나 채널링을 했다거나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허나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 신(神)이라는 것은 사람이 죽으면 다 신입니다.

귀신인가, 산신인가, 지신인가, 선인인가, 이렇게 급의 차이는 있지만 다 신입니다.

급에 따라 상신, 중신, 하신이 있으며, 선인은 상신 위에 있습니다.

 

(이어집니다.)

 

[1장. 사후세계는 어떤 곳인가?-인간과 신의 상호작용, 176쪽]

'2. 명상 교과서 > 죽음을 준비하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은 한 단계가 높다  (0) 2007.08.11
항상 어디나 신이 더 많다.  (0) 2007.08.10
내생에서 죗값을 치르는가?  (0) 2007.08.06
환생의 법칙  (0) 2007.08.06
제자리를 찾지 못한 영들  (0)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