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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성과 영성을 위한 글/평화 이야기107

실천은 이론의 아버지 실천은 이론의 아버지 삶의 길을 실천하라. 그리하여 자각적인 협동을 몸소 보여주어라. 서로 도와 협동할 때 당신은 조화의 힘이 얼마나 큰지 경험하게 되리라. 성인聖人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복잡한 이론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각과 지혜를 토대로 한 삶의 길을 실천하고 가.. 2015. 8. 25.
당신이 바로 세상의 핵 당신이 바로 세상의 핵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든 행동과 사고를 유일원리에 맞추어라. 그렇게 될 때 당신은 존경받을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햇빛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이 활동하면 그것은 당신 가족에게 영향을 주고, 가족의 활.. 2015. 8. 12.
낮은 곳에서 열려 있을 때 낮은 곳에서 열려 있을 때 바다는 왜 가장 거대한 물덩어리인가? 그것은 바다가 모든 강과 냇물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그들 모두에게 열려 있기 때문이다. 낮은 곳에서 열려 있을 때 모든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이루어 집니다. 현명한 사람은 배후에서 다른 사람의 과정을 촉진시키.. 2015. 7. 23.
모든 일에 정통하기 모든 일에 정통하기 아무도 모든 일에 정통하지는 못합니다.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아는 것이 실제로는 많이 알지 못하면서 많이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현명합니다. 엉터리 대가들은 신경질적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일단 그 증상만 알게 되면 .. 2015. 6. 30.
'햇님과 바람'의 우화 '햇님과 바람'의 우화 세상에 물보다 연약한 것은 없다지만, 그 물은 큰 배를 뛰우며 돌에 구멍을 뚫는다. 당대의 영웅도 부드러운 여인의 손길에 무릎을 꿇듯이 ....... '햇님과 바람'이라는 우화를 기억하십니까? 지나가는 사람의 외투 벗기기 내기를 벌인 햇님과 바람의 이야기 말입니다... 2015. 6. 11.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다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다 침묵하라. 말은 스스로를 가볍게 만들고, 자신의 행동을 한정한다. 침묵 속에서 드러나는 내적 지혜를 따르라. 현명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말 할 때는 요점만 간략하게 합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라는 말과 같이, 장황한 연설.. 2015. 5. 20.
얕은 계교보다는 침묵하기를 배워라 얕은 계교보다는 침묵하기를 배워라 약삭빠른 계교로 일을 그르치지 말라. 인간의 얕은 머리에서 나온 계교는 반드시 큰 거짓을 감추고 있는 법이다. 모든 것은 자연의 이치에 맞추어 행하라. 약산빠른 기교나 자기발전 계획 따위는 잊어버리십시오. 구원과 행복을 보장해주겠다는 말 따.. 2015. 4. 22.
작은 길보다는 큰 길로 작은 길보다는 큰 길로 걸어가는 데 큰 길만큼 편하고 안전한 곳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곧잘 좁은 길로 걸어간다. 좁은 길로 가면 일시적이고 오밀조밀한 즐거움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에는 막다른 곳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만물의 작용원리인 도를 잊고 과정에 대하여 명상하는.. 2015. 4. 15.
혼자가 되어라, 그러면 전체가 될 수 있다 혼자가 되어라, 그러면 전체가 될 수 있다 모든 집착을 놓아버리고 혼자가 되어라. 집착은 어린아이가 항상 어머니의 곁에 있고 싶어하듯이 유치한 욕구에 지나지 않는다. 철저히 혼자가 되어라. 혼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우상을 파괴하라. 마침내 혼자가 되었을 때, 그대는 모든 것과 하.. 2015. 4. 5.
빈 방은 햇빛이 없이도 빈 방은 햇빛이 없이도 사심에 얽매임 없이, 스스로의 마음을 비우면, 모든 사물의 진상이 환하고 뚜렷이 드러난다.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방이, 햇빛이 없이도 스스로 밝은 것처럼. 진실로 자신을 아끼는 것이란, 사심없이 스스로를 비우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모든 창조물을 위해 존.. 2015. 3. 31.
계곡 속의 연못을 보면 계곡 속의 연못을 보면 고요한 계곡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대의 마음이 활짝 열려있다면, 그것은 여성, 즉 계곡과 같은 것이다. 계곡 속에 있는 연못을 생각해 보십시오. 한 점 두려움이나 욕망도 없이 수면을 응시한다면, 연못물은 맑은 거울이 되어 당신을 비춰줄 것입니다. 당신.. 2015. 3. 24.
소박한 삶에 대해 소박한 삶에 대해 당신의 차는 차고에 방치해 두어라. 총을 가졌다면 즉시 내버려라. 복잡한 컴퓨터를 팔아버리고 연필과 종이로 돌아가라. 쏟아져 나오는 새책들을 읽기보다는 고전들을 다시 읽으라.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소박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소박하게 살 때 당신.. 2015. 3. 10.
지나친 소유는 훔치는 일과 같다 지나친 소유는 훔치는 일과 같다 자기의 욕망에 대하여 들어보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 당신이 더 많은 것을 가질수록, 어느 한 구석에선 더 많은 것을 빼앗기는 사람이 있게 된다 .............. 현명한 사람은 고요하고 명상적인 삶을 영위합니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은 되도록 많은 .. 2015. 3. 5.
비어 있어야 채울 수 있다 비어 있어야 채울 수 있다 자연 현상은 돌고 돈다. 순환적이라는 말이다. 그리하여 언제나 극과 극은 상통한다. 비어 있어라, 채울 수 있으리니! 활과 화살을 생각해 봅시다. 사수가 활시위를 당길 때 멀리 떨어져 있던 활의 양 줄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활줄과 활대 사이의 공간은 넓어.. 2015. 3. 3.
얼음이 녹아야 물이 흐른다 얼음이 녹아야 물이 흐른다 물의 근본요소는 하나이다. 그러나 계곡의 물줄기에 따라 강할 수도 약할 수도 있으며 폭포도 되고 도량도 된다. 이것이 유연성이다. 유연한 물은 거침이 없다. 막을 자가 없다. 태어날 때 인간은 유연하고 유동적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죽을 때 경직되고 막혀 .. 2015. 2. 25.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녹인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녹인다. 물에 녹슬지 않는 쇠가 없다. 바꾸어 이야기 하면 아무리 단단한 쇠라도 물에 녹슬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이는 또 하나의 역설이다. 물은 유동적이고 부드럽고 순종적입니다. 그러나 물은 아무리 굳고 단단한 바위라 할지라.. 2015. 2. 12.
현명한 사람은 물과 같이 현명한 사람은 물과 같이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이 최상의 선인 까닭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물은 만물에 싱싱한 생기(生氣)를 주기 때문이다. 천지에 물 없이는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만큼 물은 큰 존재이면서도 다른 것과 공명을 다투지 않는다. 둘째, 사람은 한 .. 2015. 2. 10.
모든 것은 자연을 따른다 모든 것은 자연을 따른다 모든 것은 자연을 따른다. 초목이 생기는 것도 자연의 뜻이고 계절이 바뀌는 것도 자연의 뜻이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도 역시 자연의 뜻대로 맡겨야 한다. 자연은 하늘의 도리를 거스르지 않습니다. 봄은 싹을 틔우고 나면 여름에게 자리를 물려줍니다. 여름.. 2015. 2. 3.
'이다' 와 '아니다' '이다' 와 '아니다' 사람은 대지에 의존한다. 대지는 우주에 의존한다. 우주는 도(道)에 의존한다. 그러나 도(道)는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도(道)에 대해 규정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도는 어떤 형체나 물체가 아닌 천지만물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린 무엇이라 .. 2015. 1. 28.
모든 것 속에 깃들어 있는 모든 것 속에 깃들어 있는 성인聖人은 어떤 일을 해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무위(無爲)의 경지에 있다. 또 그는 남을 가르쳐도 말 없는 가르침을 줄 뿐이다. 현명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다른 이들을 자각하게 만들려고 애쓰거나 마음졸이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자.. 2015. 1. 22.
자각의 빛 자각의 빛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따위의 고집이 없다. 그는 다만 모든이의 마음으로 자기 마음을 삼고 그들이 가는 대로 따르려 할 뿐이다. 도(道), 즉 최선의 원리는 모든 성장과 발전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그 스스로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또 아무 것도 .. 2015. 1. 16.
지켜야 할 세 가지 지켜야 할 세 가지 이런 역설이 있다. 유일원리가 위대함에도 불구하고 그 원리를 따르는 사람은 자신이 평범하다는 것을 안다. 크나큰 자기중심성은 사람을 크게 만들지 못한다. 어떤 고고한 고립보다도 일체 창조물에 공통되고 있는 바탕이 더 위대한 삶의 원천이다. 다음의 세 가지는 .. 2015. 1. 8.
자유와 책임 자유와 책임 주어진 상황 속에서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모두 당신에게 달려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행위에 대해선 당신이 책임져야 한다. 두 종류의 용기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하나는 신체를 필요로 하는 활동적인 용기이며 다른 하나는 마음에서 .. 2014. 12. 17.
진리는 언제나 상식 속에 있다 진리는 언제나 상식 속에 있다 진리란 언제나 상식 속에 숨어 있다. 어린아이의 장난과도 같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이 애타게 찾는 진리의 모습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상식이나 전통적 지혜에 의존하여 해결하는 것.. 201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