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66 그러니까 돈 걱정을 너무 해대는 교우한테 본당 신부님이 다음과 같이 충고를 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돈에 대해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는군요. 너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 것이 뭐 있습니까? 몇 주 전에도 어떤 교우가 상담하러 와서 한다는 말이, 옷을 맞춰 입었는데 그 양복장이한테 아직 돈을 갚지 못해 잠.. 2007. 3. 23. 자연의 순리와 아토피성 피부염 도반님들의 자녀분들중에 아토피성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천식 증상을 호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글을 올립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학교 급식에서 우유와 식빵에 버터를 발라 먹으며, 1년 내내 토마토나 오이 등 여름 야채에 드레싱(식초)이나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다. 또 콜라와 주스 등 청량음.. 2007. 3. 2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소금이다. 그런데 대부분 '소금은 혈압을 높이고 뇌졸증과 심장병, 위암의 원인' 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이런 생각은 의사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소금은 양성 체질과 양성 병에 걸린 사람에 대해서는 나쁘지만, 음성 체질이나 음.. 2007. 3. 23. 몸을 차게하는 식품 음성 식품은 청, 백, 녹 등 차가운 색을 띠는 식품, 남방에서 나는 식품, 부드럽고 물기가 많은 식품으로 구별할 수 있다. 남방과 열대에 사는 사람은 더위를 극복해야 하므로 그곳에서 나는 식품은 주로 몸을 차게 해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 등 물기가 많은 것은.. 2007. 3. 23. 냉기가 일으키는 몸의 이상 <냉기에 대한 몸의 반응> 폐 속에 가래가 있으면 기침을 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려고 한다. 또 상한 음식이나 독이 든 음식을 먹으면 그것을 빨리 몸 밖으로 배설하기 위해 설사를 한다. 이렇게 우리의 몸에 나타나는 모든 증상이 병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이다. 이러한 반응은 몸의 이변.. 2007. 3. 23. 만병의 근원 '냉기' <냉기는 몸에 독을 만든다> 인간의 체온은 무더운 여름이든 추운 겨울이든 36.5~37.0도의 좁은 범위에서 유지된다. 이 체온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생리적인 활동과 체내에서 이뤄지는 끝없는 화학반응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죽게 되면 체온은 내려가는데, 평균 .. 2007. 3. 23. 기쁘기 때문에 한다 [이 글은 충북 진천의 명상마을인 '명상 아루이 수선대'에서 있었던 2004년 겨울 웰빙명상캠프의 새벽명상시간에 참석한 수선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느라 참 고생이죠. 뭐 하러 이렇게 꼭두새벽에 일어 나셨나요? 왜 잠도 못 자고 추운데 이 시골까지 오셨나.. 2007. 3. 22. 기쁘기 때문에 한다 [이 글은 충북 진천의 명상마을인 '명상 아루이 수선대'에서 있었던 2004년 겨울 웰빙명상캠프의 새벽명상시간에 참석한 수선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느라 참 고생이죠. 뭐 하러 이렇게 꼭두새벽에 일어 나셨나요? 왜 잠도 못 자고 추운데 이 시골까지 오셨나.. 2007. 3. 22. [행복한 웰빙]기쁘기 때문에 한다. [이 글은 충북 진천의 명상마을인 '명상 아루이 수선대'에서 있었던 2004년 겨울 웰빙명상캠프의 새벽명상시간에 참석한 수선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느라 참 고생이죠. 뭐 하러 이렇게 꼭두새벽에 일어 나셨나요? 왜 잠도 못 자고 추운데 이 시골까지 오셨나.. 2007. 3. 22. 천주 성자를 더 존경해 독일의 힐데스하임 교구장 아돌프 베르트람 주교는 나중에 추기경까지 되신 분인데, 승진하여 브레슬라우의 교구장으로 전보되면서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브레슬라우로 부임하던 날 환영 만찬회가 베풀어졌는데, 여러 사람들이 새 대주교님에게 몇 차례 포도주를 권하였으나 새 대주교는 다음과 같.. 2007. 3. 22. 우주는 당당한 사람을 원합니다. 우주는 당당한 사람을 원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그 부족한 점 자체도 당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인간은 이미 그자체가 완벽은 아니니 부족함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인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이 편한 길이 될 것입니다. 항상 커지기 위해 노력하되 인정할 줄 아는 것이 .. 2007. 3. 21. 여성들이 모여 오는 건...... 성 프란치스꼬 살레시오(1567-1622년)(가톨릭의 성인들 가운데 한 분)가 제네바의 주교로 있을 때였다. 주교님을 못마땅해 하는 어떤 사람이 주교님께 "주교님 주변에는 온통 부인들밖에 보이지 않으니 어찌 된 거요."라고 비아냥거리자, 주교님이 대답하기를, "맞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오시는 건 사실.. 2007. 3. 21.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나]자유롭고 싶다 사람은 언제 자유로워지는가? '자유롭고 싶다'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인간은 수치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치심을 버리면 자유로워집니다. 보통 이야기하는 수치심이란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수치심입니다. 그런데 남들이 자신을 뭐라고 하는 .. 2007. 3. 20. 어떤 일이든 기쁨으로.. 2007. 3. 20. 아~ 여유가 없구나! 생명마을동호회 운영에 대하여 고민중! 타 동호회에 중복 가입된 대부분 회원분들의 부담은? 동호회 성격상 당장 급하지는 않고...그러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고.. 타 동호회 활성화가 곧 생명마을 프로그램의 완성이므로.. 차라리 환경사랑회의 산하 학술조직으로 소수의 전문가 조직.. 2007. 3. 20. 어떤 일이든 기쁨으로.. 2007. 3. 20. 그 말이 맞다. 위대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가 한 번은 기도 중에 자신이 당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고통, 압박감, 지겨움에 대해 주님께 불평을 늘어 놓았다. 그때 주님께서 대답하시길, "나는 이런 식으로 내 친구들을 대접한단다." 하니 성녀 데레사가 톡 쏘듯이 주님께 일격을 가한다. "그러니까 주님의 친구.. 2007. 3. 20. 누구나 다 고유한 존재 클라우스라는 소년이 아시시의 프란치스꼬 성인전을 읽고 감동하여 본당 신부님을 찾아 뵈었다. "신부님, 저는 아무리 해도 성 프란치스꼬의 성덕을 따라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일 제가 죽어 하느님 나라에 갔을 때 하느님께서 저에게 너는 왜 프란치스꼬가 못 되었는냐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 2007. 3. 19. 성령도 제때에 오셔야 오르간 반주자가 교우들에게 새로운 성가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신 성령을 보내 주소서!" 라는 구절에서 리듬이 잘 맞지를 않는 것이었다. 즉 '성령'앞의 음을 좀더 길게 빼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르간 반주자가 하는 말이, "성령이 그렇게 빨리 나와서는 안되는 겁니다." 하는 것이었다. 2007. 3. 19. [용서와 열정]사람다운 사람 요즘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사람다운 사람이 보고 싶다'입니다. 그런 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옛날부터 완성된 사람을 선인(仙人), 도인(道人)이라 했는데 모두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본래의 인간으로서, 하늘을 알고 인간을 아는 사람입니다. 명상을 통해 .. 2007. 3. 18. 버리는 공부? '버림'에 대하여..' 나 자신에게~ '버림'과 '게으름/무능'을 혼동하지 말것! 마치 이솝이야기 중 '여우와 포도나무'이야기 처럼. 자신의 능력으론 구할 수 없었던 포도에 대한 여우의 포기에 대한 자기 합리화? '그 포도는 아마 맛이 무척 실거야~' 우선! 확실하게 소유하고 그 다음에 멋지게 .. 2007. 3. 18. [자신의 일을 찾아야]창조하는 일 일이라는 건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일이 생겨나서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든 것이 일입니다. 또한 일이란 생존이 아닌 공영의 의미를 띨 때 보다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할 일 없는 것처럼 불행한 건 없습니다. 또 일이 있어도 아무 의미 없이 단지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2007. 3. 17. [자유로운 가족]훌훌 털어내세요 한 분은 가정불화에 대해 물어 왔습니다. 되풀이되는 이야기인데, 본인들은 여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가정불화이면 집에 가서 당하면 될 일이지 왜 자나깨나 그 걱정이란 말입니까. 퇴근해서 집에 가면 저녁 먹고 잘 때까지 두세 시간 겪고 쿨쿨 자면 될 일을 왜 24시간 겪느냐는 말.. 2007. 3. 16. [행복의 비결]첫 마음 하루의 기운은 아침이 좌우합니다. 눈 뜨자마자 일어나서 무슨 생각을 했고 무슨 일을 했는가가 하루를 끌고 갑니다. 마찬가지로 한달의 운은 그 달의 첫날에 무슨 생각을 했나, 어떤 상태에 있었나, 하는 것이 쭉 좌우합니다. 마찬가지로 새해 첫날 마음가짐이 어떤가에 따라서 일 년이 .. 2007. 3. 16.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