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가 한 번은 기도 중에
자신이 당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고통, 압박감, 지겨움에 대해 주님께 불평을 늘어 놓았다.
그때 주님께서 대답하시길,
"나는 이런 식으로 내 친구들을 대접한단다." 하니
성녀 데레사가 톡 쏘듯이 주님께 일격을 가한다.
"그러니까 주님의 친구가 적을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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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글들은 유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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