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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 신공 무릇 공부란 누구를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스스로 몸을 닦자고 하는 것인 즉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마음가짐부터 버리고 임해야 할 것인데 어찌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을 못 버리는 것이냐? 아직도 마음을 비우지 못해 우를 범하고 있으니 어찌 도인의 길을 간다고 할 .. 2018. 6. 15.
때란 때란 사람에게는 항상 때가 있기 마련이다. 이 때는 그 사람이 그 일을 해야 하는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는 사람이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호기를 일컫는다. 허나 본인의 마음이 바르지 않다면 이 시기로 생각되는 경우가 실기나, 실수의 시기로 비쳐질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탕생시 일.. 2018. 6. 12.
거듭되는 좌절 거듭되는 좌절 항상 어떤 일에는 순서가 있다. 그 순서는 때가 되었을 때, 이루질 만큼 노력해야 된다는 것이다. 노력이 없이 이루어진 일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하므로 통제 불능 상태가 되고 이 상태에 이르기 전에 그만두지 않으면 본인에게 해가 되는 결과가 발생된다. 완벽하게 .. 2018. 6. 10.
인간 창조 프로그램 인간 창조 프로그램 하늘에서 정精을 구체화시켜 인간을 창조할때 어떤 원리에 의해서 창조하느냐에 의문을 가져볼 만합니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며 조물주께서 인간을 창좌실 때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서 창조를 했을까요. 하늘이 나에게 베푸는 것은 덕德입니다. 덕을 많이 지니고 .. 2018. 6. 8.
왜 이렇게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놓았는가? 왜 이렇게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놓았는가? 그럼 이렇게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놓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로병사든 뭐든 인간들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하늘이 그 모든 것을 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유'는 자칫 나락으로 떨어지는 함정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뭘 모.. 2018. 6. 4.
자신의 일을 빼앗기지 말아라 자신의 일을 빼앗기지 말아라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혼자 다 할 수는 없다. 여럿이 나누어서 해야 할 경우도 있으며,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할 경우도 있다. 모든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역량에 따라 할 바가 정해져 있는 것이기도 하다. 다만 어느 일을 했느냐 안 했느냐보다 어떤 일.. 2018. 6. 3.
화장과 매장 화장과 매장 그래 뭐냐? 화장과 매장은 어떻게 다른지요? 화장은 지상에 남는 것이 없으므로 자손에 영향이 끊기나 매장은 지상에 모두 남겨 놓아 음으로 자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수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장이 낫다. 불교에서도 다비식으로 하지 않느냐? 돌아가신 조상의 뜻.. 2018. 5. 29.
물(物) 위주로 생각하면 고개가 꺽어진다 물(物) 위주로 생각하면 고개가 꺽어진다 하늘은 인간의 일을 떠나 감사의 대상이다. 하늘이 있고 인간이 있는 것이지, 인간이 있고 하늘이 있는 것이 아니며, 하늘의 뜻이 반영되어 세상의 모든 것이 존재하고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늘의 뜻대로 매사가 진행되어 가고 있으며 .. 2018. 5. 27.
시간의 사용 시간의 사용 사람의 일생이란 길고도 짧다. 긴 것 같아도 짧으며 짧은 것 같아도 긴 것이다. 이 느낌의 차이는 본인이 시간 사용을 어떻게 하느냐에서 온다. 알차게 사용하면 긴 것이요. 허술히 사용하면 짧은 것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분량이 주어지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수천 .. 2018. 5. 24.
인간과 인류 인간과 인류 호흡을 하지 않으면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이 되지 않을 것이요. 호흡을 하면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이 될 뿐 아니라 성능이 향상될 것이다. 그 성능 향상은 한계가 없다. 그 무한한 상승을 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어느 시점에서 가두어 둔다는 것은 너무나 큰 손실이 아닐 .. 2018. 5. 21.
수련2 수련2 결국 人間으로 잘 살아내는 것! 그것이 모든 공부의 끝이다. 속성 진화를 위한 배움터, 지구에서의 공부는 이것으로 평가되는 것.. 더 이상 다시 이곳에 올 일이 없는 것.. 그래서 인간으로 잘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아쉬움과 미련이 없게 잘 살아낼 것.. 단, 그 다음에 갈 곳.. 2018. 5. 20.
문학의 어려움 문학의 어려움 때란 그리 쉽게 오는 것이 아니다. 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나서서 획득하는 적극적인 방법이 있는 것이며, 이런 적극적인 방법이 더욱 효과가 있는 것이 인간의 일인 것이다. 글은 평생의 일이 될 것이다. 가볍게 생각하여 시작하는 것보다 중복되게 상황을 겪어 보고 나.. 2018. 5. 20.
병과 치유를 주관하신다 병과 치유를 주관하신다 제 가까운 분이 암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仙인 두 분이 가시고 조수 역할을 하는 신이 세 분 따라가시더군요. 수술 전날부터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서 병원 전체를 맑게 정화하셨습니다. 환자가 불안해하니까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마음을 편안하.. 2018. 5. 18.
성.명.정 성.명.정 엊그제 초급반 수련생이 성性.명命.정精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스스로 터득되겠지만 근본적인 것에 대한 의문은 가지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性은 우주의 근본자리, 변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팔문원의 가운데 미색 원 부위가 성입니다. 거기.. 2018. 5. 17.
호흡 8 호흡 8 큰 일은 크게 작은 일은 작게 보아야 하는 것이 인간 세상의 일이다. 큰 일을 작게 보아도 작은 일을 크게 보아도 모두 그릇됨에 다가서는 길일 뿐이다. 인간은 원래 천혜의 감각을 지니고 있었으나, 자신의 마음이 형성되면서 여러 가지 그릇된 지식으로 오염되므로, 본래의 마음.. 2018. 5. 14.
인간이 위대한 것은 정성 때문 인간이 위대한 것은 정성 때문 모든 일의 결과에 대하여 궁금해 하지 말아라. 할 만큼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다. 인간의 힘이 유한한데도 어떤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음은 인간은 정성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성은 그 어떤 무기보다도 하늘에 대해서는 강력한 힘을 갖추고 있.. 2018. 5. 13.
작은 일 3 작은 일 3 매사는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작은 것이 크게 되고, 큰 것은 다시 작은 것으로 순환되는 것이 우주의 일이다. 따라서 큰 것을 얻기 위하여는 작은 것을 공략하고, 작은 것을 얻기 위하여는 큰 것을 공략하는 것이 일의 순서이다. 모든 것을 어렵게 생각하면 한(限)이 없으니, 모.. 2018. 5. 6.
간발의 차이로 죽고 사는 이유 간발의 차이로 죽고 사는 이유 신문을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습니다. 사고가 났는데 구사일생으로 산 사람, 너무나 불운하게 죽은 사람 등..... 그 스토리가 그냥 인간의 스토리가 아니었습니다. 신들이 이렇게까지 깊이 관여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개는 내버려 두.. 2018. 5. 4.
장심 개혈법 장심 개혈법 수련 중 스승님께서 오셔서 의식을 중단에 두고 가볍게 주먹 쥔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을 펴고 단전호흡하라고 지시하시다. 이 방법이 장심혈을 개혈하는 방법이니라. 장심혈(손바닥 가운데 있는데 노궁혈이라고도 함)의 개혈이 대단히 중요하다. 개혈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 2018. 5. 2.
사람이 되는 일 사람이 되는 일 사람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 있으니 우선 자신의 뜻을 펴고 그 뜻을 폄으로 자타에 이익이 돌아가야 한다. 자타에 이익이 돌아가도 깨달음이 없으면 소용없고, 깨달음이 있어도 자화(自化 : 내 것으로 만듦)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사람이란 할 일을 해야 사람인 것.. 2018. 4. 30.
도전에 대한 응전 도전에 대한 응전 사람의 일생에는 항상 기복이 있다. 이 기복은 인간을 키우기도 하고 인간을 깍아내리기도 하는바, 모두 자신이 받아들이기에 달린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다라 똑같은 관점이 호의적으로도 악의적으로도 비치는 것이다. 모든 것은 같은 현상의 양면이.. 2018. 4. 23.
작은 일 2 작은 일 2 모든 것의 시작은 작고 사소한 것이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여 크고 대단한 것으로 발전하여 나가는 것이다. 작고 사소한 것이 대단한 줄 알면 크고 대단한 것은 더욱 대단하다. 모든 인류의 시원이 정충 하나였듯이 도의 가르침은 아주 작은 손짓, 몸짓에서 우러나오는 .. 2018. 4. 22.
맑음으로만 갈 수 있는 길 맑음으로만 갈 수 있는 길 탁기는거의 한恨의 형태로 남아 있는데 금생에 다 배출이 안되면 다음 생에는 전생의 것까지 뭉쳐서 켜켜이 한으로 남아 있게 됩니다. 수련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기운 받는 데 급급하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탁기를 없애고 맑게 하는 수련을 해야만 합니다. 그날.. 2018. 4. 20.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사람이 해야 하는 일에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은 인간으로서의 일이요, 일상 생활을 하기 위한 일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수련생으로서의 일이요, 호흡하는 일이다. 여기서의 호흡은 수련에.. 201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