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발의 차이로 죽고 사는 이유
신문을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습니다.
사고가 났는데 구사일생으로 산 사람, 너무나 불운하게 죽은 사람 등.....
그 스토리가 그냥 인간의 스토리가 아니었습니다.
신들이 이렇게까지 깊이 관여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개는 내버려 두는데 관여해야 할 사람이 있으면 아주 기술적으로 관여하십니다.
만일 보호받아야 할 사람이 사고가 날 비행기를 타게 되어 있다 하면 스케줄을 다르게 만듭니다.
갑자기 된통 부부 싸움을 하게 해서 취소를 시켰다가 다른 비행가를 타게 한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구해줍니다.
우연이 없는 것입니다.
지하철 사고가 나서 그 지하철에 탄 사람은 전부 죽는다 하면,
그 시간에 지하철에 타게 되어 있는 사람인데 못 타게 합니다.
지하철은 30초만 놓쳐도 못 타는 것이지 않습니까? 가다가 누군가와 부딪쳐서 시비가 붙어서 놓치게 하고,
휴대폰에 온 전화를 받다가 늦어지게 하는 등
이런저런 방법으로 그 시간을 놓치게 합니다.
확률상으로 보면 그 시간에 거기 있을 가능성은 굉장히 적습니다.
그런데도 죽는 것은 하늘에서 내버려두었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구해야 할 사람이면 사지死地에 있더라도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구해주시고요.
지진이나 해일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날 때도 생사를 다 하늘에서 주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2부 仙인류의 삶, 2절 죽음을 준비하는 일, 1.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수선재, 2012년 10월, 1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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