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190 나는 금생에 어디까지 갈 것인가? 『선계에 가고 싶다』를 일고 나니까 너무 크고 높은 길이라서 제가 따라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수련한 내용은 한 가지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자 어떤 수련을 하느냐는 자신이 어떤 원력을 세우느냐에 달렸습니다. 태어날 때 스케줄이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2007. 10. 16. 자신의 원력을 세우라 심력은 곧 마음의 힘입니다.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떨쳐버리고 싶은데 안 떨쳐지는 것은 심력의 문제입니다. 힘이 없어서 못하는 것입니다.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기운이 없으니까 못하는 것이죠. 왜 기운이 없는가 하면 첫째, 어딘가 시달리는 부분이 있어서 기운이 빠지는 것입니다. .. 2007. 10. 15. 인간창조에 대하여1 "조물주가 창조하면서 가장 고민한 대상이 바로 인간이다." 우주 만물의 모든 것은 조물주의 작품이다. 어느 것 하나 조물주의 손이 가지 않은 것이 없으며 조물주가 만들지 않은 것이 없다. 모든 정보는 조물주에게 보관되어 있으며, 인간의 경우에는 이것이 바로 명부(命簿)이다. 명부에는 인간이 겪.. 2007. 10. 13. 영급은 기운의 모습으로 결정된다 '이진사의 향천'을 보면 '인간으로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 것인지 기적인 수련을 하여 보면 알 수 있다' 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진사가 마음공부를 많이 하여 마음은 한없이 가벼워졌지만, 살아생전에 호흡을 통한 수련을 하지 않아서 몸이 무거웠다는 것이지요. 인간의 진화의 수준을 결.. 2007. 10. 12. 운명을 바꾸는 방법 수련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란 변수를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일치시키려는 노력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남사고 선인이 스케줄은 인간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셨지요. 태어남과 죽음만이 하늘의 일이며, 누구로 태어날 것인가까지도 자신이 알아서 할 수 있는.. 2007. 10. 12. 제가 수련을 잘 하고 있는지요? 수련을 잘 하고 있다면 첫째는 몸이 바뀌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몸이 전보다는 나아져야 합니다. 전보다 건강해지고, 편안해지고, 가벼워져야 합니다. 둘째는 마음이 편안해져야 합니다. 수련하고 나서 마음이 전보다 더 괴로워졌다면 수련이 뭔가 잘못된 것이죠. 셋째는 기운으로 하고자 하는.. 2007. 10. 11. 100일에 한 가지씩 개선하라 얼마 전 몇몇 회원님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변함없이 여러 애환이 들어 있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은 수련 5년이 되어 가는데도 별 달라진 것이 없어 좌절을 느낀다는 한 분에 대한 것과 게으른 습을 벗지 못하여 이번에도 백일 새벽수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또 다른 분에 대한 것입.. 2007. 10. 10. 목표는 차근차근 세워라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은 일단 목표를 건강이 좋아지는 쪽으로 잡으세요. 너무 멀리까지 생각지 마시고요. 또 마음이 불안정하고 외로운 분들은 마음의 건강에 일차 목표를 두시면 됩니다. 거창하게 '본성을 만나겠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세우면 가기도 전에 힘겹고 지칩니다. 장.. 2007. 10. 9. 조금씩 알고 조금씩 실천하라 수련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계에 가고 싶다(수선재 출판사)」를 읽고 나서 '선계仙界 간다' 는 말에 얽매여 수련을 허황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수련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낸 후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내 문.. 2007. 10. 8. 다이아몬드를 세공하듯이 다이아몬드를 세공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처음에는 대충 깍다가 보석으로 가공할 단계쯤 되면 확대경으로 보면서 세밀하게 다듬습니다. 수련도 마찬가지여서 처음에는 덩어리를 뚝 떼어서 버리듯 하다가 나중에는 모래 한 알 가지고도 따지게 됩니다. 진짜 모래인지 가짜 모래인지 따져서 가짜.. 2007. 10. 4. 지구창조의 목적 "선계가 지구에 수선재의 문을 연 것은 지구로서는, 500억 년만에 처음 맞이하는 기회이다." 생물성은 등급이 높은 별들이다. 전체 10등급 중 7등급 이상이 지능이 있는 생물체가 거주하는 별이며, 이러한 별들은 무생물성에 비하여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 2007. 10. 3. 수련이란 자신을 갈고 닦는 것 수련이란 자신을 갈고 닦는 것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사람, 어딜 봐도 흠잡을 데가 없는 전인, 원만한 사람이 될 때까지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이 수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삐둘어져 있습니다. 우선 남아도는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스스로 주체를 못하는 부분인.. 2007. 10. 2. 사명을 알고 행하고, 행복해라 교황 요한 바오로 9세가 서거하시기 전에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 라고 말씀하셨다지요? 조물주님이 인간에게 바라시는 바가 결국 그것입니다. 행복하기를 바라시는데, 이왕이면 어여쁘게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 행복해도 추하게 행복하면 좀 그렇죠? 바라보기에 어여쁜 것을 바.. 2007. 10. 1.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하늘에서 보실 때는 '이 사람을 살리는 게 좋다, 아니면 죽게 놔두는 게 낫다' 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무슨 기준인가 하면 '그 사람이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선 내가 살아서 수련을 해야겠다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살아야 할 이유가 됩니다. 인간이 태어난 목적.. 2007. 9. 27. 안락사는 옳은가? 병이 들거나 다쳐서, 고통이 너무 심해서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때 안락사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하늘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어떤 분은 자살을 해도 되고 어떤 분은 안 된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2007. 9. 17. 보호받는 사람들 9.11 테러 때 죽은 분들은 그런 죽음이 스케줄로 예정되어 있었나요? 사고에 의해 죽기로 예정된 사람은 없습니다. '이 사람은 사고로 죽는다' 하고 예정되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변수에 의한 죽음입니다. 후천적인 변수인데 보호를 못 받은 것이지요. 수련으로 기감을 터득.. 2007. 9. 7. 마음이 가라앉은 후 해야 할 일은.. 2007. 9. 7. 영이 실타래처럼 빠져나오다. 제가 임종을 해드리면서 어머니의 영을 어느 분께 부탁드릴까 생각을 했습니다. 사후는 선인의 영역이기 때문에 제 전생의 아버님을 떠올리고 또 제 스승님이신 ㅇㅇ선인님도 떠올리는데, 스승님께서 자청을 하셨습니다. '주재를 하시겠다' 말씀하셨고 그분의 주재하에 다섯 분의 선인.. 2007. 8. 30. 빙의를 이겨내는 법 아는 회원님 중에 빙의가 된 지 1년이나 된 분이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치료가 될 수 있을까요? 수련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빙의가 되어 있다 하면, 수련을 제대로 안 했다는 애기입니다. 단전이 자리 잡으면 빙의가 될 리 없습니다. 단전을 제대로 잡고 기초 호흡을 제대로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 2007. 8. 17. 수련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고자 하는 것.. 2007. 8. 15. 본성으로 쏘다. 제가 처음 활을 쐈는데도 그렇게 잘 쏠 수 있었던 것은 수련 덕분이었습니다. 명상으로 얻어진 결과였지요.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호흡이 되고 어떻게 쏴야 하는지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과녁을 향하여 겨누는 순간 제 손과 손가락, 뇌와 눈을 포함한 모든 것이, '그 무엇'이 발동하여 저절로 쏘았다.. 2007. 8. 6. 윤회가 있는 별 지구에는 '윤회'라는 법칙이 있어서, 지구에서 일단 몸을 받아 나오면 수련을 마치기 전까지는 떠나온 곳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윤회란 지구를 포함하여 수련을 위해 창조된 별에만 특별히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지구라는 별이 오고 싶다고 해서 쉽게 올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 심사 .. 2007. 7. 4.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