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계수련337

태어나는 우선순위 태어나는 우선순위 그러면 지구에서 수련해야 하는 사람들은 조물주에 의해 선별되어 지구로 보내지는 것인가요? 그 결정권은 조물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본인들이 진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지구에 태어나는 우선순위가 결정.. 2014. 8. 13.
소중한 것을 버려라 소중한 것을 버려라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아야 매사의 확인이 정확하며, 흔들리는 만큼 오차가 발생하게 된다. 모든 일에는 흔들림을 조장하는 파장이 숨어 있으며 나를 가장 많이 흔들 수 있는 대상은 또한 나를 가장 많이 수련시키는 스승이기도 한 것이.. 2014. 8. 13.
축기는 시작이자 끝 축기는 시작이자 끝 제가 수련하고 있는 단체에서는 기공 과정에서 축기를 해서 쌓인 기를 상대방에게 주는 활공법을 많이 시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자연히 모든 혈이 열리고 의통 능력 등이 생긴다면서 활공을 많이 해 주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계수련에서.. 2014. 8. 5.
[지구는 학교]우주의 목적은 진화 우주의 목적은 진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더 나아가 우주가 창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주만물이 창조된 목적은 '진화'입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상태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게 창조되었다가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발전하여 진화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조물주는 우주의 .. 2014. 8. 4.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본성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본성 '흔들리지 않음/ 그 자체는 무서운 힘이다. 항상 상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시에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힘은 흔들리지 않는 데서 온다. 대상은 자신이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으로 흔들리는 자신을 깨는 것이다. 자신이 흔들리면 자신이 깨일 수 없는 것이다. 깨.. 2014. 7. 31.
중심을 잡아라 중심을 잡아라 중심을 잡아라. 매일을 기쁘게 생각하라. 하루하루가 새롭다고 생각하라. 언제나 받아들일 준비로 일관하라. 항상 새로움을 찾아라. 일상 속에서 도의 실마리를 잡아라. 기분에 얽매이지 말아라. 하고 싶은 바를 행해도 어긋남이 없도록 하라. 항상 내일이 있음을 생각하라.. 2014. 7. 30.
화두참선 화두참선 화두참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화두참선은 좋으나 이미 자신이 화두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 터에 또다시 외부에서 받아서 어지럽게 할 필요가 없다. 있는 것으로 사용해라. 1700 공안 중에 이미 내려온 것만도 500개는 넘는데 다만 끝까지 따라간 것이 없을 뿐&#5106.. 2014. 7. 29.
대주천.소주천 대주천.소주천 선계 수련에서 말하는 소주천과 대주천이 다른 수련 단체에서 말하는 것과 개념이 틀린 것 같은데요? 수련에 대한 용어는 각각 틀리죠. 용어 통일이 되어 있지 않은데, 굳이 용어 통일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각 수련 단체에서 말하는 용어대로 받아들이면 돼요.. 2014. 7. 23.
기(氣)계와 물질계는 동전의 앞뒷면 기(氣)계와 물질계는 동전의 앞뒷면 기계, 영계, 물질계, 그리고 인간의 영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 사이의 질서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물질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기계(氣界)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2014. 7. 18.
집안일의 처리 집안일의 처리 속(俗)에서 수련함은 집안일의 처리가 문제이다. 대게 수련인연이 발견된 이후 본인은 영적인 성장을 거듭하게 되나, 상대방은 영적 개발의 계기를 맞이하지 못하므로 불균형이 심화되게 되는 경우와, 모두 영적인 개발의 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 2014. 7. 16.
수련에서는 재시도가 가하다 수련에서는 재시도가 가하다 사람의 일생은 모든 것이 한 번에 끝난다. 기회가 또 오는 것 같아도 그것은 다른 기회이지 그 전의 것이 아니며 기다린다고 그것이 다시 오는 것이 아닌 것이다. 모든 것은 한 번으로 기회가 지나가는 것이며 그 한 번으로 모두 평가받는 것이다. 항상 자신에.. 2014. 7. 15.
깨달음은 또 다른 시작 깨달음은 또 다른 시작 깨달음이라는 것은 최고의 경지인가요? 선계수련에서는 깨달음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중간 과정이라고 봅니다. 깨달은 후에도 계속 깨달음과 일치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깨달음이란 본성과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본성을 만나면 비로소 제로(zero).. 2014. 7. 3.
본성의 대답 본성의 대답 O교나 위빠사나, 명상 등 여러 가지 수행법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통하면 정말로 저희들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지요? 각 시대마다 깨달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 당시에는 그것이 좋았겠지만 점점 오래되다 보면 그분들이 진짜 어떤 수련을 했었는지조차도 확실하지 않게.. 2014. 6. 26.
안테나 「 선계에 가고 싶다 」가 출간되고 나서 98년 1월 20일 정신세계원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150여 분의 독자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 중 일부입니다. 안테나 우주에는 지구인뿐 아니라 우주인이나 신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 2014. 6. 24.
초능력에 대하여 초능력에 대하여 초능력은 자신이 쌓은 업모에 따라 결정되며 금생에서 욕심낸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알라. 오직 그런 것에 욕심없이 진심으로 해탈쪽으로 가면 금생에 허물을 벗을 수도 있다. 초능력은 혹시 받더라도 수련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며 일상적으로 사용해서 타인의 기.. 2014. 6. 22.
힘이 있어야 힘이 있어야 힘(기)은 수련으로 장애물을 제거함에 절대 필요한 요소이다. 힘이 있는 한 어떤 것도 깨고 나갈 수 있으나 힘이 없으면 성냥개비 하나에도 넘어지고 만다. 힘은 우주를 움직이는 근본이며 발전의 원동력인 것이다. 힘이 없으면 수련으로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내기가 불가하며.. 2014. 6. 18.
모든 것은 내 것 모든 것은 내 것 하늘은 항상 하나이다. 둘인 듯싶어도 언제나 하나인 것이다. 인간이 모든 것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은, 하나라는 생각이 없고 자신이 아닌 타인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서 오는 것이며,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 갖고 싶어할 이유가 없다. 항상 내 것이 아닌 것은 .. 2014. 6. 17.
고비와 무리 고비와 무리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고비와 무리는 다르다. 고비는 밀어붙여야 할 단계에서 최선을 다하여 밀어붙이는 것이고, 무리는 밀어붙여서는 안 되는 단계에서 밀어붙이는 것이다. 고비는 수련에서 가끔 나타나며 이 때는 현실적인 문제를 떠나 수련으로만 밀어붙여야 한다. 현실적.. 2014. 6. 13.
[작가와의 만남]생각의 속도 생각의 속도 '사속(思速)의 몇 %' 라는 말이 책에 나오는데 그것은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스승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쓴 것인데 생각의 속도를 많이 낼 수 있다는 것은 영성이 발달했다는 뜻입니다. 파워가 있다는 말이죠. 제가 이해하기로 사속이란 시공을 초월한다는 말인데, 그러면 .. 2014. 6. 12.
기싸움하지 마라 기싸움하지 마라 음식이나 보약, 혹은 기운이나 단전호흡을 통해서 정을 보충하거나 더 만들 수는 없습니까? 기계 같은 것을 만들 때도 미리 수명을 정하고 쓰잖아요. 기름칠을 아무리 한다고 해도 10년이면 10년 정해진 수명이 있듯이 원칙적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음식을 아무리 많이 .. 2014. 6. 10.
비 오는 날의 수련 비 오는 날의 수련 비 내리는 날의 수련은 안테나를 넣고 온몸의 혈(穴)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열어 정기만 흡수한다. 이런 날은 주변에 탁기가 많으므로 서두르면 탁기가 들어오게 되어 있다. 수련진도에 악영향을 끼치는 탁기를 받는 것보다 조금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이롭다. 날씨가 .. 2014. 6. 6.
모르게 도와라 모르게 도와라 항상 모든 일은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의 책임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으며 나와 관계되는 일은 모두 자신의 범위에 있다. 내가 확인하고 챙기면 이상 없게 되는 것이요. 내가 방치하고 돌보지 않으면 버려지게 되는 것이다. 버려진 것들은 후에 업보로 돌아오는 경우.. 2014. 6. 2.
운명은 틀 운명은 틀 항상 생활은 빛나야 한다. 행동 하나하나가 더 이상 다듬을 것이 없이 빛날 수 있어야 한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법이요. 눈 한 번 깜빡이는 것도 법이며, 숨 한 번 쉬는 것도 법이니 이 세상에 법이 아닌 것이 없는 까닭이다. 법은 어디에도 배어 있어 그 배어 있음조차도.. 2014. 5. 30.
마음의 조절 마음의 조절 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급하지도 남지도 않으며 항상 비슷한 '템포'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너무 여유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촉박하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런 상태의 조절 역시 호흡으로 한다. 힘이 부족할 때는 들숨 위주로 .. 2014.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