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일하는 법110 성공과 실패의 기준 저는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어떻게 보느냐 하면, 일정한 나이가 돼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경재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을 성공했다고 봅니다. 잠 잘 시간 줄여서 하루에 열 몇 시간, 스무 시간 일하는 사람,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을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 2010. 8. 9. 기운을 물질로 바꾸는 훈련 상상의 힘을 빌려서 자신이 받은 기운을 물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본인이 가장 바라는 물질로 바꾸는 것입니다. 어떤 물질로 바꿀지 미리 생각을 해놓고 기운을 물질로 바꾸는 명상을 합니다. 단전 안에서 그걸 구체적으로 바꿉니다. 이때 막연하면 안 되고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어떤 .. 2010. 5. 11. 복권과 증권 투자 돈은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벌어야 합니다. 명상하시는 분들은 매사를 정법(正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벌고 정정당당하게 써야 하는 것입니다.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불로소득입니다. 불로소득은 도道가 아닙니다. 항상 노력의 대가로 얻어야 합니다. 만일 복권에 당첨돼서 상금이 왔.. 2010. 4. 3. 도인도 돈을 벌어야 하는가? 모름지기 도인은 돈을 돌같이 봐야 한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어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분이 간혹 계시더군요. 옛날 책을 하도 많이 봐서 "돈을 외면하는 사람이 도인이다"라고 생각하시더군요. 과거의 개념은 그랬을 수 있습니다. 열매나 풀을 따먹고 살 수 있었을 때의 얘기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 2010. 3. 26. 쓰는 경지, 버는 경지 세상공부에는 정공구와 돈공부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공부의 과제는 인간관계에서 내 것을 갖지 않고 두루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부모, 내 자식만 챙기지 말고 두루두루 사랑하라는 것이지요. 돈공부의 과제도 내 것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가진 게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 .. 2010. 3. 19. 돈은 흐름이다. 예전에 장영자 씨가 사기 사건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는데 "경제는 유통이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때는 제가 그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공부를 해보니 참 명언이었습니다. 돈이라는 것의 속성은 흐름입니다. 어디 고여 있는 걸 참 싫어합니다. 이 주머니에 갔다가 저 주머니에 가고, 내 주머니.. 2010. 3. 16. 용단을 내릴 때는 칼같이 어떤 용단을 내릴 때는 칼같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끌지 않고 칼같이 끊을 수 있으면 일류입니다. "간다" 하고선 안 가고, "잘 가"하고선 뒤돌아보고, 이러면 삼류고요. 명상하시는 분들은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오늘이 있을 뿐이지 지난 일을 왜 돌아보십니까? 가장 미련한 게 뒤돌아보는 .. 2010. 2. 8. 해결하거나, 보류하거나, 포기하거나 어떤 사안이 자신에게 다가오면 거기에 맞서서 해결을 하거나, 보류하거나 아니면 아예 포기하고 잊어버리거나,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 맞붙어서 해결할 건 해결하고, 창고에 넣을 건 넣고, 내다버릴 건 버리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로 해결하기. 문제들이 나한테 와있는 것은 다.. 2010. 1. 28.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보기 마음이 자꾸 무거워지면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보십시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큰일인가? 엄두를 못 낼 일인가? 힘든 일인가? "부처님 손바닥 안" 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에게 부담스럽고 크게 다가오는 일들을 정면으로 맞아 치기 말고 손바닥으로 받으십시오. 살아가다 보면 외부에서 공격이 없을 .. 2010. 1. 13. 즐기며 맞아들이진 않는가? 갈등이 들어오면 반기지 말고 내쫓으십시오. 즐기며 맞아들이는 분도 있더군요. 걱정하지 않으면 심심해서 못 견디는 분입니다. 뭔가 걱정거리가 있어야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합니다. 누가 날 괴롭히는 걸 병적으로 즐기는 분도 있고요. 자기가 받아들이기 때문에 나쁜 상황이 오는 것입니다. 부당하.. 2009. 12. 23. 자신에게 만족하는 방법 스스로 자신에게 만족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눈높이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으면서 눈만 높으면 신경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생각의 크기를 줄여서 자기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과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일치시켜야 갈등의 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대.. 2009. 11. 30. 인정해 버리면 된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걸 보면 대개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러는 것이더군요. 자기를 안 알아줘서 섭섭하고, 오해가 생겨서 섭섭하고, 그런 정도지 죽을 죄를 지어서 섭섭한 건 아니잖습니까? 누가 뭐라고 해서 마음이 아파서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 왜 그런가 한번 따져 보십시오. 가만히 생각.. 2009. 11. 24. [화를 다스리는 지혜]왜 화가 나는가? 화가 나면 왜 화가 나는지 자꾸 들어가야 합니다. 대개 보면 별거아닌 것 때문에 화가 나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별거 아닌 그 원인을 찾아내시고, 별거 아닌데 왜 내가 만날 경기驚氣를 하는지 그 이유를 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찾아보면 경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뭘 자꾸 건드려서 그러는 것입.. 2009. 11. 18. 내 마음에 맺힌 걸 먼저 풀어야 다른 사람과 언짢은 일이 생기면 그걸 풀어야 합니다. 감정적인 문제를 계속 품고 있으면 안 됩니다. 말 한마디에 맺혀서 그 사람 생각만 하면 불쾌하고 밥맛이 떨어지는데 두 사람이 만나서 얘기하면 금방 풀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별일 아닌데 그걸 안 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오해가 생깁니다. .. 2009. 11. 14. 하루 한 가지씩 해결하기 하루에 한 가지씩 해결하십시오. 방치했다가 날 잡아서 한꺼번에 하고 그러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방 정리하는 것도 하루에 하나요? 오늘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내일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이런 식으로 하는 거지요. 서류도 그렇게 매일 한 가지씩 하면 정리가 잘될 겁니다. 환경이 .. 2009. 11. 9. [마음을 정리하는 습관]매일 자신을 정돈하기 맑은 냇물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들여다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흐린 물을 보면 괜히 언짢아지고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맑으냐 흐리냐에 따라서 만나면 괜히 기분 좋은 사람이 있고, 또 괜히 기분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맑고 선명한 사람은 늘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사람입니다. 일기를 쓰든 .. 2009. 11. 6. 에너지를 승화시키는 일 찾기 그래도 해소가 안 되고 끝없이 나온다 하면, 명상만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 하면 자신의 도구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예술이 그런 것이지요. 끊임없이 나오는 것들을 분출시키는 도구입니다. 그림, 글, 건축 등을 통해서 끌어내고 승화시킵니다. 자신과의 싸움이자 자기를 확인하기 위해 하는 일들입.. 2009. 10. 27. 가슴을 열고 새를 내보내라 가슴에 맺힌 것이 많은 분들은 의식으로 가슴을 열어야 합니다. 간단히 할 수 있는 명상법으로 "가슴이 새장인데 새장 문을 열고 새를 내보낸다"고 상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슴에 있는 걸 그 새를 통해서 자꾸 내보내는 겁니다. 새가 새장 문을 열고 훨훨 날아간다. 가슴속에 있는 걸 갖고 밖으로 .. 2009. 10. 24. 심호흡과 단전호흡 유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체 기능상으로 심포삼초(心包三焦, 우리 몸의 면역력, 저항력, 생명력을 관장하는 장부)의 기능이 부족한 분들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체질은 심포삼초의 기능이 부족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이완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경.. 2009. 10. 20. [스트레스 해소 방법]나만의 해소 방법이 있는가? 만날 머리 아프다, 하는 분들 있지요? 머리가 띵하고, 자도 잔 것 같지 않아서 비몽사몽이고, 흐리멍덩하고..... 이런 분들이 있는데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몸이 제일 싫어하는 게 스트레스입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견디지를 못해서 꼭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납니다. 스트레스 받는 부.. 2009. 10. 17. 결정은 자신이 하되 귀담아듣기 제 경우 아무 생각 없이 최선을 다해 일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제가 정면 돌파하는 성향이 강해서 그런 게 아닌다 합니다. 고쳐야 할 부분일까요? 정공법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 아닐 테고요. 자신의 판단을 굉장히 신뢰해서 '내 생각이 옳다, 내 안목이 높다' 이런 .. 2009. 10. 15. 흉보는 소리는 과감히 잘라야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보좌할 때 다른 사람 흉을 보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윗사람의 자리에서 그런 말을 들었을 때는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사람이 나를 눈멀게 하는구나, 이 사람 때문에 내가 망하겠구나'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듣기 싫은 소리 그만해라" 하고 과감하게 잘라.. 2009. 10. 12. 어떻게 하면 사람을 잘 보는가? 제 자신이 사람 보는 안목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런 안목은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요? 사람 보는 안목이 됐다, 하면 그건 공부가 다 됐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잘 보면 지도자로서 상당한 수준에 가있는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듯이 적재적소에 사람을 쓸 줄 알면 지도자로서.. 2009. 10. 11. 지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훈련 제가 여성개발원에 있을 때 제 밑에 굉장히 유능한 여직원이 한 명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뒀는데 3개월 만에 이혼을 하고 어느 외국계 가구 회사에 취직을 하더군요. 그 회사 한국 지사장의 비서로 일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일한 지 3년 만에 일약 사장으로 승진을 했습니.. 2009. 10.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