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66 현 인류의 오도된 삶 현 인류의 오도된 삶 허나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는 이러한 인생의 근본을 잊어버렸다고 여겨집니다. 진화하기보다는 퇴보하는 일에, 지구를 오염시키는 일에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불필요한 것을 만들어 내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다... 2014. 12. 21. 업은 내 탓이다. 업은 내 탓이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취해야 할 방법이 따로 있다. 파리는 파리잡는 것으로 잡고 호랑이는 호랑이 잡는 것으로 잡듯, 때에 따라 취해야 할 방법이 다른 것이다. 인간은 자신을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수많은 억겁의 업보를 지니게 되어 있으며, 그 업보에서 한 번에 헤어날 .. 2014. 12. 18. 자유와 책임 자유와 책임 주어진 상황 속에서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모두 당신에게 달려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행위에 대해선 당신이 책임져야 한다. 두 종류의 용기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하나는 신체를 필요로 하는 활동적인 용기이며 다른 하나는 마음에서 .. 2014. 12. 17. 우주의 기준점 우주의 기준점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불이라고 하는 분은 어느 정도 수준의 신입니까? 미륵불은 꺠달은 분입니다. 불교에서도 조물주의 반열에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고, 선계에 계신 분도 있으세요. 기독교도 마찬가지인데 물론 각각의 분들이 가는 하늘은 달라요. 상하로 다릅.. 2014. 12. 16. 우리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 우리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 우리는 지구라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금 지구상에 살고 있는 분들은 모두 공부를 위해 내려온 분들입니다. 인간으로서 경험하는 온갖 일들, 온갖 감정들, 슬픔이니 고통이니 죽을 것 같은 아픔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공부의 교재입니다. 그 경험들이 자산.. 2014. 12. 14. 자신을 아는 수련 자신을 아는 수련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 기준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반드시 수련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수련은 못하더라도, 예를 들어 기업을 번차하게 해서 수많은 사람을 먹여 살린다면 그것도 하나의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것입니까? 그 문제는 보편적으로 말씀드릴 .. 2014. 12. 12. 진리는 언제나 상식 속에 있다 진리는 언제나 상식 속에 있다 진리란 언제나 상식 속에 숨어 있다. 어린아이의 장난과도 같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이 애타게 찾는 진리의 모습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상식이나 전통적 지혜에 의존하여 해결하는 것.. 2014. 12. 9. 수련은 가볍지 않다. 수련은 가볍지 않다. 수련은 결코 가볍지 않다. 수련이 가볍지 않은 이유는 수련이 무거워서가 아니라 수련으로 덜어 내거나 뚫고 나가야 할 관문 등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수련은 모든 것을 초월하고자 또 모든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며, 모든 것을 얻어서 초월하는 경우와 모든 것을 .. 2014. 12. 9. 각자(覺者)의 서열이 높은 이유 각자(覺者)의 서열이 높은 이유 항상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는 상태이다. 인간이 거두기를 거부하거나 거두어 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을 뿐이지 우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우주의 품엔 없는 것이 없다. 그러나 본래의 우주에는 깨우친 자만이 진입할 수가 있는 .. 2014. 12. 4. 확신을 가져라 확신을 가져라 수련은 마음자리가 바로 놓여야 한다. 마음자리가 바로 놓이는 한 어느 것에도 거칠 것이 없을 것이다. 항상 자신을 당당하게 보이고 스스로의 일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은 거리낌이 없는 데서 나온다. 거리낌이 없다 함은 세상의 법칙과 우주의 법칙이 일치하.. 2014. 12. 3. 적게 행동하기 적게 행동하기 성인(聖人)은 어떤 일을 해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무위(無爲)의 경지에 있다. 또 그는 남을 가르쳐도 말 없는 가르침을 줄 뿐이다. 사람들은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별 노력을 하지 않는 가운데서도,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을 보고 무척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 2014. 12. 1. 기는 마음공부의 수단 기는 마음공부의 수단 타인의 수련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수련이 어떻게 진전되느냐 하는 것이다. 남의 것 열 개보다 나의 것 한 개가 더 중요하며 남의 것 천 개보다도 나의 것 한 개가 더 중요한 것이다. 운반술은 차후 터득될 것이니 너무 걱정할 것 없다. 터득되지 않더라도 그 문제에 .. 2014. 12. 1. 모르는 것은 결코 약이 아니다. 모르는 것은 결코 약이 아니다. 무의식적인 것은 죄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쓸모있는 능력을 묻어두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참으로 크나큰 손실이 아닌가. 삶의 과정은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사물의 이치를 알든 모르든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갈등은 조만간 스스로 녹아버리게 됩.. 2014. 11. 27. 큰 그릇 큰 그릇 정말로 큰 그릇은 대소를 구별하여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 것대로 처리가 가능하여야 하며, 크다고 처리가 안 되거나 작다고 처리가 안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 것대로 자신의 판단에 의해 처리.. 2014. 11. 27. 하늘의 명부 하늘의 명부 하늘에 명부가 있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사주하고 하늘의 명부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것입니까? 사주라는 것은 전생의 업보에 의해서 이번 생은 이런 식으로 살아라 하고 주는 것인데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데 있어 사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중에서 25%라고 봅니다. 같은.. 2014. 11. 26. 스스로에게 묻는 일곱 가지 질문과 네 가지 충고 스스로에게 묻는 일곱 가지 질문과 네 가지 충고 감정적인 문제들을 편향되지 않고 조정해 나갈 수 있는가? 강한 공포와 욕망에 직면했을 때도 긴장을 풀고 편안히 쉴 수 있는가? 자신의 가정은 깨끗한가? 모든 파벌에 대해 너그러울 수 있는가? 그들을 지배하지 않고서도 사람들을 이끌.. 2014. 11. 19. 텔레파시가 가능한 인류 텔레파시가 가능한 인류 사람은 항상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자신의 능력을 알며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자신이 가능한 것이 있고 자신의 힘으로는 불가한 것이 있으며,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이 있다. 가급적 타인의 도움은 안 받는 것이 좋으며, 받으면 그 자체로서.. 2014. 11. 19. 이슬비에 옷 젖는다. 이슬비에 옷 젖는다.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 어느 정도 수련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OOO님은 지금은 다른 것 생각할 필요 없이, 건강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몸이 건강해져서 수련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기 전까지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은 정확하게 하는데 단전이 .. 2014. 11. 17. 선인(仙人)이란 선인(仙人)이란 인간에 수련이 꼭 필요하기는 한 것인지요? 필요하다. 인간은 그 자체가 아직 미완성품인지라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미완의 상태인지라 그 완성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바, 어떤 면에서이든 완성으로 가기 위해.. 2014. 11. 12. 정기적인 반성의 시간을 가져라 정기적인 반성의 시간을 가져라 잔잔한 샘물에 얼굴을 비춰보듯, 투명하고 잔잔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라. 자신을 반성하는 사람에겐, 거듭된 잘못이 찾아오지 않는 법이다. 끊임없이 주위를 맴도는 극적인 순간들로 무디어진 의식, 반복되는 주입으로 흐려진 통찰력..... 이들을 다.. 2014. 11. 11. 희생하라 희생하라 앞으로 남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해야 할 것이니라. 그 희생이란 모든 면을 조합한다. 인간적, 수련적인 모든 면에서 남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즉 자신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은 곧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는 불가하다. 자신을 희생.. 2014. 11. 11. 지구는 수련별 지구는 수련별 우주에서 지구만큼 진화가 빠른 별은 없습니다. 기적인 인류가 사는 다른 별들은 상당히 서서히 움직입니다. 생물체의 종류가 아주 단순하고 사람들은 영적인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습니다. 그에 비해 지구는 전쟁터와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변화가 빠르고 .. 2014. 11. 9. 죽는 시간에 대하여 죽는 시간에 대하여 저승으로 가는 시간이 있다. 돌아갈 때 배웅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 가야 한다. 처자식일 때가 가장 나으며, 친구일 때가 둘째, 남들일 때가 셋째, 아무도 없을 때가 넷째이니라. 아무도 없이 가게 되면 후신(後身)을 거두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시간은 처음에는 .. 2014. 11. 6. 길이 멀다 길이 멀다 나를 찾아 떠나는 길이 멀다. 나를 찾아도 알아보는 길이 멀고, 알아도 일치됨이 또한 멀다. 일치된 후 동화됨이 또한 멀고, 동화된 후 천지가 하나임을 알기가 또한 멀다. 이 머나먼 길에 이미 반이 넘었으니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하나 걸림이 있어 더딘 것 또한 업장이다. 모든.. 2014. 11. 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