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반성의 시간을 가져라
잔잔한 샘물에
얼굴을 비춰보듯,
투명하고 잔잔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라.
자신을 반성하는 사람에겐,
거듭된 잘못이
찾아오지 않는 법이다.
끊임없이 주위를 맴도는 극적인 순간들로 무디어진 의식,
반복되는 주입으로 흐려진 통찰력.....
이들을 다시 맑게 손질하기 위하여,
반성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도록 하십시오.
눈을 감고 지나간 일들을 하나씩 돌이켜 보십시오.
당신의 피로했던 의식이 고요한 평화 속으로 되살아오지 않습니까?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정기적인 반성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서로가 상대의 본질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태어나(존 헤이더) 123쪽]
'3. 감성과 영성을 위한 글 > 평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르는 것은 결코 약이 아니다. (0) | 2014.11.27 |
---|---|
스스로에게 묻는 일곱 가지 질문과 네 가지 충고 (0) | 2014.11.19 |
문제점에 부딪혔을 때 (0) | 2014.10.29 |
열린 가슴으로 현재를 보라 (0) | 2014.10.17 |
잘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듯 (0) | 201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