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은 결코 약이 아니다.
무의식적인 것은
죄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쓸모있는 능력을
묻어두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참으로 크나큰 손실이 아닌가.
삶의 과정은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사물의 이치를 알든 모르든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갈등은 조만간 스스로 녹아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사물의 이치를 자신이 깨닫고 있을 때
더 힘있는 말을 하고
더 능률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부인할 순 없을 겁니다.
의식의 빛 없이도 사람들은 성장할 수 있지만
그 폭은 아주 작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명예나 직함보다는 사물의 작용원리에 대한 앎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 노력합니다.
이것이 어느 시대, 어느 문화권이든 사람들이 즐겨 쓴
존경의 척도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태어나(존 헤이더) 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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