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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26

집중 집중 수련중 생각은 어찌 해야 하는지요? 생각은 자유로워야 한다. 생각이 어디에 얽매임은 부자연스런 곳이 있으므로 수련이 자연스럽지가 않다. 의식을 단전에 두는 것은 집중하기 위함이니 집중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집중이 되어야지 억지로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스러운 것이 아니다. 집중의 시점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자연스럽게 집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스러움이 집중으로 연결될 때 막강한 파워가 생기는 것이다. 각종 초능력은 이 상태에서 나오게 된다. 많은 잡념에 시달리게 되는 것은 그만큼 걸어온 길에 업이 많은 것으로서 그 모든 잡념이 그가 걸어온 길에 업이 많은 것으로서 그 모든 잡념이 씻겨 내려가야 자연스레 집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잡념은 집중을 방해하는 것으로서 이것에서 탈피하는 것도 자.. 2021. 9. 14.
주변 정리의 어려움 주변 정리의 어려움 수련을 어떻게 하고 싶으냐? 금생에 마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열심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열심히 하겠느냐? 매일 일정 시간 깊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깊이 하는 것이 되겠느냐? 집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 2019. 11. 19.
잡념과 축기 잡념과 축기 잡년의 제거 자체가 욕심이니라. 잡념이란 것이 모두 본래 나의 것이 아닌 것이 없다. 모두 내 안에 있었던 것이고 지금도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버려야 할 대상 중에는 잡념도 그 일부를 이루고 있는 것이니 그것을 버리지 않고 모두 버렸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잡념의 제.. 2019. 7. 18.
피로회복 피로회복 피로회복은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지요? 수면이 좋다. 다음은 수련이 좋고, 다음은 운동이 좋다. 수면은 피로회복의 가장 좋은 방법이나 수면이 어려우면 수련을 하고, 수면이 어려우면 운동을 해라. 운동은 평소에 해야 하나 평소에 하지 못할 때는 수련시간이 끝난 후 조금씩.. 2019. 7. 1.
수련은 무심으로 들어가는 훈련 수련은 무심으로 들어가는 훈련 수련은 방법만 터득하면 쉽습니다. 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무심으로만 들어가면 쉽습니다. 그리고 무심으로 들어가야 수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심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진전이 없습니다. 보면 다들 그전 단계에 있는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 2018. 9. 25.
잡념은 잡념은 이미 관심이 멀어져 버린 것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없다.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 중에서 가장 마음이 가는 부분을 골라내어 그 집착의 이유와 목적이 정당한 것인지 명상 속에서 살펴보아라. 명상 속에서 깊이 판단하여 한 점 오차가 있으면 덜어 내야 할 대상인바, 이런 상황.. 2013. 6. 14.
욕심을 제거하는 수련 수련은 때로 가혹할 만큼의 인내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 인내는 어떤 형태로든 한 가지를 겪어 넘기게 함으로써 그 다음 고비로 들게 하려는 것인바, 이 고비에서 넘지 못하면 언제나 다음 고비도 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수련이 되는 것 같아도 동일한 궤적을 그리며 전진하지 .. 2013. 3. 27.
거르마니 옛날에 북한 김일성이 중국 사람들은 거르마니가 열 개라고 한 적이 있어요. 거르마니라는 것은 평안도 사투리로 주머니라는 뜻입니다. 주머니가 열 개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면 많이 가진 다는 얘기죠. 중국 사람들이 많이 챙기잖아요? 척 보고 두 개 있나보다 하면 안에 또 속주머니.. 2013. 3. 20.
천기는 느낌으로 온다. 인간의 입장에서 천기는 느낌으로 온다. 무엇인가 다른 느낌으로 오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인간의 감각을 통하여 마음에 전달됨으로서 인간이 생존하고 수련하며 천명(天命)을 다할 수 있도록 하여 주는 것이다. 현대의 환경은 다양한 기기(器機)의 사용으로 인간을 둔화시켰으며, 이 둔.. 2012. 12. 7.
잡념은 죄악 수련시 잡념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 10분을 해도 잡념이 없이 깊이 드는 것이 참수련이다. 집중을 가벼이 해서 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전에 의식을 주고 혼신의 힘으로 마음을 모아서 깨고 나가야 한다. 언제나 돌파력은 집념으로 집중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 2012. 11. 21.
번뇌 4 번뇌를 피하는 방법은 어떤지요? 옳지 않다. 번뇌는 정공법으로 깨야지 이리저리 피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식으로는 피할 수도 없을 뿐더러 계속 뒤에서 따라다니니 언제까지 도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항상 이 도의 길에서는 맞부딪쳐 깨고 나감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되는 것이다. .. 2011. 9. 30.
방향5 천기단계를 넘어 우주로 수련생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기운은 크게 천기(天氣)와 지기(地氣)로 구분된다. 지기란 인간이 지구에서 생활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기운의 절반을 차지하는 기운이다. 이 지기는 원래 천기의 일부이나 천기가 지구의 기운에 동화되고 난 후 다시 각각의 맥을 타고 분출되어 나오는 기운이므로 용도.. 2010. 7. 30.
남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 생을 보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는 것이요,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지내는 것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생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어딘가 모자라는 게 있는 것이며, 남는 것도 있는 것이다. 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 2009. 12. 17.
호흡이 안되는 이유 호흡이 안 되는 것은 대개 불안해서입니다. 초조하고 근심, 걱정이 많으면 가슴 부위에 기운이 뭉칩니다. 잡념이 많으면 호흡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지요. 숨 쉴 때만이라도 잊어버릴 수 있다면 호흡이 잡힙니다. 호흡을 파도치듯이 여러 번에 걸쳐 하는 분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축기가 되지 않고 파.. 2009. 1. 8.
정신적 갈등과 번뇌가 주원인 탁기는 왜 생기는가? 대개 잡념의 산물로서 정신적 갈등이나 번뇌 때문에 생깁니다. 집중해서 한 가지를 골똘히 생각하면 답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탁기가 생성되는 것이지요. 육체적으로 안 좋은 음식이나 오염된 공기 등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배출이 되지 않을 때 생성되는데, 전체 탁기의 비율을.. 2008. 11. 11.
성격으로 나타나는 오행 불균형(화火)(토土) 화火 기운은 심장, 소장과 관련이 큰데, 화 기운이 많으면 열정이 넘쳐서 스스로 감당을 못합니다. 열정이 넘쳐서 막 달아올랐다가 조금 안 된다 싶으면 실망해서 완전히 식어 버립니다. 화의 기운이 너무 넘쳐서 그런 겁니다. 짝사랑 잘 하는 사람 있죠? 싫다는데 악착같이 따라다니잖아요? 자기가 그.. 2008. 7. 20.
소설 仙 (076) 땅에 닿는다는 것은 지금은 안 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뜬 이유가 무엇인가 알아야 하였다. 높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땅과의 거리가 중요한 것이다. 즉 나의 몸의 어느 부분이 땅과 가깝다고 해도 항상 한 뼘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리를 뻗으면 다시 몸이 .. 2008. 3. 29.
본성을 만나려면.... 제가 『선계에 가고 싶다』에도 �㏊資�, 본성을 만나고 우주로 진입할 때는 CD 처럼 가늘게 납작해진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 상태가 그렇게 가벼운 상태가 되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없이 가벼워지고 한없이 맑아져야만 갈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얼마나 잡념 같은 게 없어야 하겠습니까? .. 2008. 3. 21.
모래 한 알의 역사가 우주의 역사 인간이 벌레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벌레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루 이틀이면 밟히거나 먹히거나 합니다. 동물의 세계라는 게 약육강식이잖아요? 하루 이틀 살아있으면 잘 살아있는 것이지요. 벌레의 고통이 있습니다. 수련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벌레가 그렇게 커 보일.. 2008. 3. 11.
하늘에 나타난 초대형 궁전(1) 선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념입니다. 일념으로 정진한다는 것은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가장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일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잡념 제거입니다. 잡념의 제거는 오직 한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며 이 한 가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여러 가.. 2008. 3. 9.
앉은 자리에 뿌리가 내리도록 저는 학교 다닐 때부터 잡념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열심히 수업을 듣는 것같이 보였는데, 속으로는 딴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굴은 계속 선생님을 쳐다보고, 필기도 열심히 하는데, 끊임없이 딴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아무도 눈치를 못 챘죠. 그렇게 산만한 사람이, 얼마나 앉았으면 무심으.. 2008. 2. 12.
잡념 속에서 하루 열 시간을 저도 처음에는 생각이 몹시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서 수련도 하기 전에 생각만으로 지쳤지요. 아침에 눈뜨면 오만 가지 잡생각이 다 떠오르는데, 30분 정도 누워있다 보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지쳐서 다시 자야 하는 지경이 되곤 했습니다. 츨근이고 뭐고 다 귀찮고요. 얼마.. 2008. 2. 11.
직접 숨을 쉬어 봤는가? 우리 수련과 어찌나 똑같던지..... 사실 저는 한마디만 해줘야 하는 사람입니다. '직접 숨을 쉬어 봐라', '직접 깊이 들어가서 본성을 만나 봐라' 하고 사라져야 하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사라지지 않고 여기 계속 앉아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좋은 선생이 아닌가 봅니다. '직접 해봐라' 하고 .. 2008. 2. 4.
떠오르는 대로 해결하고 넘어가기 수련을 하면서 자꾸 잡념이 나는 것은 자신들이 지었던 업 때문입니다. 보통 때는 생각이 안 나다가 수련하고 있으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했던 말 같은 것들이 다 생각이 나는 것이지요. 그것들을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 합니다. 꼭 상대방을 만나서 해결을 보지는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 200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