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류의 삶과 수련 168 인생은 날숨 한 번 인생은 날숨 한 번 큰 호흡으로 보면 생명으로 있을 때는 '호呼'의 단계입니다. 내쉬는 숨이고 버리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에 죽어서 영생으로 들어가면 들이쉬는 단계가 됩니다. 그러니 인생이란 그저 한 호흡입니다. 한 생에 들이쉬고 내쉬고를 다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상에 몸을 쓰고.. 2019. 3. 25. 버린 만큼 홀가분해진다 버린 만큼 홀가분해진다 제 경우 기공氣功, 신공身功, 神功 공부는 재미있게 했는데 그 다음 심공心功 단계에서는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버리는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버리는 방법을 택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버리고 나면 그렇게 홀.. 2019. 2. 22. ■ 비움이란 무엇인가? - 버리는 공부 버리는 공부 우리 수련은 버리는 공부입니다. 버리면 얻어지고 버리면 주어집니다. 경락이나 혈도 버리면 열립니다. 잔뜩 가지고 있으면 닫힐 수밖에 없습니다. 다 버리면 뜯하지 않게 다른 곳에서 주어지는 것이 우리 수련의 원리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뭔가 줬다고 해서 그 사람한테서 .. 2019. 2. 2. ■ 아름다운 죽음을 위하여-죽음 앞에서 겸손 죽음 앞에서 겸손 한 톱스타의 자살이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슬픔과 충격을 가져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 못한 아픔, 어려서부터 가장으로서의 힘겨움, 이혼녀로서의 부담, 정점을 언제까지나 지켜내고 싶은 지나친 욕망, 자신을 .. 2019. 1. 18. 환생의 법칙 환생의 법칙 영이 태어나는 주기는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주관하는 부서가 있어서 이 사람이 얼마 만에 생명을 받을 지 심사합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갔다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생명을 받아 나오는가 하는 것들을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보고서 판단합니다. .. 2018. 12. 25. 영인, 기인, 영체, 仙인의 몸 영인, 기인, 영체, 仙인의 몸 하천 수준의 영들인 영인은 평상시에는 실타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형태를 드러내어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주려 할 때는 전생의 모습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영인은 몸체를 지니지 않은 영의 상태로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생전의 모습을 띠.. 2018. 12. 15. 仙계는 단번에 가야 仙계는 단번에 가야 仙계는 우주의 맨 꼭대기, 정점에 있습니다. 지구에서 우리 은하의 정점인 북극성까지의 거리만 해도 800광년입니다. 우리 은하의 정점까지 가는 데만도 그렇게 먼데 '우주의 정점이다' 하면 얼마나 먼지 감도 안 오실 것입니다. 그렇게 원거리를 가려면 어때야 하는가.. 2018. 11. 21. 점수대로 가게 된다 점수대로 가게 된다 사람이 죽고 나서 어디로 갈지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하천이나 중천 혹은 상천으로 가게 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죽으면 죽는 순간 점수가 나옵니다. 살아생전의 공부 점수가 나와서 이 사람은 어디까지 가서, 얼마 동안 대기했다가, 그 다음에는 어떻.. 2018. 11. 6. 49일, 옷을 바꿔 입는 데 걸리는 시간 49일, 옷을 바꿔 입는 데 걸리는 시간 사람이 죽고 나서 영靈이 막 빠져 나왔을 때는 아직 형태가 없습니다. 몸밖으로 빠져 나와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형태를 띠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데 49일 정도 걸리더군요. 우리 조상들이 49재라 해서 49일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까? 영이 .. 2018. 10. 18. 사람은 죽으면 다 신이다 사람은 죽으면 다 신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물질계物質界와 기계氣界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세계가 우주의 진화라는 공동 목적을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급할 때는 하느님을.. 2018. 10. 10. ■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무지에서 비롯되는 공포심 무지에서 비롯되는 공포심 대다수의 종교가 유인책으로 삼는 것은 공포심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그 세계를 무기 삼아 인간들의 영혼을 지배하고 휘두르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럼 그 종교들은 사후세계에 대해 명확하게 아는가? 따져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신앙 .. 2018. 9. 17. 피조물에서 신神의 반열로 피조물에서 신神의 반열로 인간은 과거 생의 인과응보에 따라 사주,이름, 체질, 부모 등등 모든 것을 지정받은 존재입니다. 모든 것이 섭리에 의한 것이지 자신의 의사는 없습니다. 부여받은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피조물입니다. '다음 생에는 대한미국 어디에서 여자로 태어나서 고생.. 2018. 8. 13. 출생 시에 부여받은 4인자 출생 시에 부여받은 4인자 왜 어떤 사람은 천재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바보로 태어나는 것일까요? 왜 어떤 사람은 한평생을 부귀공명을 누리고 살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천하게 사는 것일까요? 각 개인의 인과응보에 의해 정해지는 스케줄에 따라 '4인자因子'를 각기 다르게 부여받기.. 2018. 7. 30. 명부, 스케줄이 프로그램된 장부.. 스케줄을 짜는 원리.. 명부, 스케줄이 프로그램된 장부 각 개인의 스케줄이 프로그램된 장부를 '명부命簿'라고 합니다. 조물주님의 서고인 '명부전命簿殿'에 보관되어 있는 기적氣的인 책으로서 인간은 누구나 다 자신만의 명부를 한 권씩 가지고 있습니다. 조물주님이 창조한 우주만물에 관한 모든 정보는 조.. 2018. 7. 20. 왜 이렇게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놓았는가? 왜 이렇게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놓았는가? 그럼 이렇게 부자유스럽게 만들어 놓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로병사든 뭐든 인간들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하늘이 그 모든 것을 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유'는 자칫 나락으로 떨어지는 함정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뭘 모.. 2018. 6. 4. 병과 치유를 주관하신다 병과 치유를 주관하신다 제 가까운 분이 암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仙인 두 분이 가시고 조수 역할을 하는 신이 세 분 따라가시더군요. 수술 전날부터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서 병원 전체를 맑게 정화하셨습니다. 환자가 불안해하니까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마음을 편안하.. 2018. 5. 18. 하늘의 명命이 있어야 태어나진다 하늘의 명命이 있어야 태어나진다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우선 태어남부터가 내 의지가 아닙니다. '태어나야겠다' 하는 의사를 가졌다 해서 내 마음대로 태어나지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명命이 있어야만 태어나집니다. 태어나고 싶은데 명을 .. 2018. 4. 16. 하늘, 섭리를 주관하는 세계 하늘, 섭리를 주관하는 세계 섭리(천법)를 주관하는 세계를 상징적으로 '하늘'이라고 표현합니다. 조물주님은 법칙을 만드신 분이지 우주의 운행에는 관여하지 않으시며, 각 영역에서 우주의 운행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조물주님의 반열에 오르신 '仙인들'이십니다. 각자의 영역을 갖고 .. 2018. 4. 8. 영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영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영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우주로부터 왔습니다. 우주에는 소속이 결정되지 않은 영의 씨앗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형태를 갖추기 전, 기운으로 존재하는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운에 의사가 부여되면 자신의 위치를 찾고자 하게 되고 일정한 법칙에 따라 지.. 2018. 3. 27. 수련과 일의 조화 수련과 일의 조화 수련의 길은 외길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병행하며 가는 길이어야 합니다. 수련이 양이라면 일은 음인데 음과 양이 조화되어 가운데 길로 가야 하는 것이지요. 왜 일과 수련을 병행해야 하는가? 수련만으로는 진화의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입니다. 사회 속에서 인간.. 2017. 12. 26. ■ 균형 있는 삶, 지구 여행 목적에 충실한 삶 지구 여행 목적에 충실한 삶 지구에 온 우리들은 모두 여행 목적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공부이고, 그 다음은 공부된 만큼 세상에 기여하는 일이지요. 허나 그 일만이 전부는 아니고 틈틈이 휴식과 관광도 있습니다. 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하루 종일 공부마 하지는 않는 것처럼 말.. 2017. 12. 26. 지금 여기에서, 작은 일부터 지금 여기에서, 작은 일부터 어디까지 가겠다. 무엇을 하겠다는 원력을 구체적으로 세웠다면 그 다음 할 일은 세부 계획을 세우는 일입니다. 꿈(원력)이란 구체적인 계획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계획 없이 막연한 것은 망상, 공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계획이 너무 먼 곳에 있으면 안 됩니.. 2017. 12. 20. 수련이란 태도를 닦아나가는 것 수련이란 태도를 닦아나가는 것 태도에는 말투, 말씨, 표정 몸가짐, 행동 등 모든 언행이 포함됩니다. 한 인간의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총체적인 작품이 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수련이란 태도를 닦아나가는 것입니다. 변하고자 하는 것이 수련인데 그 번화의 대상은 결국 태도인 것입니.. 2017. 9. 18. 100% 내 것은 태도밖에 없다 100% 내 것은 태도밖에 없다 아름다움은 몸의 언어인 '태도'로 나타낼 때 최고의 경지가 됩니다. 몸 자체가 카리스마가 되는 것입니다. 태도가 왜 중요한가? 인간이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태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내 것인가 하면 누가 지어준 것이지 내 것이 아닙니다. .. 2017. 8.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