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으면 다 신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물질계物質界와 기계氣界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세계가 우주의 진화라는 공동 목적을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급할 때는 하느님을 찾으면서도
신과 밀접한 교류를 했다거나 채널링을 했다거나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 사람이 죽으면 다 신神입니다.
귀신이냐, 산신이냐, 지신이냐, 仙인이냐 하는 급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 신입니다.
[ 2부 仙인류의 삶, 2절 죽음을 준비하는 일, 2. 죽음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수선재, 2012년 10월,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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