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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에 가고 싶다90

불필요한 인연을 끊는 수련법 불필요한 인연을 끊는 수련법 불필요한 인연을 끊는 수련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의념으로 상대방을 서쪽을 향하게 앉혀 두고 수련자는 동쪽으로 뒤돌아 앉아 합장하고 무념으로 있으면 저절로 기운이 정리가 될 것이니라. 박(朴)은 상당한 수련을 거쳤음에도 왜 보지를 못합니까? .. 2018. 8. 4.
정통 선도의 맥 정통 선도의 맥 그래 뭐냐?(수련이 잘 될 때는 퍽 인자하시다) 정통 선도의 맥은 어디에서 흐르고 있는지요? 정통 선도의 맥은 OO주에게서 흐르고 있느니라. OO주께서 만드신 맥 중에 가장 굵고 강한 맥이 선도였으나 지금은 각계 각층에서 흐름이 왜곡되고 변하여 흐르고 있느니라. 라즈니.. 2018. 7. 11.
신공 신공 무릇 공부란 누구를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스스로 몸을 닦자고 하는 것인 즉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마음가짐부터 버리고 임해야 할 것인데 어찌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을 못 버리는 것이냐? 아직도 마음을 비우지 못해 우를 범하고 있으니 어찌 도인의 길을 간다고 할 .. 2018. 6. 15.
화장과 매장 화장과 매장 그래 뭐냐? 화장과 매장은 어떻게 다른지요? 화장은 지상에 남는 것이 없으므로 자손에 영향이 끊기나 매장은 지상에 모두 남겨 놓아 음으로 자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수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장이 낫다. 불교에서도 다비식으로 하지 않느냐? 돌아가신 조상의 뜻.. 2018. 5. 29.
업보에 관하여 업보에 관하여 며칠 후 또 스승님께 인사올리다. 무슨 일이냐? 질문이 또 있습니다. 무슨 질문이 이렇게 많단 말이냐? 전의 업보는 무엇인지요? 전의 업보는 없다. 전에 있다고 하시었잖습니까? 전에 업보가 가볍지 않아 금생에 다 씻기는 어려울 수도 있으나 힘껏 노력하면 가능할 수도 .. 2018. 4. 11.
지감, 금촉의 이유 지감, 금촉의 이유 며칠 후 스승님을 또 찾다. 스승님과의 대화 장면은 이렇다. 즉 내가 스승님을 찾는 동시에 나는 내 자리에 있고, 스승님은 선계에 계신 위치에서 내게 다가오시며 그대로 통한다. 마치 여화에서 두 장면을 한 화면에 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뭐냐? 부부생활은 수련과 .. 2018. 3. 28.
전생의 부모님 전생의 부모님 며칠 후 다시 질문이 생겼다. 스승님께 인사드리고 여쭈었다. 또 무슨 일이냐 OO계에 부모님이 계시옵니까? 계시다. 허지만 지금 무엇 때문에 그것이 필요하단 말이냐? 마음을 정리하는데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이 일을 알려도 괜찮다고 하실지 모르겠구나. 천군(天君)OO.. 2018. 3. 12.
전생을 알다 전생을 알다 이후 스승님을 대하는 내 태도가 더 공손해졌다. 나에 대해 여쭈었다. 저는 전생에 무엇이었으며, 금생에 출생한 이유와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럴 줄 알았다. 그것을 모르면 수련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전생은... OO궁의 OO니라. 금생에 출생한 이유는 .. 2018. 2. 28.
스승님께 공손해지다 스승님께 공손해지다 야댠을 너무 맞은 탓에 도우인 최의 스승이신 OOOO께 천강 스승님에 대해 여쭤보다. 제 스승님은 선계에서 어떤 위치에 계시는지요? 인간 창조가 가능한 위치에 계신 분이시다. 선도에는 많은 스승님께서 계시는지요? 네가 공부하는 OO문(門) 중에는 크게 천강(天.. 2018. 2. 2.
다른 도장에 나가다 다른 도장에 나가다 그후 나는 봉천동에 있는 박의 도장에 두달 정도 나갔다. 진전이 없었고 더 이상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속상해서 스승님께 여쭈었다. 편안하셨습니까? 안 그래도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그 일이 터졌구나. 심법 자체가 원래 그리 쉽게 열리는 것이 아니니.. 2018. 1. 15.
준비단계 준비단계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받아 적어라. 공부란 무릇 마음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거늘 마음을 정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서는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할 것이다. 네 주변의 자질구레한 인연들을 정리하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그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나서.. 2017. 12. 29.
무심으로 들라 무심으로 들라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무심으로 들라 무심해서 어떻게 합니까? 아직은 잡념이 많다. 그 많은 잡념이 다 깨져나가야 한다. 잡념이 벗겨져 나가고 나면 새로이 공부할 길이 열릴 것이다. 잡념은 어떻게 정리합니까? 생각을 말아야 한다. 아무 생각도 말도록 해라. 정리는 .. 2017. 12. 8.
기운줄 기운줄 주변 도우들 중 기운줄에 관해여쭙고자 합니다. 다 정리한다고 해 놓고 왜 또 묻느냐? 주변 사람들에 관해서는 마지막 질문이 아닌가 합니다. 참으로 힘들기는 힘들구나. 네가 그 정도니 다른 사람은 기대하기가 어렵겠구나. 손(孫)은 아니다. 정(鄭)은 손보다는 가까우나 아니다. .. 2017. 11. 15.
금촉수련 금촉수련 한 모금을 마셔도 안된다. 이 단계에서 누구나 겪는 일인데 그것도 못참고 무슨 견성을 입에 올리는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 그리도 어려워 울고 불고 난리냐! 수련이 싫으면 그만 해라! 막상 금욕수련에 관한 선생님의 엄명이 계시자 이제까지 별 어.. 2017. 10. 25.
주변정리 주변정리 스승님께서 돌아앉아 계신다. 저에게 무슨 잘못이 있었습니까? 간섭이 심했다. 타인의 수련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일이 가장 조심스런 일임에도 가타부타한 것이 잘못이다.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박(朴)의 수련법을 배워라. 너를 위해서라기 보다 앞으로 전수받을 사람들을 위.. 2017. 9. 2.
남의 일은 놔둬라 남의 일은 놔둬라 도우인 민(閔이 죽어가면서 제계 도움을 청합니다. 어찌 해야 합니까? 할 수 없는 일이다. 금생의 인연이 그것 뿐임을 탓해야 한다. 이제부터 참된 인연이 닿을 것이다. 하루라도 서두르는 것이 본인에게 이롭다. 불필요한 미련을 버리도록 편하게 해줘라. 어떤 것이 편.. 2017. 7. 31.
무당은 운명인가? 무당은 운명인가? 무당이 되는 것은 운명이옵니까? 운명이다. 그들의 일도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 무당은 글자그대로 하늘과 땅 사이를 연결하는 메신저로서 그 역할이 하늘의 뜻을 전달하는데 있다. 따라서 더없이 신성한 직업이며 하늘 다음가는 숭배의 대상이었으나 근래 들어 하찮.. 2017. 6. 26.
빙의와 제령 빙의와 제령 빙의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빙의와 접신은 다르옵니까? 같다. 빙의란 한 사람의 영혼에 다른 영혼이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이런 일은 영혼에 공백이 생겼을 때 생기는 것이며, 영혼의 공백은 기운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생긴다. 모든 것은 마음의 조화이다 그러.. 2017. 5. 8.
도우의 일에 참견 도우의 일에 참견 도우(道友)인 최(崔)와 얘기 도중에 그의 주변에 많은 영(靈)들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스승님께 여쭙다. 도우인 최(崔)의 주변에 많은 영(靈)들이 있는데 어찌 해야 하겠습니까? 아직은 떄가 아니다. 그들의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옵니까? 수련을 돕는 의.. 2017. 3. 15.
심공에 들다 심공에 들다 오랜 과도기 끝에 마음을 잡고 심공을 시작하다. 이제야 정신이 들었느냐? 어떤 것이 정말 수련입니까? 모두 네안에 있느니라. 멀리서 찾지 말아라.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공부가 필요할 것이다. 그 길은 헤맬 것도 서두를 것도 없는 길이니 항심(恒心)으로 안으로 들어가 .. 2017. 1. 26.
기를 여는 것 기를 여는 것 다른 일에 대해서는 나의 스승님께 여쭙다. 한(韓)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몹시 불안하옵니다. 그와의 관계는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그의 기운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통화는 하더라도 기를 열어서는 안된다. 그의 수련방법의 한계는 테크닉으로 도를 구하는데 있으.. 2017. 1. 9.
다른 스승님 면담 다른 스승님 면담 도우(道友)인 이(李)가 수련지도를 결사적으로 원한다. 나의 스승님은 모든 인연을 끊으라고 하셨으므로 다른 도우인 최(崔)의 스승님이신 OOO께 여쭙다. 수련생마다 스승이 다르다. 제가 이(李)를 지도하는 것은 가능합니까? 가능하다. 전심전력으로 하지 않아도 알아서 .. 2016. 12. 16.
과도기 과도기 그간의 모든 공부를 버리고 무심으로 하는 단전호흡에 들었는데 전의 기공 스승께서 미련을 버리지 않으신다. 기공 수련법에 관한 책 여덟 권을 내 천목에 넣어 주셨다. 기공 스승 여덟 분이 내 주변에 포진하셨다. 선도 스승님께 여쭈었다. 어찌해야 합니까? 이미 심공(心功)을 하.. 2016. 12. 7.
도 공부가 우선 도 공부가 우선 현재 저의 문학수업과 도공부와의 비율은 어느 정도가 좋겠습니까? 글 쓰는 것은 도와 무관하다. 해도 관계 없으나 글 쓰는 것 20~30%, 도 70~80% 가 좋다. 비율은 본인이 알아서 하되 가급적 그 정도로 하면 큰 무리없이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면 금생에 성취가 가.. 2016.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