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66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나]빈손으로 지금의 인간의 사고방식은 인간의 창조목적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조화를 시키면서 갈 것인가. 순간 다 포기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먼저 자신이 '혼자' 라는 인식을 하십시오. 주위에도 널리 양해를 구해서 인식을 시키시고요. 이것저것 의무로 주어진 것을 다하고 살려 하기.. 2007. 8. 16. 통제를 받지 않는 신들 하천(下天)에라도 올라가서 배치를 받거나 통제를 받는 영들은 격이 높은 것입니다. 어딘가에 입적이 되었다면 하늘의 대접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늘의 통제를 받지 않는 영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귀신이라고 부르는 이들입니다. 제가 예전에 잠시 발리로 여행 갔을 때 보니까,.. 2007. 8. 16. 영성 개발의 세 가지 동인(3) 두 번째 동인은 '권태'입니다. 매일같이 아침에 눈 뜨고, 세수하고, 밥 먹고, 버스 타고 출근하고, 하루 종일 같은 일 하고, 전화받고, 점심 먹고, 퇴근하고, 같은 사람과 같은 얼굴 쳐다보면서 같이 밥 먹고.....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몇 번은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몇 달, 몇 년 이렇게 세월이 .. 2007. 8. 16. 상상하는 것을 주의 해야 합니다. 2007. 8. 16. 현명한 사람은 물과 같이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이 최상의 선인 까닭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물은 만물에 싱싱한 생기(生氣)를 주기 때문이다. 천지에 물 없이는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만큼 물은 큰 존재이면서도 다른 것과 공명을 다투지 않는다. 둘째, 사람은 한 걸음이라도 높은 자리를 바라지만, 물은.. 2007. 8. 15. 빵 속의 금화 어느 마을에 마음 착하고 정직한 젊은이가 있었다. 가난하게 사는 이 젊은이는 어느날 가게에서 사온 빵을 먹다가 빵 속에 금화가 하나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젊은이는 얼른 그 금화를 가지고 빵가게로 달려갔다. "할아버지, 이 금화가 빵속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럴 리가 없는데?" 빵.. 2007. 8. 15. 수련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고자 하는 것.. 2007. 8. 15. 낮은 차원의 신, 높은 차원의 신 신도 그 격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되는데, 상신(上神)들은 자발적으로 먼저 도와주는 분들은 아닙니다.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 이런 것에 따라 도와주는데 정성이 하늘에 닿으면 반드시 반응을 해줍니다. 이래라 저래라 미리 주관하지는 않고요. 높은 차원의 신들일수록 .. 2007. 8. 14. [용서와 열정]휘두르지 않고, 무심! 그 다음에는 내가 과연 천륜이나 인륜을 따르고 있는가,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가를 정확히 분별해서 파고 들어가십시오. 판단이 서면 패륜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무심'하시고, 또 인륜에 대해서는 도리를 다하고, 천륜에 대해서는 따르시는 겁니다. 용서 못할 일까지 용서하는 건 아닙니다. 정확히 인.. 2007. 8. 14. 영성 개발의 세 가지 동인(2) 그럼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하는가? 그걸 통해서 진화하라는 것입니다. 고통을 통해서 뭔가를 발견해내라, 행복한 것을 발견해내라, 하는 뜻이 있습니다. 눈이 안 보인다 해도 '내가 눈은 안 보이지만 걸어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하면 행복한 것입니다. 장영희라는 분이 그렇게 .. 2007. 8. 14. 매사는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2007. 8. 14. 차 명상, 하나, 차 마시기 1. 몸을 앞뒤, 좌우로 움직여 상체를 반듯하게 세우고 앉는다. 이때 의식과 기운은 아랫배에 모은다. 천천히 호흡을 하며 기운을 가라앉힌다. 2. 물이 다 끓으면 그 물로 다기를 행군다. 이때 어지러운 마음도 함께 정갈해짐을 느낀다. 3. 차를 넣고 차가 우러나올 만큼 알맞게 식힌 뜨거운 물을 붓는다. .. 2007. 8. 13. 초능력과 신앙 체험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기공사 한 분이 초능력 시연을 하는 것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약통 속에 알약을 넣더니 공간 이동을 시켜서 밑으로 뚝뚝 떨어드리시더군요. 그다음에는 나뭇잎을 갈기갈기 찢어서 입안에 넣고 한참 있다가 꺼냈는데 새 나뭇잎이 되어 있었고요. 눈앞에서 그걸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너.. 2007. 8. 13. 이미 들어주었구먼~ 신앙심이 강한 한 사나이가 물에 빠져 익사할 지경이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신앙이 강하므로 분명히 하느님이 자신을 살려 주실 것을 굳게 믿고는, 물에서 꺼내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때 황소 두 마리가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고는 물었다. "저희들의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 2007. 8. 13. [용서와 열정]용서하지 못하는 것 세 가지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은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미워서 용서하지 못 하겠다? 곰곰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으로 인해서 좌지우지 당하는 자기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말아야 되는 일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2007. 8. 13. 영성 개발의 세 가지 동인(1) 영성은 어떻게 개발이 되는 것일까요? 영성을 개발하기 위한 동인(動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는 '고통'입니다. 고통을 받아야 영성을 개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난국을 헤쳐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자신을 살피게 됩니다... 2007. 8. 13. 여유가 있으면.. 2007. 8. 13. 진화를 위한 에너지의 분배 영성에 들어가는 에너지의 분배가 있습니다. 사고하는 데 드는 에너지 10%, 느끼고 직관하는 데 드는 에너지 20%, 오욕칠정에 소모되는 에너지 30%, 그리고 온몸으로 실천할 때 드는 에너지 40%입니다. 그렇게 해서 100%가 됩니다. 인간을 창조할 때 조물주님이 만들어놓은 공식입니다. 사고하는 데는 최대 1.. 2007. 8. 12. 빛은 있어도 빛내지 않는다. 눈부신 빛은 좋은 것이지만, 그 빛이 뚜렷이 드러나면, 그림자도 더욱 짙게 나타난다. 인간의 행동도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며, 은근히 속으로부터 샘솟아오듯 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진화합니다. 그것에 억지로 간섭하려 들지 마십시오. 모든 것들은 제 스스.. 2007. 8. 12. 작은 성실 한 남자가 소형 보트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봄철이 되면 보트에 식구들을 태우고 호수로 나가서 낚시질을 하곤 하였다. 어느 해의 일이다. 여름이 지나자 그는 배를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런데 배 밑창에는 작은 구멍이 하나 뚫려 있었다. 그는 겨울 동안에는 보트를 쓰지 않으므로 이 구멍을 내.. 2007. 8. 12. 고비는 결코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2007. 8. 12. 신은 한 단계가 높다 신은 몸을 쓴 인간보다는 한 단계가 높습니다. 돌아가신 분에게 왜 2배를 하는가 하면 신이 되어 한 단계가 승격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볼 줄 아니까 한 단계가 위이고 또 재주들이 있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해라' 하고 코치할 수 있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와 오빠가 굉장히 일찍 돌아가셨는.. 2007. 8. 11. 차 명상, 들어가며 혼자서 차를 마시면 이속(離俗)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둘이서 마시면 한적(閑寂)이라고 일컬어지며 서넛이 함께 마시면 유쾌하다고 말해지고 대여섯 명이 마시면 저속이라고 불리운다 - 린위탕(林語堂) 차를 마시는 시간은 바쁜 일과 속에서 잠시 자신을 돌아보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다.. 2007. 8. 11. 사고, 감각, 감정, 행동 영성의 첫 번째는 사고입니다. 사고에는 지식과 지혜가 있습니다. 지식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학설 같은 것이고, 지혜는 그 학설을 소화하여 내 것으로 만든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다시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통찰력이고, 두번째는 각성입니다. 첫 번째, 통찰력.. 2007. 8. 11.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