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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계에 가고 싶다132

사명의 지정 사명의 지정 하늘 일을 하는 것은 때가 있다. 때를 놓치면 해도 한 것이 아니요 안하면 한 한 것으로 끝나게 된다. 하늘 일을 하고자 하면 그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남다른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책임감은 이제껏 가볍게 생각해 왔던 문제이다. 이 명의 무게를 지고 걷다보면 언젠가 문을 .. 2019. 1. 12.
태극 태극 태극을 통해서 헤로도토스로 간다. 태극은 우주로 나가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태극을 통과하면 우주로 간다. 스승님의 말씀을 듣고 태극을 열고 헤로도토스로 가서 위에서 헤로도토스를 내려다 봄. 스승님의 말씀이 이어진다. 이제부터 헤로도토스의 파워를 가져다 쓴다. 힘이 달.. 2018. 12. 31.
의통과 의도 의통과 의도 의통(醫通)과 의도(醫道)는 어떻게 다른지요? 의도는 도의 보조수단으로 가기 위한 것으로 수련을 위해 사용한다. 의통은 술(術) 수준의 상부에 있는 것으로 생활을 위해 사용한다. 의통은 도는 아니다. 의술에서는 맥(脈)이 후편에 나오나 의도에서는 맥이 전편에 나온다. 맥.. 2018. 12. 3.
심공수련 심공수련 심공 수련 중 다리의 자세는 어찌 해야 하는지요? 자세가 중요하다. 자세란 수련 효과를 담는 그릇으로서 존재하는 몸의 형태를 말하는 것인 즉 자세의 옳고 그름에 따라 수련 효과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다. 우선 심공은 기의 이동이 비교적 적은 자세를 택해야 하고 움직이더.. 2018. 11. 19.
인간의 타락이란 인간의 타락이란 인간의 타락은 어떤 것이옵니까? 마음이 정결치 못한 것이니라. 마음이 정결치 못함은 몸도 함께 정결치 못하게 될 확률이 지극히 높으며 몸이 정결해 봤자 정결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니라. 마음에 번뇌가 없으면 큰 일을 저질러도 타인에게 누가 되지 않는 것이다. 몇 .. 2018. 10. 31.
수련 중 유혹 수련 중 유혹 수련 중 악령들이 나타나고, 남자들이 나타나 유혹했다. 흔들리지 않고 부처님의 자리에 갔다. 그래 이제 수련이 되었구나. 어떠한 유혹에도 밀리지 않고 잔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보니 많은 수련이 되었다. 하단에 좀 더 축기를 하고 그것으로 눈을 씻으면 앞이 훨씬 더.. 2018. 10. 15.
마음 잡는 것의 어려움 박(朴)과 저는 어떤 인연이옵니까? 큰 의미를 부여할 것 없다. 심법을 그를 통해 전달하려 해 보았으나 역부족인 것 같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그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정도까지 배우도록 하라. 현재까지 심법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그에게서 얻어내는 것도.. 2018. 10. 6.
몸의 죄, 마음의 죄 몸의 죄, 마음의 죄 몸의 죄와 마음의 죄 중 어느 것이 더 크옵니까? 마음의 죄니라. 몸의 죄만으로는 탁기가 생기기지 않으나 마음의 죄는 탁기가 생기며 그 탁기가 영향을 미치므로 마음의 죄가 크니라. 마음 공부라 함은 이 탁기 생성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나 그리 쉽게 가지 못하므.. 2018. 8. 30.
불필요한 인연을 끊는 수련법 불필요한 인연을 끊는 수련법 불필요한 인연을 끊는 수련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의념으로 상대방을 서쪽을 향하게 앉혀 두고 수련자는 동쪽으로 뒤돌아 앉아 합장하고 무념으로 있으면 저절로 기운이 정리가 될 것이니라. 박(朴)은 상당한 수련을 거쳤음에도 왜 보지를 못합니까? .. 2018. 8. 4.
정통 선도의 맥 정통 선도의 맥 그래 뭐냐?(수련이 잘 될 때는 퍽 인자하시다) 정통 선도의 맥은 어디에서 흐르고 있는지요? 정통 선도의 맥은 OO주에게서 흐르고 있느니라. OO주께서 만드신 맥 중에 가장 굵고 강한 맥이 선도였으나 지금은 각계 각층에서 흐름이 왜곡되고 변하여 흐르고 있느니라. 라즈니.. 2018. 7. 11.
신공 신공 무릇 공부란 누구를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스스로 몸을 닦자고 하는 것인 즉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마음가짐부터 버리고 임해야 할 것인데 어찌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을 못 버리는 것이냐? 아직도 마음을 비우지 못해 우를 범하고 있으니 어찌 도인의 길을 간다고 할 .. 2018. 6. 15.
화장과 매장 화장과 매장 그래 뭐냐? 화장과 매장은 어떻게 다른지요? 화장은 지상에 남는 것이 없으므로 자손에 영향이 끊기나 매장은 지상에 모두 남겨 놓아 음으로 자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수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장이 낫다. 불교에서도 다비식으로 하지 않느냐? 돌아가신 조상의 뜻.. 2018. 5. 29.
장심 개혈법 장심 개혈법 수련 중 스승님께서 오셔서 의식을 중단에 두고 가볍게 주먹 쥔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을 펴고 단전호흡하라고 지시하시다. 이 방법이 장심혈을 개혈하는 방법이니라. 장심혈(손바닥 가운데 있는데 노궁혈이라고도 함)의 개혈이 대단히 중요하다. 개혈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 2018. 5. 2.
업보에 관하여 업보에 관하여 며칠 후 또 스승님께 인사올리다. 무슨 일이냐? 질문이 또 있습니다. 무슨 질문이 이렇게 많단 말이냐? 전의 업보는 무엇인지요? 전의 업보는 없다. 전에 있다고 하시었잖습니까? 전에 업보가 가볍지 않아 금생에 다 씻기는 어려울 수도 있으나 힘껏 노력하면 가능할 수도 .. 2018. 4. 11.
지감, 금촉의 이유 지감, 금촉의 이유 며칠 후 스승님을 또 찾다. 스승님과의 대화 장면은 이렇다. 즉 내가 스승님을 찾는 동시에 나는 내 자리에 있고, 스승님은 선계에 계신 위치에서 내게 다가오시며 그대로 통한다. 마치 여화에서 두 장면을 한 화면에 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뭐냐? 부부생활은 수련과 .. 2018. 3. 28.
전생의 부모님 전생의 부모님 며칠 후 다시 질문이 생겼다. 스승님께 인사드리고 여쭈었다. 또 무슨 일이냐 OO계에 부모님이 계시옵니까? 계시다. 허지만 지금 무엇 때문에 그것이 필요하단 말이냐? 마음을 정리하는데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이 일을 알려도 괜찮다고 하실지 모르겠구나. 천군(天君)OO.. 2018. 3. 12.
전생을 알다 전생을 알다 이후 스승님을 대하는 내 태도가 더 공손해졌다. 나에 대해 여쭈었다. 저는 전생에 무엇이었으며, 금생에 출생한 이유와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럴 줄 알았다. 그것을 모르면 수련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전생은... OO궁의 OO니라. 금생에 출생한 이유는 .. 2018. 2. 28.
스승님께 공손해지다 스승님께 공손해지다 야댠을 너무 맞은 탓에 도우인 최의 스승이신 OOOO께 천강 스승님에 대해 여쭤보다. 제 스승님은 선계에서 어떤 위치에 계시는지요? 인간 창조가 가능한 위치에 계신 분이시다. 선도에는 많은 스승님께서 계시는지요? 네가 공부하는 OO문(門) 중에는 크게 천강(天.. 2018. 2. 2.
다른 도장에 나가다 다른 도장에 나가다 그후 나는 봉천동에 있는 박의 도장에 두달 정도 나갔다. 진전이 없었고 더 이상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속상해서 스승님께 여쭈었다. 편안하셨습니까? 안 그래도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그 일이 터졌구나. 심법 자체가 원래 그리 쉽게 열리는 것이 아니니.. 2018. 1. 15.
준비단계 준비단계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받아 적어라. 공부란 무릇 마음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거늘 마음을 정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서는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할 것이다. 네 주변의 자질구레한 인연들을 정리하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그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나서.. 2017. 12. 29.
무심으로 들라 무심으로 들라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무심으로 들라 무심해서 어떻게 합니까? 아직은 잡념이 많다. 그 많은 잡념이 다 깨져나가야 한다. 잡념이 벗겨져 나가고 나면 새로이 공부할 길이 열릴 것이다. 잡념은 어떻게 정리합니까? 생각을 말아야 한다. 아무 생각도 말도록 해라. 정리는 .. 2017. 12. 8.
기운줄 기운줄 주변 도우들 중 기운줄에 관해여쭙고자 합니다. 다 정리한다고 해 놓고 왜 또 묻느냐? 주변 사람들에 관해서는 마지막 질문이 아닌가 합니다. 참으로 힘들기는 힘들구나. 네가 그 정도니 다른 사람은 기대하기가 어렵겠구나. 손(孫)은 아니다. 정(鄭)은 손보다는 가까우나 아니다. .. 2017. 11. 15.
금촉수련 금촉수련 한 모금을 마셔도 안된다. 이 단계에서 누구나 겪는 일인데 그것도 못참고 무슨 견성을 입에 올리는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 그리도 어려워 울고 불고 난리냐! 수련이 싫으면 그만 해라! 막상 금욕수련에 관한 선생님의 엄명이 계시자 이제까지 별 어.. 2017. 10. 25.
스승님과의 인연 스승님과의 인연 선생님에 대해서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냐? 존함이 어찌 되시는지요? 천강(天降)이라 하지 않았으냐? 잠시 의심이 들었사옵니다. 너무 엄격하신 것 같사옵니다. (주장자로 오른 손바닥을 탁탁 치신다) 저와는 어떤 관계시옵니까? 혈연이시옵니까? 도맥이시옵니까?.. 201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