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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계에 가고 싶다132

한 마음으로 가라 한 마음으로 가라 수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한 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한 마음으로 가다 보면 내 몸도 주변 사람도 모두 한 뜻으로 가게 되고 모두의 기 통일이 이뤄지게 된다. 기 통일이 되면 구별이 없어지므로 수련자와 비수련자 간에 차이가 없어질 것으로 생각되나 끌고.. 2014. 5. 6.
마음공부 마음공부 너무 수련에 집착하지 마라. 마음공부에 집착하면 수련은 절로 된다. 마음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은 곧 자신이니 자신의 위치를 알고 방향을 정해야 하며, 방향을 정한 후 나아갈 곳을 정하고, 분수를 잃지 말아야 한다. 차분히 응시하면 자신의 자리가 보이니 그곳에.. 2014. 5. 3.
기공의 고급과정 기공의 고급과정 이제부터 깊이 들어간다. 모든 것이 기초가 있고 중급이 고급과정이 있는 법인데 오늘부터 들어가는 것이 고급과정이다. 고급과정은 어느 단계에 오른 사람만이 수련할 수 있는 것으로서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하늘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늘사람이 되면 자신이 하늘.. 2014. 3. 22.
천기와 지기 천기와 지기 천기는 주면 줄수록 많이 모이게 되어 있는 것이므로 주면 줄수록 부족해지는 지기와 다르다. 우주는 무한하고 무한한 우주에서 내려오는 천기는 끝이 없을 수밖에 없다. 지기는 지구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사용하는 것만큼 줄어 들게 된다. 주는 사람도 지기를 주면 주는 것.. 2014. 3. 16.
하늘에서 관장하는 도 공부하는 사람 하늘에서 관장하는 도 공부하는 사람 사람을 사귀는 일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이번 생애는 모든 인연을 정리해야 합니까? 아니다. 한번 사귀면 깊이 사귀되 아무나 사귀지 말라는 뜻이다. 세상 인연은 아무에게나 다 잘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잘 해줄 수 있는 인연이 따로 있느니라.. 2014. 3. 15.
기 치료 기 치료 나는 그동안 수지침, 황제내경 침법, 사상체질 의학 등을 공부하면서 배운 지식을 기초로 나름대로 가족들의 가벼운 병을 기로 치료하고 있었다. 기공 스승님과의 만남에서는 질문이 거의 없이 그날의 진도에 따라 스승님의 말씀이 천서(天書)로 내렸고 나중에 등장하신 선도 스.. 2014. 3. 9.
다른 별 답사(2) 다른 별 답사(2) 헤로도토스인들의 지구 이외의 각 수도장(산악 별 농사짓는 별, 휴양별)을 답사하였다. 헤로도토스는 세 개의 위성을 거느리고 있는데 첫번째는 산으로 구성된 별이며, 두 번째는 밭과 농장으로 구성된 별이고, 세 번째는 휴양지이다. 이 위성들 역시 인공별이나 천연적인.. 2014. 3. 2.
다른 별 답사(1) 다른 별 답사(1) 수련 중 우주인이 순간 이동기(UFO)를 내 백회 위의 안테나 중간 쯤에 내려주고 간다. 가만히 보니까 내 머리 위에 있는 우주선이 내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전혀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다.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간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자 하늘도 오르.. 2014. 2. 22.
아버지와의 상면 아버지와의 상면 수련 중 선녀(仙女)가 내려와 따라 오라고 손짓했다. 어디로 갑니까? 아버지에게 간다. 어디에 계십니까? 가 보면 안다. 따라 올라가는데 마치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기분이다. 하늘로 오르던 중 5분 정도 올라와서 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잠시 전 수련을 하던 곳은 서울시.. 2014. 2. 16.
[영적인 스승님들과의 만남]기공스승님과의 만남 기공스승님과의 만남 나의 특이공능 수련은 1992년 10월에 시작되었다. 이 수련은 인체의 상단전을 개발하는 기공의 일종이다. 기공사는 중국 용정에 사는 20대 중반의 아름다운 미혼 여성이었다. 1차 수련은 4명이 받았고, 나는 2차 수련생의 대열에 들어갔다. 수련 신청자가 많아 신청자의.. 2014. 2. 15.
프롤로그.. 프롤로그.. 내가 영적(靈的)인 스승님을 만나게 된 것은 기(氣)를 알고 난 지 만 4년만의 일이었다. 1988년 초 안국동에 있는 단학선원에서 기를 알게 된 후 선원과의 인연이 길지 않았는데, 그 후 중국 용정에서 온 조선족 여 기공사에게서 특이공능(特異功能)을 수련하던 중 내게 선생님이 .. 2014. 2. 8.
책을 내면서.. 책을 내면서.. 나는 길눈이 어둡다. 지하도에서 나오면 방향을 잘 잊으며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한다. 이런 습성이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노정에서도 나타났다. 삼십이 넘어서야 기(氣)를 알고 도(道)의 바다로 향하는 뱃길을 보았다. 사십이 넘어서야 문학이라는 나룻배를 만들.. 201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