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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426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리고.... 업해소란 반드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아닙니다. 만일 어떤 남자가 여자들을 희롱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업을 지었다면, 똑같이 자신도 실연을 당함으로써 갚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다른 방법으로 많이 갚게 됩니다. 이유도 모르게 자꾸 기운이 빠지는 분이 계셔서 알아보았더니 바로 위와 같.. 2007. 12. 30.
선계 입구에 거의 다다르다.(최종) 작년 추석에 천도재를 지내고 1년 정도 지났는데, 지금 조상님들이 선계 입구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지금 우리 회원님들보다 훨씬 수준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천도재를 지낸 본래의 뜻은 조상님들이 수련생들과 보조를 맞춰 같이 가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수련생들의 도움을 받아.. 2007. 12. 27.
자유롭고 싶은 열망 조상님들이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후손들을 알아보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요? 조상님들이 누구 때문에 오시게 되었는지는 다 아십니다. 허나 자손들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이분들은 한번 돌아가셨기 때문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 2007. 12. 27.
정확하게 계산해서 갚는 경우 몇 년 전 아는 분이 병석에서 3년을 보내고 돌아가신 적이 있습니다. 지금 살아계시면 연세가 백세쯤 되실 텐데, 그 시절에 유학까지 다녀오시고 박사를 하신 분이었습니다. 살아생전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시고 주위에 덕도 많이 베푸신 분이었는데, 넘어져서 허리를 다치신 후 일어나지 못하셨습니다.. 2007. 12. 27.
조상님들이 어디에 계시는가? 위패를 모신 조상님들이 위패를 모신 곳에만 계시는지, 아니면 수선대 안을 자유롭게 돌아디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상님들의 거처는 여기 수선대가 아닙니다. 위패를 모신 것은 기운줄을 연결했다는 뜻이며 사시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모셔오기 전에 계셨던 곳에 계시는데, 그곳에서 우리 기운을 .. 2007. 12. 26.
병으로 겪어 넘기는 경우 갚아야 할 업이 있을 경우 사고를 당하거나 돈을 잃거나 직장에서 좋지 않은 일을 겪거나 하는 여러 가지 해업의 방법이 있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병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는 것보다는 본인이 아파서 고통 받으며 겪어 넘기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병이 발견되어 수술을.. 2007. 12. 26.
천도 후에는 오히려 지원을 받는다 조상님들을 먼저 다 올려 보내고 나시면, 그분들의 지원을 받아서 본인이 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죽을 때는 로켓이 쏘아 올려지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가야만 선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지요? 수천억, 수조 광년이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심판을 받는 그 시점에 로켓이 쏘아 올.. 2007. 12. 24.
어떻게 하면 업을 해소하는가? 첫째, 자신의 과오를 인식하고 사죄해야 합니다. 자신의 과오를 인식하는 순간 업장의 반은 소멸됩니다. 자각수련 숙제를 내드리는 것에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숙제를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통감하고 사죄하라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업이 많이 감해집니다. 툴째, 내 탓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업.. 2007. 12. 24.
수련생과 조상, 서로 다른 길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조상님들은 여러 가지를 겪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처럼 반드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필요는 없는 분들이라는 것이지요. 수련하시는 분들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의 길흉화복은 모두 경험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선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2007. 12. 18.
금생과 전생의 모든 업을 해소하는 수련 우리 수련은 업을 모두 해소하는 수련입니다. 그래서 수련을 하다 보면 업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전생, 전 전생, 몇 생 전의 업이 몰려 와서 해업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순탄하게 살아왔는데 현실적인 일들이 오히려 더 꼬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수련을 하며 일이 더 잘 되어야지 왜 안되는가? 왜.. 2007. 12. 18.
천도가 빨리 되지 않는 이유 그런데 현재까지 천도가 된 분은 한 분도 안 계십니다. 그 이유는 선계 입구까지 가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경우도 수련을 6~7년 동안 했어도 기적으로 선계 입구까지간 분이 안 계신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이분들은 말씀을 접할 기회도.. 2007. 12. 17.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사람마다 단계에 따라 죄의 무게가 다릅니다.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사람은 알고 지은 죄가 더 크고, 공부가 안 된 사람은 모르고 지은 죄가 더 큽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면서 지은 죄는 그래도 양심의 가책이라도 받습니다. 왠지 편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지.. 2007. 12. 17.
70~80%의 기력 회복 작년 추석에 천도를 시작하고 나서 100일 가까이 지났는데, 조상님들은 현재 약 70~80% 정도 기력을 회복하셨습니다. 점차 천도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가고 계십니다. 우선 기력이 있어야 그것으로 뭘 해볼 수가 있습니다. 기운이 없는 상태에서는 마음뿐이지 안 되는 것입니다. 또 그동안 일주일에 한.. 2007. 12. 14.
어떻게 하면 업이 되는가? 같은 행동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했느냐에 따라 업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심심풀이로 나무를 꺽으면 엄청난 업이 된다고 말씀드렸지요? 어떤 마음으로 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나무끼리 너무 붙어 있어서 솎아 내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심다가 죽이는 경우는 죄가 아니지.. 2007. 12. 14.
천도가 되면 업이 해소되는가? 어느 분이 '천도가 되면 업까지 해소가 되는가?'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업의 결과는 기운이 상당히 탁하고 무겁다는 것입니다. 몸이 없는 죽음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기운으로 표현되는데, 업이 많은 영들을 보면 업으로 인한 기운들이 실타래 엉키듯이 엉켜있습니다. 천도할 때 보면 영들.. 2007. 12. 13.
부실한 몸도 업으로부터 우리 회원님들을 보면 건강 상태가 천차만별인데, 건강이 조화롭지 못한 것은 대개 전생이나 금생의 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 생에 태어나서 잘 살아오셨다 하더라도, 전생의 업이 전부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또 따져봐야 됩니다. 10년 이상 된 소아당뇨와 관절염 악화로 수술을 받게 .. 2007. 12. 13.
기운 지원을 위한 2번째 수련법 49일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기운이 맑아지고 형태가 나타나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련법을 달리해서 수련을 하겠습니다. 기적인 방석을 하나씩 전달해 드릴 테니 조상님들이 그 방석 위에 앉으신다고 의념 하십시오. 그리고 본인들은 수련을 하면서 북극성의 기운을 받으십시오. 북극성은 지구가 속.. 2007. 12. 12.
함부로 참견하지 말라 말로 짓는 업이 많습니다. 저도 남의 일에 가타부타하면서 지은 죄가 커서 수련하면서 많이 혼났습니다. 참고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 줌으로써 당사자가 당연히 겪어야 할 일을 피하게 하는 것도 업이 됩니다. 사람은 우주이며 한 사람에 관한 정보는 우주에 관한 정보만큼이나 방대하다고 말씀드렸지.. 2007. 12. 12.
탁기를 뿜어내는 과정을 겪다. 조상님들이 한동안 엄청난 탁기를 뿜어내신 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기운을 지원하여 영체에 경락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운의 도랑이 파지면서 기운이 흐르는 것이지요. 계속 기운을 지원하고 또 일주일에 한 번씩 이분들과 수련하고 질의응답을 하면서 이분들과 경락과 혈이 열리셨습니.. 2007. 12. 11.
타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업 가장 큰 업은 타인에게 실망을 주었을 때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들어 놓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업인 것이지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납득될 수 있는 범위여야 합니다. 납득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그럴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인간이 그럴 수는 없.. 2007. 12. 11.
기운 지원을 해야 변한다. 호흡을 통한 기운 지원을 해야만 그분들이 변하십니다. '호흡을 통해서 살고 호흡을 통해서 죽는다' 라고 호흡의 중요성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호흡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호흡을 통해서, 우주의 기운이 흐르는 기선氣線을 통해서 기운을 공급해드리는 방법만이 빠른 길입니다. 경을 읊는.. 2007. 12. 10.
남을 잘못 인도하면..... 제가 회원님들께 수선재에 와서 때를 묻히지는 말라고 여러 번 당부 드리는데, 간혹 '수련합네' 하면서 오히려 때를 묻히는 분이 계십니다. 스님이면 스님의 때가 있고, 성직자면 성직자의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받드는 것에 젖어 자기도 모르게 거들먹거리는 것이죠. 깨달은 사람 행세하면서 아는 .. 2007. 12. 10.
독경만으로는 어렵다. 자식들이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서 49재 기원을 하는 것에는 그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옷을 바꿔 입는 과정을 지원해 드리는 것이고, 잘 올라가실 수 있도록 기운을 보충해 드리는 것입니다. 올라가시는 데 대개 49일 정도 걸립니다. 한 걸음 떼고 머뭇거리고, 한 걸음 떼고 또 머뭇거리고....., 뭔가 미련.. 2007. 12. 7.
전생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 회원님들을 보면 '나는 전생에 이런 사람이었던 것 같다'라고 믿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굳게 입력이 되어 자신도 모든 행동과 습관을 거기에 연관해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잘 안 맞더군요. 그냥 본인들의 희망사항이라고나 할까요? 누가 한두 마디 얘기한 것이 입력되어 있고, 본인이.. 200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