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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15

영과 혼이 체내에 들어가는 시기 영과 혼이 체내에 들어가는 시기 영과 혼이 들어가는 시기는 언제인지요? 영과 혼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는 일은 다르되 움직이는 것은 동시에 이루어진다. 태아에게는 예비적인 루트만 조성되어 있을 뿐 체외로 나오는 순간에 들어간다. 체내에 있을 때는 배정만 되어 있으므로 실제로 들어간 상태가 아니므로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 시각별 각자의 인연에 따라 예비서열 명부가 정해져 있으며 한 번 차질이 생기며 뒤로 밀리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만 뒤로 돌려져 동시각대의 인연을 기다리게 된다. 초음파 등으로 체내의 성별 여부를 확인함은 어찌 되는지요? 죄이다. 그걸 가려서 사전에 어떤 조치를 취한다면 그 자체가 하늘의 스케쥴을 어긋나게 하는 것으로 큰 업이 되는 것이나 아직 영혼이 들어가기 전의 상태이므로 체.. 2022. 1. 6.
보호령 보호령 보호령은 어떤 분들이며 지정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보호령이란 자신을 살피고 가꾸어 주는 영체이다. 처음엔 조상인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인 경우도 있으나 대개가 자신과 가까운 영체이다. 상근기이면서 자신의 영체가 스스로 수련이 가능할 만큼 자라지 못한 상태에서는 .. 2020. 1. 6.
왜 깨달아야 하는가 왜 깨달아야 하는가 책에 보면 버리는 수련을 하셨다고 하는데 버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기공(氣功), 신송(身功), 신공(神功) 세 가지 공부는 재미있게 했는데 심공(心功)으로 들어가서는 상당히 괴로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버리는 공부를 했기 때문이었.. 2014. 9. 4.
천도2 * 타인의 천도를 해 주다 보니 필자의 친정 가족의 천도를 하지 못한 것이 걸렸다. 날을 잡아 천도를 준비했다. (천도 첫째 날) <부친 문종구(6.25전쟁시 이북에서 사망)> * 속(俗)에 남겨 둔 처와 자식들의 안위가 궁금하여 아직도 영계에 머물며 속의 가족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상태. 잘.. 2010. 4. 16.
이순신(7) 저는 열린 경혈에서 가끔 기운이 새 나오는 것을 느꼈는데 이것은 저의 몸에서 나오는 탁기였습니다. 주로 용천과 장심, 명문, 명치 등에서 탁기가 나가는 것이 느껴졌는데, 때로는 따뜻하기도 하고, 떄로는 차갑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인가 하고 생각하였으나, 이러한 느낌이 계속 있.. 2009. 9. 3.
천도 중 한 영체가 갑자기 쓰러져(1) 우주 최강의 눈이면서도 절대 공정한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눈. 눈, 그 자체가 심판관이었습니다. 그 눈만으로도 충분한 심판이 되고, 그 결과마저도 전혀 의문이 없이 처리되는 경지.... 선생의 눈빛을 보는 순간 갑자기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정적이 감돌았습니다. 잠시 후 선생의 눈빛이 모두를 .. 2008. 12. 14.
천상에서의 천도제 광경(5) 60여 명의 영체들이 절반 정도는 맑아지고, 절반 정도는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던 준선인들이 숨가빠하는 영체들을 부축하여 원판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기운 충돌에 의한 타격으로 부상을 입은 것 같았습니다. 이들은 중심부에서 멀어져 기운 밖으로 나오자 호흡이 진정되며 .. 2008. 12. 7.
눈과 귀가 열린다 수련의 경지가 높아지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립니다. 열린다는 것의 진짜 뜻이 무엇인지 말씀드렸지요? 눈이 열린다는 것은 진리를 알아보는 눈이 열린다는 뜻이고, 귀가 열린다는 것은 진리를 알아듣는 귀가 열린다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수준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른데, 1차원을 보는 사람이 있고, .. 2008. 8. 1.
소설 仙 (110) 그 곳에서는 수없이 많은 영체들이 있다고 하였다. 누워있는 경우도 있었고, 앉아 있는 경우도 있었으며, 엎드려 있는 사람도 있었고, 처음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의 영체들이 선계의 눈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득한 저 멀리에까지 떠 있는 곳. 일정하게 줄을 맞추어 떠 있으나 아래위로도 수.. 2008. 5. 24.
소설 仙 (109) 이 모든 분들이 하나이시며 이 분들이 이 우주를 이끌어 가시는 원리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또 하나의 자만일 수 있다. 그러한 분들이 계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만한 행운인가? 만물의 진화를 주관하시면서 우주의 발전을 이루어나가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은 이.. 2008. 5. 23.
매장이 안 좋은 이유 매장埋葬이 안 좋은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운이 흩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땅속에 묻히면 기운이 흩어지는 데 100년은 걸립니다. 우리 조상들이 3대 제사를 지낸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본인의 기운이 남아있기 때문에 100년 정도는 환생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땅속의 기운이.. 2007. 10. 31.
생사는 하늘에서 주관한다. 참 중요한 것이 타이밍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죽고 사는 것입니다. 죽는 사람은 딱 그 시간에 거기 있었단 말이지요. 그게 우연인 것 같지만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그 당시의 신문을 뒤져보니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다 있더군요. 구사일생으로 산 사람, 너무나 불운하게 죽은 사람...... .. 2007. 9. 6.
불완기 공간 불완전기적공간에는 기계, 영계, 법계가 있습니다. 기계에는 기운으로 움직이는 곳으로서 그 자체에 의사가 없습니다. 존재하는 그 자체입니다. 영계에는 의사를 가진 영체들이 기운의 형태로 존재하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그 영향력이 거의 없어 어떠한 일을 하지 못합니다. 영계는 인간이 죽어서 .. 2007. 7. 27.
완기(完氣)공간과 불완기(不完氣) 공간 먼저 이 우주에는 '완전기적공간'과 '불완전기적공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주공간은 광의의 개념으로 보면 전체가 우주공간이나 협의로 보면 완전 기적인 공간과 불완전 기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지요. 완전기적공간(완기공간)은 곧 선계仙界를 말합니다. 이곳은 조물주의 공간.. 2007. 7. 24.
영은 어떻게 지구에 태어나는가? 지구를 떠나지 못한 영계(靈界, 의사를 가진 영체들이 기운의 형태로 존재하는 단계로서, 영향력이 거의 없어 어떠한 일을 하지는 못함)에 무수한 영이 있는데, 그 영들은 어떻게 태어나는 것일까요? 지구에 살 수 있는 생물의 숫자는 한계가 분명한데 태어나는 순위는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요? 기氣.. 200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