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423 수련생과 조상, 서로 다른 길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조상님들은 여러 가지를 겪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처럼 반드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필요는 없는 분들이라는 것이지요. 수련하시는 분들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의 길흉화복은 모두 경험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선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2007. 12. 18. 금생과 전생의 모든 업을 해소하는 수련 우리 수련은 업을 모두 해소하는 수련입니다. 그래서 수련을 하다 보면 업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전생, 전 전생, 몇 생 전의 업이 몰려 와서 해업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순탄하게 살아왔는데 현실적인 일들이 오히려 더 꼬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수련을 하며 일이 더 잘 되어야지 왜 안되는가? 왜.. 2007. 12. 18. 천도가 빨리 되지 않는 이유 그런데 현재까지 천도가 된 분은 한 분도 안 계십니다. 그 이유는 선계 입구까지 가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경우도 수련을 6~7년 동안 했어도 기적으로 선계 입구까지간 분이 안 계신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이분들은 말씀을 접할 기회도.. 2007. 12. 17.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사람마다 단계에 따라 죄의 무게가 다릅니다.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사람은 알고 지은 죄가 더 크고, 공부가 안 된 사람은 모르고 지은 죄가 더 큽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면서 지은 죄는 그래도 양심의 가책이라도 받습니다. 왠지 편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지.. 2007. 12. 17. 70~80%의 기력 회복 작년 추석에 천도를 시작하고 나서 100일 가까이 지났는데, 조상님들은 현재 약 70~80% 정도 기력을 회복하셨습니다. 점차 천도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가고 계십니다. 우선 기력이 있어야 그것으로 뭘 해볼 수가 있습니다. 기운이 없는 상태에서는 마음뿐이지 안 되는 것입니다. 또 그동안 일주일에 한.. 2007. 12. 14. 어떻게 하면 업이 되는가? 같은 행동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했느냐에 따라 업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심심풀이로 나무를 꺽으면 엄청난 업이 된다고 말씀드렸지요? 어떤 마음으로 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나무끼리 너무 붙어 있어서 솎아 내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심다가 죽이는 경우는 죄가 아니지.. 2007. 12. 14. 천도가 되면 업이 해소되는가? 어느 분이 '천도가 되면 업까지 해소가 되는가?'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업의 결과는 기운이 상당히 탁하고 무겁다는 것입니다. 몸이 없는 죽음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기운으로 표현되는데, 업이 많은 영들을 보면 업으로 인한 기운들이 실타래 엉키듯이 엉켜있습니다. 천도할 때 보면 영들.. 2007. 12. 13. 부실한 몸도 업으로부터 우리 회원님들을 보면 건강 상태가 천차만별인데, 건강이 조화롭지 못한 것은 대개 전생이나 금생의 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 생에 태어나서 잘 살아오셨다 하더라도, 전생의 업이 전부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또 따져봐야 됩니다. 10년 이상 된 소아당뇨와 관절염 악화로 수술을 받게 .. 2007. 12. 13. 기운 지원을 위한 2번째 수련법 49일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기운이 맑아지고 형태가 나타나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련법을 달리해서 수련을 하겠습니다. 기적인 방석을 하나씩 전달해 드릴 테니 조상님들이 그 방석 위에 앉으신다고 의념 하십시오. 그리고 본인들은 수련을 하면서 북극성의 기운을 받으십시오. 북극성은 지구가 속.. 2007. 12. 12. 함부로 참견하지 말라 말로 짓는 업이 많습니다. 저도 남의 일에 가타부타하면서 지은 죄가 커서 수련하면서 많이 혼났습니다. 참고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 줌으로써 당사자가 당연히 겪어야 할 일을 피하게 하는 것도 업이 됩니다. 사람은 우주이며 한 사람에 관한 정보는 우주에 관한 정보만큼이나 방대하다고 말씀드렸지.. 2007. 12. 12. 탁기를 뿜어내는 과정을 겪다. 조상님들이 한동안 엄청난 탁기를 뿜어내신 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기운을 지원하여 영체에 경락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운의 도랑이 파지면서 기운이 흐르는 것이지요. 계속 기운을 지원하고 또 일주일에 한 번씩 이분들과 수련하고 질의응답을 하면서 이분들과 경락과 혈이 열리셨습니.. 2007. 12. 11. 타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업 가장 큰 업은 타인에게 실망을 주었을 때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들어 놓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업인 것이지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납득될 수 있는 범위여야 합니다. 납득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그럴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인간이 그럴 수는 없.. 2007. 12. 11. 기운 지원을 해야 변한다. 호흡을 통한 기운 지원을 해야만 그분들이 변하십니다. '호흡을 통해서 살고 호흡을 통해서 죽는다' 라고 호흡의 중요성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호흡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호흡을 통해서, 우주의 기운이 흐르는 기선氣線을 통해서 기운을 공급해드리는 방법만이 빠른 길입니다. 경을 읊는.. 2007. 12. 10. 남을 잘못 인도하면..... 제가 회원님들께 수선재에 와서 때를 묻히지는 말라고 여러 번 당부 드리는데, 간혹 '수련합네' 하면서 오히려 때를 묻히는 분이 계십니다. 스님이면 스님의 때가 있고, 성직자면 성직자의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받드는 것에 젖어 자기도 모르게 거들먹거리는 것이죠. 깨달은 사람 행세하면서 아는 .. 2007. 12. 10. 독경만으로는 어렵다. 자식들이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서 49재 기원을 하는 것에는 그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옷을 바꿔 입는 과정을 지원해 드리는 것이고, 잘 올라가실 수 있도록 기운을 보충해 드리는 것입니다. 올라가시는 데 대개 49일 정도 걸립니다. 한 걸음 떼고 머뭇거리고, 한 걸음 떼고 또 머뭇거리고....., 뭔가 미련.. 2007. 12. 7. 전생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 회원님들을 보면 '나는 전생에 이런 사람이었던 것 같다'라고 믿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굳게 입력이 되어 자신도 모든 행동과 습관을 거기에 연관해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잘 안 맞더군요. 그냥 본인들의 희망사항이라고나 할까요? 누가 한두 마디 얘기한 것이 입력되어 있고, 본인이.. 2007. 12. 7. 참 무겁고 탁한 영들 몸이 없는 죽음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기운으로 표현되는데, 업이 많은 영들을 보면 업으로 인한 기운들이 실타래 엉키듯이 엉켜있습니다. 천도(遷度 ; 하천에서 중천으로 오르거나 중천에서 상천으로 오름으로써 영의 등급을 높이는 것) 할 때 보면 영들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몸도 무겁고 마음도 .. 2007. 12. 6. 49일은 정리에 필요한 시간 사람이 죽고 나서 영이 막 빠져 나왔을 때는 형체가 없습니다. 몸 밖으로 빠져 나와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비로소 형태를 띠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시간이 49일 정도 걸리더군요. 우리 조상들이 49재라 해서 '49일'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까? 영체가 몸에서 빠져나와서 기적인 상태에서 제대로 살 수.. 2007. 12. 6. 내가 한 일은 내가 책임진다. 사람은 모두 자신이 해 온 결과에 따라 나가게 됩니다. 즉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을 돌려받으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해 온 결과는 내가 돌려받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내가 한 일에 대하여 그 결과를 내가 책임지는 것을 업業이라고 합니다. 철저한 자기책임주의요, 타인.. 2007. 12. 5. 49재 되는 날의 상태 제가 천도를 위해 49일 동안은 매주 화요일마다 조상님들을 모시고 수련을 해왔습니다. 오늘이 49재 되는 날인데 지금 조상님들이 굉장히 기뻐하십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뻐서 춤을 추십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저도 너무나 기쁘고요. 처음 조상님들을 모셔왔을 때만 해도 슬픈 파장.. 2007. 12. 4.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토 기운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기운입니다. 용신이 토인 사람은 자신이 뭔가를 안 해도 되는 사람입니다. 다리를 놓아주고 연결해주는 일만 하면 됩니다. 다리만 놓아주면 내가 하는 일은 없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일이지요. 용신이 수인 사람은 몸을 움직여.. 2007. 12. 4. 사람의 형태를 갖추시다. 처음 모시고 왔을 때는 조상님들의 반 정도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형태를 갖추지 못하셨습니다. 형상이 흩어져서 사람이라고 볼수도 없는 상태이셨지요. 그런데 이제는 거의 형태를 갖추셨습니다. 조상님들에게 기운줄이 연결되어 그동안 알게 모르게 기운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기력이 없.. 2007. 12. 3. 인생이란 용신의 일을 행하는 것 용신을 찾아서 용신의 일을 행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용신이라는 것은 자신에게 부족한 기운이잖아요? 그 용신을 찾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그 용신이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과정이 인생인 것이죠.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아서 그 일을 기필코 해내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라는 것입니다. 예를 .. 2007. 12. 3. 생활 속에서 용신의 기운을 받는 방법 용신을 알았다면, 생활하면서 계속 그 용신을 생각하십시오. 우선 '火','土', 이런 식으로 용신의 글자를 써서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거나 베게 속에 넣고 주무세요. 글자는 용신의 기색氣色에 해당하는 색깔로 쓰시고요. 음식의 경우 해당 기운을 생해주는 음식을 섭취해 주세요. 용신이 목이라면 목.. 2007. 11. 3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