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명상 교과서/건강하게 사는 법129 [부록2]2. 하단,중단,상단을 완성하는 과정 상중하 단전은 모두 연결된 하나로 보면 된다. 윗저수지에 물이 고이면 저절로 내리 흐르게 되어 모두 연결되는 것과 같다. 기가 모여 흐르는 순서는 하단전→중단전→상단전의 순이다. 단전호흡의 과정을 보면 (1) 잡념 제거 (2) 하단 축기 (3) 중단 축기 (4) 하단 완성 (5) 중단 완성 (6) 이 .. 2009. 6. 1. [부록2]1. 하단,중단,상단 하단下丹 일반적으로 '단전'이라 하면 하단전下丹田을 가리킨다. 하단전은 기운이 쌓이는 기운의 저수지이자 정精을 관장하는 곳이다. 흔히 임맥任脈에 속하는 관원혈關元穴이 단전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단전의 정확한 위치는 우리 몸의 정중심(상하, 좌우)이다. 명상할 때는 이를 '.. 2009. 6. 1. [부록1]2. 육기六氣 육기六氣란 과연 무엇인가? 기운인가? 기능인가? 의견이 분분한데, 육기는 여섯 가지 기능입니다. 인간 창조 원리에서 말씀드린 10가지 요소가 정신적인 부분에 관한 것이었다면, 몸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으로서 주어진 것이 육기입니다. 첫째는 정精, 기氣, 두 번째는 진津, 액液, 세 번째는 혈血, 맥脈.. 2009. 5. 29. [부록1]1. 인간 창조 원리 인간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어떤 프로그램으로 창조를 했을까요? 우선,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늘이 나에게 베푸는 것을 덕德이라고 말합니다. 덕을 많이 지니고 계신 분들은 그만큼 베풂이 많았던 것인데 덕이라는 것이 원래 타고난 것이어서 후천.. 2009. 5. 28. 무심無心으로 들어야 하는 이유 명상 시 나타나는 알파파α중에서 가장 낮은 알파1α1은 ㅇ완전균형상태의 파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파장 대역에서는 자연스레 인체의 문제점이 자각되고 자각된 문제점에 대한 대응작용이 일어나므로 현대의 모든 불치병들까지도 명상으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무파장 대역에 .. 2009. 5. 27. 알파파장, 무파장, 완전균형 우주의 파장은 이른바 알파파장으로서, 우주기에 실려 오는 파장입니다. (편집자주-지기(地氣)가 베타파장 혹은 그 이상의 감마파장이고 천기(天氣)가 베타와 알파의 중간 대역 파장이라 했을 때, 우주기는 순수한 알파파장이다.) 알파파장은 미풍도 불지 않는 고요한 파장입니다. 모든 잡념을 깨고 호.. 2009. 5. 25. 파장은 우주의 언어 파장波長은 우주의 전달 수단입니다. 우주의 언어가 파장입니다. 인간은 나라마다 민족마다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우주의 삼라만상은 공통적으로 파장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비유하자면 파장은 인터넷의 WWWworld wide web 과 같은 것입니다. 인터넷이 WWW를 통하여 모든 것과 통하듯 .. 2009. 5. 22. 육체의 균형에서 마음의 균형으로 명상의 요체는 불균형에서 균형으로의 진화입니다.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불균형을 완화시켜 균형으로 가는 것이 명상인 것이지요. 균형상태를 이루기 위하여는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기적 상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균형이란 음양의 균형과 오행의 균형을 말합니다. 음양의 균형이란 남.. 2009. 5. 21. 명상은 중화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 지구 인류의 대부분이 불균형한 인간이라 했을 때, 이러한 불균형에는 그것을 통해서 공부를 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장점이 될 수 있고, 넘치는 면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불균형하게 받아 나오지만 명상이나 환경 변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명상.. 2009. 5. 20. 업보에 따라 타고난 불균형 인간은 근본적으로 음양으로 구분되고 오행으로 구성되어 이러한 근본이 흐트러질 때 이상이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허나 인간은 자신의 업보에 따라 출생 시부터 어느 정도 오행상의 불균형을 타고나므로 일정부분의 불균형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불균형을 어떻게 해서든지 균형화 .. 2009. 5. 19. 가장 취약한 부분에 고통이 온다 그 사람이 제일 혼나는 일을 겪게 합니다. 다들 취약한 부분이 있잖아요? 마음의 고통을 받으면 못 견디는 사람은 마음의 고통을 겪게 합니다. 뾰루지 하나 못 견딜 만큼 몸 아프면 목 견디는 사람은 몸의 고통을 겪게 합니다. 돈 없으면 쩔쩔매는 사람은 돈이 없게 합니다. 제일 치명적인 허점을 노리.. 2009. 5. 18. 갚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업해소란 것이 꼭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렇지만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들 희롱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업을 지었다면, 똑같이 실연당하는 걸로 갚는다고 생각하기 쉽잖아요? 그런데 다른 걸로 갚게 합니다. 이유도 모르게 자꾸 기운이 빠집니다. 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못 일어납니.. 2009. 5. 15. 전생에 시아버지를 안 모신 업 제 먼 친척 중에 선善을 많이 베푼 분이 계셨습니다. 천주교에서 큰 활동을 한 분이셨지요. 그런데 병석에서 3년을 보내고 돌아가셨습니다. 넘어지시는 바람에 허리를 다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덕을 많이 베푼 분이고, 3년이 짧은 세월도 아닌데, 누워계시는 동안 온갖 수모를 다 겪고 돌아.. 2009. 5. 13. 신라 시대 나무꾼, 조선 시대 화가의 업 들여다보면 병은 금생에 연유하는 것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과거 생의 업 때문에 부실한 몸을 타고나는 것이지요. 오른쪽 다리와 발목에 고통이 심한 회원님이 계셔서 전생을 살펴보니 통일 신라 말기에 나무꾼으로 사셨더군요. 그런데 당시 나무를 할 때 자연의 이치를 생각지 않고 오직 나무를 베.. 2009. 5. 12. 몸의 혹사, 마음의 혹사, 전생의 업 최근 한 회원님이 자꾸 아프시다고 하시더군요. 배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이러쿵저러쿵 하소연을 하십니다. 왜 자꾸 아프다고 하시는가? 대개 아픈 것은 이유가 세 가지 밖에 없습니다. 몸을 혹사했거나, 마음을 혹사했거나, 아니면 업을 몸 아프면서 갚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우리 회원님들 중에.. 2009. 5. 11. 아픈 분들을 생각하며 새벽에 잠이 깨어 일어나 앉았습니다. 어제는 잇몸병이 아닌가 했는데 통증이 잠을 깨우는 것을 보니 충치가 생겼나 봅니다. 가만히 통증을 들여다보며 아픔이 빚어내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 빚어내는 신음이었습니다. 이내 아픔과 하나가 되어 그것을 받아들.. 2009. 5. 7. 겸손, 절을 하니 자궁암이 나았다 다니구찌 마사하루라는 분이 쓴 『생명의 실상』이라는 40권짜리 책을 제가 예전에 읽어 봤습니다. 어떤 남자가 자신의 부인이 자궁암에 걸렸다고 찾아왔대요. 의사는 회생불능이라고 사형선고를 내려서 자기를 찾아왔답니다. 그런데 다니구찌 마사하루라는 분은 '몸은 없다'라고 말씀하는 분입니다... 2009. 4. 29. 웃음, 암도 몰아낼 수 있다 '하하하' 하는 웃음을 아침저녁으로 15분씩 하면, 우리 몸에 있는 암도 몰아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더군요. 그러니까 웃기 싫어도 웃는 연습을 자꾸 하세요. 거울보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기도 하며 하하 소리 내어 웃어보세요. 웃을 때는 그냥 배시시, 씨익 웃는 것보다는 소리를 내서 하하.. 2009. 4. 28. 감사, 엔돌핀보다 수천만 배 강력한 치료제 황진이 선인의 몸에서 향내가 났다고 합니다. 선향仙香이라고, 명상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향이라고 합니다. 명상에 들어 무심無心으로 들어가면 엔돌핀의 수천만 배인 파장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걸로 인해서 병도 고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좋지 않은 파장, 미움, 원망, 갈등, 이런 것들.. 2009. 4. 27.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명상을 하면 병의 증세가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 나타납니다. 몸안의 병인病因이 다 나와야 낫습니다. 병의 진전이 30~40%, 50% 미만일 때는 한번 명상으로 이겨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50% 이상 진전이 되었다면 병원에 가시고 수술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병원 치료를 완전히 부정하고 새로운 방법.. 2009. 4. 24. 자력으로 고치는 방법, 타력으로 고치는 방법 병을 이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자력으로 고치는 방법과 타력으로 고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자력自力으로 고치는 방법은, 명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파장을 낮춰 자연 치유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대개 병은 운세의 힘보다 본인의 기운이 약해서 이끌려 가는 것인데, 명상을 통해 기운을 .. 2009. 4. 23. 병은 공개적으로 고할수록 좋다 병은 공개적으로 고할수록 좋습니다. 감추면 병이 됩니다. 몸의 병이든 마음의 병이든 고하세요. 그러면 쉽게 해소가 됩니다. 우리 회원 중에 버거씨 병을 가진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오시자마자 버거씨 병이라고, 굉장히 담배를 많이 피운다고 공개하시더군요. 그런 얘기하기가 쉽지 않은.. 2009. 4. 22. [병을 이겨내는 실천]병을 이기는 여섯 가지 실천 첫째, 마음을 편히 하십시오. 둘째, 가능한 모든 세상의 진단방법을 사용하여 유혹의 실체를 확인하십시오. 셋째, 가능한 치료방법을 사용하여 치료를 받으십시오. 넷째, 나을 것이라는 자신을 잃지 마십시오. 도인법을 많이 하십시오. 가장 필요한 것은 절입니다. 하늘에 절을 하십시오. 절은 임독맥 .. 2009. 4. 21.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엊그제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군요. 미국에 얼굴 없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입니다. 태어난 지 2년반 쯤 되었는데 얼굴이 없답니다. 성형수술을 스물 몇 번을 해서 얼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눈을 만들고, 코를 만들고, 입도 만들고 그랬는데 정말 사람이라고 볼 수가 없.. 2009. 4. 15.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