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38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나는 없지만 내 방에 오면 나를 만날 수 있다.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명상 수행은 모든 것의 상호의존성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생겨나 지속되는 것은 없다. 이것은 저것에 의존하며, 하나의 것은 일어나고 지속되기 위해 또 다른 .. 2007. 12. 23.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유능한 사람은 상대에게 맞춘다 저와 여러분들하고는 테니스를 치는 것처럼 제가 공을 던지면 되받아서 저에게 주고 제가 다시 던지면 받아서 치고 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제가 볼을 줬는데 저쪽에서 오지 않으면 제가 영원히 다시 맞받아 칠 수 없듯이 제가 일단 공을 던지면 그 다음은 그 사람의 역할이에요. 공부의 .. 2007. 12. 18.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모든 것의 해결책 해결책이 다 거기서 나오더라고요. 일 속에 혹은 호흡속에 빠져서 해소하는, 두 가지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제가 너무 뼈저리게 체험을 했습니다. 간혹 사랑이라든지 다른 데서 찾는 수가 있어요. 그런데 사랑도 최근의 어떤 통계에 보니까 30개월이 간다고 하더군요. 사랑하는 마음이 똑.. 2007. 12. 17. [두 번째 할 일]소중한 친구 만들기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 피시아스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됐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피시아스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 2007. 12. 15.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별로 먼데 있지 않아 중용이라는 것은 싫고 좋은 것이 반반 있는 것입니다. '아,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좀 더 미인이었으면 좋겠다. 부모님이 다 살아계셨으면 좋겠다. 좀 더 지혜로웠으면 좋겠다' 이런 여러가지가 있을 텐데, 그런데 사람에게는 이런 것들을 반반 주십니다. 신성(神性)과 동물의 속성을 반반 주셔요. .. 2007. 12. 14.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두루 다 보라 책(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 수선재)을 읽다가 '극선(極善)도 좋지 않다'는 글을 읽었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극악무도한 악질과는 반대로, 분명 좋은 쪽이기는 한데 남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주장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만 옳은 거예요. 너무 완고하고 바르다 보니까 남들이 죄를 저지르.. 2007. 12. 13.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떤 상황 속에 빠졌을 때는 내가 공부하고 있다고는 전혀 못 느끼고 허우적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번 깨어서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는 건가요?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 처신을 하는 것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인지요? 성경에 보면 선악과하고 생명나무가 나오는데 이 선.. 2007. 12. 12.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악역을 해줘 고맙다 태평성대가 좋은 점이 있지만 나쁜 점도 있습니다. 지구의 공부 스케줄에 따라서 민중들의 영성이 많이 깨어서 이제는 좀 누려라 하는 시점에는 좋은 정치가가 나오고 공부를 더 해야 하는 시점에는 험한 지도자가 나와서 국민들을 마구 다그치고 시달리게 합니다. 그런데 공부는 폭군이 나올 때 더 .. 2007. 12. 11. [행복을 한번 잡아볼까?]내 그릇 대로 빠지지 말고 그 상황을 바라보십시오. 그 속에서 내 모습을 보고 또 상대방에게서 내 모습을 보아 '어떤 점은 살리고 어떤 점은 없애야겠구나' 하면서 교재로 삼으면 바로 그것이 생명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 기준은 뭔지요. 누구나 반드시 수련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까? 수.. 2007. 12. 10. [기회를 잡는 사람]원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은 분들만 옛날 2000년 전에 예수께서는 그 때 12제자라는 분들이 너무 무지하고 어떻게 해도 안 믿으니 여기 지상 천국을 이룬다고 그러셨습니다. 차별 받지 않는 지상천국을 이룬다면서 세 가지, 즉 여자들이 차별 없는 나라, 이스라엘이 너무 차별 받으니 종족간에 차별 없는 나라, 또 빈부의 차별 없는 사회를 .. 2007. 12. 7. [기회를 잡는 사람]째째한 욕심 가지고는(2) 침도 이것저것 많이 배웠는데 맥 보는 것도 사실 참 어려워요. 한의들은 맥만 제대로 보면 잘 하는 것입니다. 진맥이 제일 어렵거든요. 그런데 기공부를 해서 한번에 딱 맥을 짚으니까, 하려고만 들면 그것도 돈방석이죠. 하지만 저는 그런 것은 너무 눈에 안 차더군요. 다 시덥지 않고 시시해 보이고 .. 2007. 12. 6. [기회를 잡는 사람]째째한 욕심 가지고는(1) 버리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제가 공부 쭉 하면서 돈벌 일이 참 많았거든요. 책(선계에 가고 싶다-수선재)에 보면 제가 수련에서 얻어지는 이익을 자꾸 버리면서 가니까 그것이 참 귀하게 여겨졌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바로 그런 점입니다. 전에 풍수지리 배울 때도 간산(看山:묏자리를 잡으.. 2007. 12. 4. [기회를 잡는 사람]절묘한 타이밍에 받아쳐야 사는 것이 다 공부 과정이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매일 시험 보는 입장이고, 시험문제는 안 가르쳐 주잖아요. 불시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모두 개별적으로 시험 치르는 일들이 있어요. 거기서 어떻게 하느냐 이런 것이 많이 변수가 됩니다. 타이밍이란 것이 있습니다. 적시에 해야지 백 점이.. 2007. 12. 3. [기회를 잡는 사람]바로 지금, 제일 좋은 기회 선생님, 에너지를 낭비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아쉬움이 남는다는 뜻입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엄밀히 말하면 아쉬움이 아니라 제가 명상을 하기 전에 에너지 낭비를 많이 해서 명상을 시작할 무렵에는 완전히 지친 상태였다는 뜻입니다. 너무 많이 소진해서 아주 허약한 상태였기 때문에 몸을 바로.. 2007. 11. 30. [기회를 잡는 사람]제라르 드 빠르디유의 선택 항상 '때' 라는 것이 있어요. 책에도 보면 때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항상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도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있죠?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냐 하면, 기회가 나의 뜻과는 별개로 늘 그냥 왔다 가더군요. 우주의 섭리는 나의 뜻을 기다려 주.. 2007. 11. 29. [기회를 잡는 사람]첫 번때 때가 오다(5) 후천시대도 마찬가지입니까? 후천 시대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냐 하면 한꺼번에 많은 인간들이 신화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시대가 된다는 말입니다. 후천 시대가 오면 저절로 가만히 있다가 다 같이 덩달아 신화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계나 타별에 선인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조.. 2007. 11. 28. [기회를 잡는 사람]첫 번째 때가 오다(4) 지구는 원래부터 수련장으로서의 의미가 부여된 별인가요? 책에 누누이 설명되었듯이 지구라는 별은 지구가 속한 은하계에서 수련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별입니다. 2000년이 지나고 후천이 오면 인간이 신화된다고 하셨는데 처음부터 그러한 별로 자체 예정이 되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우선 후.. 2007. 11. 27. [기회를 잡는 사람]첫 번째 때가 오다(3) 넷째, 기존의 과학이나 의학 지식 같은 것으로 풀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제가 아는 분이 사상 체질을 연구하시는 분안데, 사상 체질이란 체질을 태양, 소양, 태음, 소음으로 나누는 것으로, 해 기운하고 달 기운만 가지고 구분하는 것입니다. 그 분이 몇 번 제 체질을 테스트했는데 테스트할 .. 2007. 11. 26. [기회를 잡는 사람]첫 번째 때가 오다(2) 둘째, 우주인 같은 분들이 많이 나타나시는데 사실 우주인이 나타난 지는 꽤 오래 됐어요. 끊임없이 나타나서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려 왔습니다. 그분들이 보내오는 메시지가 인간의 의식을 확장시키고 깨달음에 다가가게 하며 기존 종교의 맹점 등을 고도의 영적인 언어로 표현.. 2007. 11. 23. [기회를 잡는 사람]첫 번째 때가 오다(1) 지금(2000년)이 후천 시대, 신인(神人) 합일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서기 0년에서 1000년까지는 신본주의 시대라서 신(神)이 득세했던 시기이고 신탁에 의해서 통치를 했습니다. 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자(使者)들이 왕 위에 있어서 그분들이 신의 말씀을 계시 받아 인.. 2007. 11. 22. [기회를 잡는 사람]망하지 않는 말세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노스트라다무스의 99년 종말론하고도 전혀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은데요... 문학작품을 보면 종말이라는 얘기가 참 많이 나옵니다. 옛 고전들을 읽어보아도 말세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 때도 말세였는데 지금도 말세라고 하죠. 그.. 2007. 11. 21. [기회를 잡는 사람]인물은 때를 알아봐 안에 들어와서 일원이 되어 같이 돌아가는 사람이 지식인이에요. 밖에서 보면서 비판하는 사람은 많죠. 비판적인 안목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지식인이라고 여겨서 그러기도 합니다. 문학이나 철학하는 분을 관찰자라고 합니다. 지식인이라면 수레바퀴 안에서 같이 돌아가지 않고 떨어진 상태에서 보.. 2007. 11. 20. [기회를 잡는 사람]좋은 분들 항상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주의 섭리는 나의 뜻을 기다려 주지를 않습니다. 그저 내가 그 안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더군요. 좋은 분들이 많이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뭐 나쁜 분이 있을까마나는 이렇게 저는 항상 사람을 찾고 있는 입장이랄까요. 그래서 수련을 할 만.. 2007. 11. 20. 고통을 덜어주는 기도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기도는 우리의 고통을 덜어준다. 사람들은 대부분 원하는 일에서 실패하면 모든 삶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처럼 받아들인다. 그러나 일단 궁극의 차원에 이르기만 하면 우리는 언제나 환히 웃을 수 있고 평화로울 수 있다. 외부의 성패와 관계없이 행복할 수 있다 .. 2007. 11. 1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