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때' 라는 것이 있어요.
책에도 보면 때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항상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도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있죠?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냐 하면,
기회가 나의 뜻과는 별개로 늘 그냥 왔다 가더군요.
우주의 섭리는 나의 뜻을 기다려 주지를 않습니다.
그저 내가 그안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더군요.
우주의 돌아가는 것, 섭리를 알면 내가 거기에 편입을 해야지
날 따르라고 할 수는 없어요.
일단 그 '때' 라는 것을 아시면 그 속으로 자기가 들어가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시대와 타협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대의 희생자' 이런 말도 있는데 지식인들이 흔히 그런 분들이죠.
하지만 사실 시대를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한 거예요.
'제라르 드 빠르디유' 라는 프랑스의 배우가 있어요.
모르시나요? 키 크고 코가 이렇게 크게 생기신 분이죠.
중학교 중퇴하신 분인데 프랑스에서 몸값이 제일 비싼 분이에요.
한 번 출연하면 출연료를 우리나라 돈으로 50억 정도 받는대요.
그분이 외국잡지와 인터뷰한 것을 보았는데,
본인은 작품을 선택할 때 항상 시대를 대변하는 역할,
역사성이 있는 인물이 아니면 안 한다고 그러더군요.
무슨 말인가 하면,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 사는 사람이
고대인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시대애 역행하면서 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 생애 최고로 행복한 기회를 잡다, 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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