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23 천도 중인 조상님들의 현황 위패 제출자들의 경우 후손들의 도움으로 호흡을 얻어 현재 있는 곳에서 점차 영계의 상층부로 이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기운을 되찾은 후 선계에 입장할 준비를 하는 곳까지 인도되어 일정 기간을 수련한 후 선계로 들어감. 수선재에서 천도라 함은 선계입구까지 가는 것을 말하며 이 .. 2012. 11. 7. 수선재의 차례에 대하여 수선재의 추석차례는 아주 좋은 일이다. 수련의 목적은 자신을 갈고 닦는 일이며 자신을 갈고 닦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치부가 모두 드러나는 것이다. 이 치부는 절대로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고 드러내고 싶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누구인가?" 를 통하여 자신의 치.. 2012. 11. 2. 천도(天道) 사람으로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이 있으니 이를 천도(天道)라고 한다. 천도는 그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타인에게는 해당이 없기도 하고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천도에 들었다 함은 일단 인간이 되었다 함을 나타내 주는 것이니, '참인간'은 신보다 위에 .. 2012. 5. 1. 장례문화 사업과 염습사 장례문화를 바꾸는 사업도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입니다. 다들 한두 번은 장례를 치러봤을 텐데 우리나라의 장례문화가 고인을 너무나 욕되게 보내기 때문입니다. 제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어머니가 평생 몸담으셨던 종교단체에서 장례를 주관했는데 예를 갖춰서 잘 치러주셨습니다. 돌아가시는 .. 2010. 7. 30. 천도 3 <한 수련생의 부친 천도> 중천의 상부에 머물고 있다. 선계에 진입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을 요한다. 허나 유(劉)의 정성을 보아 '99년 1월 26일 오전 선계 문 앞까지 인도하였다. 수련을 안 한 상태로서는 최고의 경지이다. * 천도시 고인의 상황 : 지상에 해원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업이 너무 많아 미.. 2010. 7. 9. 천도2 * 타인의 천도를 해 주다 보니 필자의 친정 가족의 천도를 하지 못한 것이 걸렸다. 날을 잡아 천도를 준비했다. (천도 첫째 날) <부친 문종구(6.25전쟁시 이북에서 사망)> * 속(俗)에 남겨 둔 처와 자식들의 안위가 궁금하여 아직도 영계에 머물며 속의 가족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상태. 잘.. 2010. 4. 16. 천도2 * 타인의 천도를 해 주다 보니 필자의 친정 가족의 천도를 하지 못한 것이 걸렸다. 날을 잡아 천도를 준비했다. (천도 첫째 날) <부친 문종구(6.25전쟁시 이북에서 사망)> * 속(俗)에 남겨 둔 처와 자식들의 안위가 궁금하여 아직도 영계에 머물며 속의 가족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상태. 잘들 살고 있으.. 2010. 3. 31. 천도1 * 한 수련생의 부친이 별세했다. 내게 천도를 부탁해 왔다. 나 역시 공부를 하는 입장에 있는 수련생으로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으나 인정상 청을 들어 주었다. * 천도시 고인의 상황 : 구름과 비슷한 위치에 떠 있다. "자식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허나 자식(OOO씨 내외)을.. 2010. 3. 26. 수술에 대한 천서 마음은 하늘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니 마음으로부터 자신을 갖도록 하라. 수선대의 OOO님이 현재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신장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련 천서를 공개하니 전 수련생이 한마음으로 성원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OOO 가. 앞으로의 조치 선천적으로 약한.. 2010. 3. 23. 풍보법으로 걷는 서경덕 선생 선생께서 오시는 소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던 저는 점점 소리에 깊이 빠져 들었습니다. 옆에 있던 강아지도 조용히 있는 것으로 보아 듣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하였습니다. 개의 청각에도 감지되지 않고 있던 소리가 저에게 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습니다. 가까운 하늘.. 2008. 9. 15. 소설 仙 (083) 선인은 조상을 천도할 수 있음에 대하여 옛날 이야기처럼 들은 적이 있다. 조상의 업이 무거워 스스로 천도되지 않더라도 후손이 선인이 됨으로 조상을 모실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말은 결코 거짓말이 아닐 것이다. 나 역시 지금 와 있는 이 선계의 일원이 되어 조상님들을 훌륭히 모시고 속세의 모든.. 2008. 4. 8. 천도 후에는 오히려 지원을 받는다 조상님들을 먼저 다 올려 보내고 나시면, 그분들의 지원을 받아서 본인이 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죽을 때는 로켓이 쏘아 올려지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가야만 선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지요? 수천억, 수조 광년이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심판을 받는 그 시점에 로켓이 쏘아 올.. 2007. 12. 24. 천도가 빨리 되지 않는 이유 그런데 현재까지 천도가 된 분은 한 분도 안 계십니다. 그 이유는 선계 입구까지 가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경우도 수련을 6~7년 동안 했어도 기적으로 선계 입구까지간 분이 안 계신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이분들은 말씀을 접할 기회도.. 2007. 12. 17. 천도가 되면 업이 해소되는가? 어느 분이 '천도가 되면 업까지 해소가 되는가?'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업의 결과는 기운이 상당히 탁하고 무겁다는 것입니다. 몸이 없는 죽음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기운으로 표현되는데, 업이 많은 영들을 보면 업으로 인한 기운들이 실타래 엉키듯이 엉켜있습니다. 천도할 때 보면 영들.. 2007. 12. 13. 기운 지원을 위한 2번째 수련법 49일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기운이 맑아지고 형태가 나타나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련법을 달리해서 수련을 하겠습니다. 기적인 방석을 하나씩 전달해 드릴 테니 조상님들이 그 방석 위에 앉으신다고 의념 하십시오. 그리고 본인들은 수련을 하면서 북극성의 기운을 받으십시오. 북극성은 지구가 속.. 2007. 12. 12. 기운 지원을 해야 변한다. 호흡을 통한 기운 지원을 해야만 그분들이 변하십니다. '호흡을 통해서 살고 호흡을 통해서 죽는다' 라고 호흡의 중요성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호흡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호흡을 통해서, 우주의 기운이 흐르는 기선氣線을 통해서 기운을 공급해드리는 방법만이 빠른 길입니다. 경을 읊는.. 2007. 12. 10. [기회를 잡는 사람]원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은 분들만 옛날 2000년 전에 예수께서는 그 때 12제자라는 분들이 너무 무지하고 어떻게 해도 안 믿으니 여기 지상 천국을 이룬다고 그러셨습니다. 차별 받지 않는 지상천국을 이룬다면서 세 가지, 즉 여자들이 차별 없는 나라, 이스라엘이 너무 차별 받으니 종족간에 차별 없는 나라, 또 빈부의 차별 없는 사회를 .. 2007. 12. 7. 참 무겁고 탁한 영들 몸이 없는 죽음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기운으로 표현되는데, 업이 많은 영들을 보면 업으로 인한 기운들이 실타래 엉키듯이 엉켜있습니다. 천도(遷度 ; 하천에서 중천으로 오르거나 중천에서 상천으로 오름으로써 영의 등급을 높이는 것) 할 때 보면 영들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몸도 무겁고 마음도 .. 2007. 12. 6. 천도가 되어야 하는 인연이면..... 그리고 그분이 천도가 되어야 하는 인연이면 천도를 시켜주는 사람을 만납니다. '천도가 되도 그만, 안 되도 그만' 인 상태에는 또 그런 인연을 못 만나고요. 예를 들어 절에서 천도재를 지낸다 할 때, 그분이 천도가 되어야 하는 인연이면 자식들이 아무 절에나 찾아가도 제대로 찾아가게 됩니다. 무덤.. 2007. 11. 28. 천도가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 조상님들은 나의 다른 모습이며, 나의 DNA의 근본입니다. 수련을 통한 선계 진입은 나의 DNA를 바꾸는 일인데, 내가 바꾸었다고해서 근본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천민이 양반으로 호적을 바꾼다고 해서 양반이 되이 아닌 것과 같지요. 대대손손 양반의 가문으로 호적은 물론 그 근본적인 내용까지도 .. 2007. 11. 23. 천도는 제자리를 찾게 해주는 일 천도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 영들에게 제자리를 찾게 해주는 일입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어딘가로 배치 받아 가지를 못하고 허공에 떠 있는 영들이 많다고 말씀드렸지요? 거의 대부분의 영이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인데,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죽은 지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 2007. 11. 22. 기적으로 배가 고프신 분들 제사를 지내면 기적으로 배가 고프신 분들이 오십니다. 기운이 보충이 안 되어 음식을 통해서 기운을 섭취하려는 분들이시지요. 제사 지낼 때 보면, 조상님들이 오실 때 친구 분들을 많이 데리고 오시더군요. 같은 하늘, 같은 수준에 있는 친구들한테 '나는 이렇게 꼬박꼬박 제삿밥 얻어먹는다' 하고 .. 2007. 11. 8. 로켓이 올라가듯이 빠져나온 영을 우주기운으로 싸서 ㅇㅇ선인께 인도를 해드렸더니 그걸 받으셔서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한 100미터, 300미터 올라가더니 다시 내려오시더군요. '장례 첫날이라서 빨리 가고 싶지 않으신가 보다, 두 언니를 보고 싶어서....' 라고 생각했습니다. 300미터까지 오르락내리락 하.. 2007.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