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류의 삶과 수련11 예술과 학문은 파장을 전하는 도구 예술과 학문은 파장을 전하는 도구 신사임당 仙인님께서 시詩, 서書, 화畵를 우주의 파장을 전하기 위한 도구로서 활용하였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술은 그렇게 파장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서 있는 것입니다. 파장을 전달하되 어떤 파장을 전달해야 하는가? 맑고 좋은 파장을 전달해야 합.. 2020. 5. 8. 다른 방법으로 갚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 갚는 경우 그런데 업해소가 반드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남자가 여자들을 희롱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업을 지었다면 자신도 똑같이 실연을 당함으로써 갚는다고 생각하기 쉽잖습니까?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갚게 합니다. 이유도 모르게 자.. 2019. 12. 26. 인간답게 죽을 권리 인간답게 죽을 권리 자살은 바람직하지 못하나, 뇌사나 회복 불능의 중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경우라면 인간답게 죽을 권리는 있습니다. 뇌사를 한 상태에서 인공적으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바라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은 뇌가 있기 때문인데 뇌가 .. 2019. 1. 26. 내가 가진 보석은 무엇인가? 내가 가진 보석은 무엇인가?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찾아보면 다 귀한 면이 있습니다.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은 귀한 면, 자기만 갖고 있는 보물 같은 면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찾아내어 드러내 보세요. 지금은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 2019. 1. 6. 자신을 두루 볼 수 있는가? 자신을 두루 볼 수 있는가? 자기 자신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이런저런 시각으로 보는 안목을 가져야만 나를 찾는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포괄적으로 다 볼 수 있아여 하고, 그중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 2018. 11. 24. 잘한 일과 잘못한 일 잘한 일과 잘못한 일 살아오면서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을 써 보시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어떤 분은 잘못한 일은 꼭꼭 숨기고 '나는 이렇게 잘 살아왔다' 하면서 자랑 위주로만 쓰시고, 어떤 분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잘한 일은 하나도 없는 것처럼 쓰십니다. 그러나 잘 찾아보세요. 곰곰히 .. 2018. 11. 17. ■ 명부와 스케줄-스케줄이란 무엇인가? 스케줄이란 무엇인가? 나를 이 세상에 내보낸 하늘의 뜻은 오직 한 가지, '진화하하'는 것입니다. 애초애 창조 목적 자체가 진화입니다. 어렵게 한 생을 받은 이유도 진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목표는 대자유이되 그것에 이르는 과정은 경험을 통한 진화인 것입니다. 그런데 한 번의 생에 모.. 2018. 6. 28. 작은 것을 고쳐야 큰 것이 바뀐다 작은 것을 고쳐야 큰 것이 바뀐다 태도를 닦는다는 것은 작은 것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도道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입니다. 작은 것을 간과하고 넘어가면 큰 것이 절대 안 바뀝니다. 작은 것을 하나하나 고쳐야만 큰 것이 바뀝니다.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거슬려 .. 2017. 10. 12. 상단전의 위치와 모양 상단전의 위치와 모양 하단은 공처럼 둥근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작다가 기운이 차면서 점점 커지는데 최종적으로는 축구공만 해칩니다. 남사고 仙인께서 "단전안에 산천과 일월이 다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주와 하나가 되어서 단전의 경계가 없어졌다는 얘기지 실질적인 크기는 가장.. 2015. 4. 26. [2장 仙인류란 어떤 사람들인가?]仙인류와 仙문화 仙인류와 仙문화 仙인류는 마음은 넉넉하게 물질은 소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노동력은 의식주를 해결하고 인간답게 살 여건을 마련하는 선에서만 발휘하고, 문화적인 일, 창조적인 일, 영적인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자 하는 인류입니다. '仙'이란 글자 자체로서도 인간人.. 2014. 12. 27. 지구는 수련별 지구는 수련별 우주에서 지구만큼 진화가 빠른 별은 없습니다. 기적인 인류가 사는 다른 별들은 상당히 서서히 움직입니다. 생물체의 종류가 아주 단순하고 사람들은 영적인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습니다. 그에 비해 지구는 전쟁터와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변화가 빠르고 .. 2014.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