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보석은 무엇인가?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찾아보면 다 귀한 면이 있습니다.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은 귀한 면, 자기만 갖고 있는 보물 같은 면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찾아내어 드러내 보세요.
지금은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서 귀한 것들이 꼭꼭 숨어 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계속 버리다 보면 그런 것들이 드러납니다.
제가 그것들을 발견해서 얘기해 주고 끄집어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게 바로 선생의 역할이지요.
본인도 모르고 있더 가능성, 잠재력을 드러내고 닦아주는 역할입니다.
진가를 드러낼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는 것입니다.
[ 4부 仙인류의 수련2, 1장 仙계수련의 과정, 2절 전인이 되는 마음공부, 1. 자기자신을 아는 공부, 수선재, 2012년 10월, 3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