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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12

■ 명부와 스케줄-스케줄이란 무엇인가? 스케줄이란 무엇인가? 나를 이 세상에 내보낸 하늘의 뜻은 오직 한 가지, '진화하하'는 것입니다. 애초애 창조 목적 자체가 진화입니다. 어렵게 한 생을 받은 이유도 진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목표는 대자유이되 그것에 이르는 과정은 경험을 통한 진화인 것입니다. 그런데 한 번의 생에 모.. 2018. 6. 28.
세상 일의 순서 세상 일의 순서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아무리 바빠도 해야 할 일이 있고, 아무리 한가해도 하지 않아야 할 일이 있으며, 아무리 급해도 지켜야 할 절차는 지켜야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순서를 바꾸어도 되는 일이 있으나 세상의 일은 그렇지 않다. 순서란 일의 흐름이.. 2013. 4. 29.
또 다른 세계를 개척해 보라 어느 분이, 1년만 지나면 정년퇴직인데 그 후에는 명상학교에서 일하고 싶다고 문의해 오시더군요. 제가 그분께 반문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왜 굳이 일 년을 기다리시냐고요. 정년을 채우는 게 왜 그리 중요한가? 정년퇴직을 할 정도로 일했다는 것은 그 직장에서 30, 40 년 근무했다는 것인데,.. 2010. 8. 18.
경험에서 배우는 공부 경험에서 배우는 공부 인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바로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공부를 하게 됩니다. 혹시, 지금 어렵고 힘드신가요? 그럼 그 일이 왜 나에게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이 일을 통해서.. 2010. 6. 15.
모든 길은 나에게로 통한다. 거친 땅에서 굳어진 발굽을 가진 짐승은 어떠한 길도 갈 수 있다. - 세네카 살면서 사람들은 운명의 상대, 좋은 직업, 좋은 친구들, 편리한 생활 등 저마다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그 와중 수많은 길을 걷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종종 삶의 여러 갈림길에 서게 됐.. 2010. 3. 30.
청평호에서 2009. 10. 23.
이젠 다른 세계를 경험해볼까? 이젠 다른 세계를 경험해볼까? 최근 문화센터 강의를 들으며 친해진 분이 있습니다. 이분을 통해 배울 점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난한 무수리의 삶을 살아온 저와는 반대로 부유한 공주과입니다. 남의 눈치를 거의 안 보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당당하고 자신을 비하하지 않으며 손해 보는 .. 2009. 7. 13.
어떠한 경험도 감사한 것 우리는 지금 경험하러 나왔어요. 모든 걸 다 경험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학교에 입학했으면, 예를 들어 유치원에 입학했다 그러면 유치원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배우고 졸업해야 그게 좋은 거죠. 그리고 대학도 그렇고. 지구라는 학교에 입학했는데 한 생이 아무리 길어봐야 한 8,90년 그렇죠. .. 2008. 6. 9.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방법 마음이 아플 때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몸이 아픈 것은 침을 맞거나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첫 번째 방법은 마음의 상처를 작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개 보면 큰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감당이 안 되는 것이지요. '내가 받은 마음의.. 2008. 3. 22.
안다는 것은 경험했다는 것 그럼 '안다'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면 '안다'라는 우리말이 상당히 막연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다' 라는 단어를 후하게 씁니다. 신문 같은 것을 읽어서 지식을 좀 가지고 있어도 '안다' 라고 표현합니다. 또 어떤 사람과 몇 번 만나서 차마시고 식사하고 나면 '나 그 사람 잘 알아'.. 2007. 8. 21.
한 번의 생에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가?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경험을 다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 태어나서 여러 가지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동식물에서 인간이 되고 인간에서 선인이 되고 하는 과정에서 공부해야 할 것이 굉장히 많아서 한 생에 다 마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을 .. 2007. 7. 18.
지구학교의 수업료 저도 내리막길을 가면서 인생의 뒤안길을 알았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올라갈 때는 '인생을 알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한 면만 안 것입니다. 내리막길에 접어들면서 질투, 소외, 갈등 같은 것들을 겪게 되었고 참 인생을 알게 되었지요. 인생의 진한 맛, 감칠 맛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 2007.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