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9 건강은 우선하는 가치 건강은 어떤 것에도 우선하는 가치이다. 인간은 건강이 완벽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수련은 가능하나, 완벽한 상태에 비해 볼 때 그 진도는 상당히 늦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을 원하나 일부의 부족함이 있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마음이 그 .. 2013. 2. 25. [건강음식]예방의학자가 추천하는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비타민 C,D,E·녹차·마늘… 미국 UCLA 의과대학을 나온 듀크 존슨 박사는 세계적인 예방 의학자다. 그는 예방의학 전문 기관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에서 의학 책임자로 일한 것을 포함해 예방의학을 20년 이상 연구해 왔다. 그는 저서 ‘최적건강관리혁명(The Optimal Health.. 2012. 12. 15. [건강음식]소화가 잘되는 음식과 안 되는 음식 장을 깨끗하게 하는 과일·채소·통곡물 우리의 장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그런 음식들은 체중을 유지하게 해주고, 위산 역류나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소화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9일 소화가 잘되는 음식과 안 .. 2012. 12. 8. 몸을 교재로 공부하는 수련생들 마음이 먼저 일어서지 못하면 몸을 통하여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다. * 질병은 더 없이 좋은 공부 교재입니다.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공부의 결과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련생들의 수련이 진전되어 감에 따라 점점 천서의 내용이 어려워지니 한 번에.. 2010. 4. 4. [병이 들었을 때의 마음가짐]병을 받아들이고 친구처럼 지내라 지금 여러분의 몸은 어떠십니까? 살 만하신가요, 어디가 안 좋으신가요? 어딘가 아프다면 그것 때문에 어떤 불편을 겪고 계신가요? 무얼 하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 주는가요? 그런데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완전한 건강은 없습니다. 출생 시부터 일정 부분 불균형을 타고 났기 .. 2009. 4. 9. 원인을 꼼꼼히 따져보라 그러니 무작정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병이 어떻게 나한테 오게 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원인을 찾아내서 제거해야합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똑같은 질병이 아닙니다. 원인을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대개 아픈 이유를 본인이 압니다. 내가 마음 관리를 못 했다, 몸 관리를 못 했다, 이런 .. 2009. 3. 24. 마음을 풀어야 병이 풀린다. 병은 대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만큼, 명상 치유의 첫째 조건은 마음을 푸는 것입니다. 마음을 풀면 몸의 병은 50~80% 나은 것입니다. 반대로 마음을 풀지 않고 몸의 병을 풀면 곧 재발하거나 상처가 커집니다. 마음을 고치라고 말씀드리는 게 그래서입니다. 타인이 고쳐주는 것은 잠깐입니다. 병이.. 2009. 3. 23. 내겐 참 고마운 존재 내겐 참 고마운 존재 별로 시원치 않은 건강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지독히 아픈 적도 있었고 멈추지 않는 고통의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론 그럴 때마다, 평소와는 다른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으며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들도 익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 2009. 2. 12. [마음을 풀어야 병이 풀린다]커피만 마시며 사는 아주머니 이야기 인간은 마음이 몸을 지배합니다. 어느 정도만 공부가 되어도 마음의 힘이 어떻다는 것을 압니다.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아는 것이지요. 마음 한 번 삐끗 잘못 먹으면 몸이 순식간에 나빠집니다. 좋은 상태로 있다가도 강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부의 공격을 받거나 하면 몸의 균형이 깨집.. 2009. 2. 12. 그냥 같이 살아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을 듣고 나니까 제가 이혼을 권장하는 것처럼 느껴지나요? 그런 것은 아니어서 되도록이면 반듯하게 살아주는 걸 좋아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이혼했다고 하면 죄인은 아니지만 왠지 당당하지가 않잖습니까? 단지 하늘의 입장에서 볼 때 이혼이 범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의 길에.. 2008. 9. 3. 자신만의 건강법 찾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어느 정도나 만족하고 계십니까? 현대인들 가운데 자신의 건강을 확신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나 정작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하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2008. 9. 2. [왜 아플까?]일정부분 불균형은 어쩔 수 없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 오행상의 불균형을 타고나게 되므로 일정부분의 불균형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완전한 건강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건강에 대해 너무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누구라도 마음이든 몸이든 한두 가지 통증이나 고통은 있게 마련입니다. 먹고 .. 2008. 8. 16. 의선 허준과의 만남 (09) =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처방을 해줄 수 있으신지요? - 곤란한 말씀입니다. 일반적인 것은 이미 처방에 나와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것은 사람에 따라 처방을 따로 하여야 하는 것이며,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각기 효과가 다르게 나오므로 동일한 처방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란 없다.. 2008. 6. 6. 면도하는 남자 50대의 한 남자가 아침에 면도를 끝내고 혼자 중얼거렸다. "나는 면도한 다음에는 항상 10년 젊은 기분이 든단 말야~" 이 소리를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던 Wife 가 듣고선 남편한테 와서 속삭였다. "여보 내일부터는 밤에 침대로 오기 전에 면도 하세용~" 2008. 4. 3. 내 힘으로 벌어먹을 수 있다면 행복하다 생명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것입니다. 거기에다 건강한 육신을 부여받았다면, 또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살아 계시다면 너무나 생복한 것입니다. 남에게 빌어먹지 않고 내 힘으로 벌어먹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너무나 행복한 일입니다. 호주머니에 쓸 돈이 있어서 "차비하게.. 2008. 3. 26. 건강한 육신을 부여받아서 행복하다 저는 아침마다 비누로 머리를 감는데 비누칠을 한 후 2~3분 정도 눈을 감고 가만히 있습니다. 세수를 할 때도 그렇게 합니다. 어느 회원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천연 비누인데, 그렇게 하는 게 몸에 좋다고 하시더군요. 우리는 비누라고 하면 빨리 씻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잖아요? 비누가 몸에 안 .. 2008. 3. 25. 수련을 왜 하는가? 백일수련 참가 신청을 보니 행복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행복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분도 계셨습니다. 행복하지 않은 수련을 왜 하는가? 그런 분의 모습을 본다면 누가 이 수련을 하고자 하겠는가? 이 수련으로 되고 싶고,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구체적 목표는 그리 먼 .. 2008. 2. 28. 선계수련의 최종 목적지(허준 선인과의 대화) 인간으로서 가장 수련에 성공한 부처, 예수 등을 보면 선계수련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하여야 할 일들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잘 될 수 있도록 수련생들이 수련에 박차를 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저의 수련 지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 2008. 2. 21. [자유로운 삶의 방식]정약용과 정조의 대화 건강의 주안점은 마음의 평화입니다. 몸이 아프다는 건 내가 내 몸의 주인이 아닌 채 방치해 왔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돌볼 수 있어야 됩니다. '정약용' 이라는 드라마를 보니까 정조가 스스로 병을 처방해서 치료하더군요. 정조가 의술에 대해 조예가 깊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드라마에.. 200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