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심판하는 것

 

 

 

 

 

자신을 심판하는 것

 

 

 

국민을 심판하는 것은 국민이다.

자신을 심판하는 것은 자신이다.

언제나 자신은 자신을 심판하는 주체이자 객체인 것이다.

자신은 자신만이 심판할 수 있으며 자신만이 교정이 가능하다.

 

 

 

자신의 삶은 자신에 의해 이끌어져 오고 있으며 자신에 의해서만이 발전이 가능한 것이다.

인간의 삶(인생)은 언제나 평탄치는 않으며

오르막은 힘겹기는 하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매사에 일에 대한 집념 또한 자신을 향상시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정 분야에 대한 상당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정 분야에 대한 상당한 성의 또한 많은 발전을 가져온다.

자신을 이끌어 가는 길은 한 가지일 수는 없으며 여러 가지가 있되,

이 수련은 가장 보편타당한 가운데 가치있는 것을 찾아 본인을 인도하고 지원하며

목적 달성이 가능하도록 한다.

인간은 그 자체로서 완성 가능성이 가장 높으므로 노력 여하에 따라 완성이 될 수 있느니라.

완성은 금생의 필수 목표니라.

 

 

 

 

 

 

 

 

 

[ 한국의 선인들 6권, 수선재, 190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