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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12

파계 파계 항상 잊지 않도록 해라. 파계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니 마음이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언제나 흔들림없는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파계는 정말로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이다. 흔들리는 배는 엎어지게 되어 있고 엎어지면 그게 바로 파계인 것이지 다른 .. 2019. 11. 9.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버려야 할 대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먹고 자고 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굉장히 두꺼운 분이 있습니다. 인간은 반은 신이고 반은 동물이라고 말씀드렸지요? 동물적인 욕구 또한 인간이 갖고 있는 속성인 것입니다. 본능적인 욕구는 얇은데 자기만의 두께가 두꺼.. 2019. 5. 13.
정심은 수련 속에서 찾는 것 정심은 수련 속에서 찾는 것 수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느냐? 네 어떻게 수련을 하려고 하느냐? 우선 몸을 만들고 정심을 찾아볼까 하옵니다. 정심(正心)을 어떻게 찾겠느냐? 항시 모든 행동 속에서 찾아보겠습니다. 그것이 아니다. 수련 속에서 찾아야 한다. 정심은 그 실체가 워낙 엷고.. 2019. 5. 8.
정심은 수련 속에서 찾는 것 정심은 수련 속에서 찾는 것 수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느냐? 네 어떻게 수련을 하려고 하느냐? 우선 몸을 만들고 정심을 찾아볼까 하옵니다. 정심(正心)을 어떻게 찾겠느냐? 항시 모든 행동 속에서 찾아보겠습니다. 그것이 아니다. 수련 속에서 찾아야 한다. 정심은 그 실체가 워낙 엷고.. 2019. 4. 26.
견성이란 견성이란 공부란 무릇 정성으로 해야 하는 것이니 정성이 빠지면 어떤 공부라도 목적을 달성키 어렵다. 사(邪)의 공부도 정성이 있으므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니 정성이란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수련을 끌고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정사(正邪)의 차이는 후에 판가름나는 것이.. 2019. 4. 9.
부동심 부동심 항상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 바른 마음은 그 자체가 가장 강한 무기이며 보호구인 것이다. 바른 마음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주 최상의 가치가 있는 것이므로 누구도 해치지 못한다. 설령 해친다고 하더라도 순간일 뿐 결국 다시 일어나게 되므로 모든 면에서 영원할 수 있는 .. 2018. 8. 24.
수련의 기회 수련은 절대 아무 때나 되는 것이 아니다. 되는 때가 따로 있는 것이다. 그 되는 때는 올바로 하지 않는다면 그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는 수도 있다. 그 기회가 다시 오시 않는 것이 발 천벌이며 금생에 구제의 기회가 사라지고 만다. 항상 정심을 염두에 두고 수련에 정진해야 하거늘 정심.. 2013. 3. 20.
정심(正心) 언제나 떠나지 않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심이다. 정심에서 뜨지 않는 한 모든 것은 용서될 수 있으나 정심에서 벗어나면 모든 것은 용서받지 못한다. 정행(正行)은 정심에 근거한 정행이어야지 정심이 뒷받침되지 않은 정행은 정행이 아닌 것이다. 정행은 정심과 정사(正思)가 함께 .. 2013. 2. 22.
세종(3) '자각 수련 3단계'는 본격적인 의식 호흡 단계입니다.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 역시 호흡으로 찾아 들어가야 하며, 이 이상의 단계 역시 호흡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 갈 수 없습니다. 호흡은 이 수련에 있어 절대 명제입니다. 호흡만이 우주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 호흡으로 인하여 수련생들이 .. 2009. 8. 18.
소설 仙 (092_093) 정심이란 모든 수련의 시작단계에서 기운을 세울 자리를 정하고 그 자리에 기운을 쌓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 중의 기초였다. 이 정심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기적으로 일취월장하여도 나중에는 사파(邪派)로 클 수는 있을지언정 정파(正派)로 성장할 수는 없는 것이.. 2008. 4. 22.
소설 仙 (092) 정심이란 모든 수련의 시작단계에서 기운을 세울 자리를 정하고 그 자리에 기운을 쌓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 중의 기초였다. 이 정심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기적으로 일취월장하여도 나중에는 사파(邪派)로 클 수는 있을지언정 정파(正派)로 성장할 수는 없는 것이.. 2008. 4. 21.
소설 仙 (091) '과연 이 생각이 맞아 들어갈 것인가? 지함은 우선 선계의 물건을 만져보기로 하였다. 방금 전 속(俗)에서는 어떠한 물건을 잡는다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물건을 집어든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오늘은 선계의 물건의 감(感)을 느낄 수 있는가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앞에 있는 풀을 만..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