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은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물론
생명이 없는 존재조차도
하지 않고는 안되는 과정입니다.
- 수선재 -
인도의 시인 까비르는 말했다.
"신神은 숨 속의 숨이다."
생명력과 창조의 원천이 되는 이 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숨을 느낀다면 우리는 신을 느낄 수 있다.
숨을 어떻게 쉬는가에 따라
당신은 노화하기도 하고 젊음을 되찾기도 한다.
호흡은 감정과 기분에 따라 변화한다.
화가 났을 때
당신의 호흡은 짧고 얕아진다.
사랑을 할 때는 깊고 빨라진다.
행복할 때는 여유롭고 풍부하다.
그리고
두려움을 느낄 때 호흡은 잦아든다.
우리들은 평상시에 제대로 된 숨을 쉬지 못하고 지낸다.
너무나도 많은 생각,
너무나도 많은 감정들이
우리의 호흡을 얕고 불규칙하게 만든다.
그러나
무리하게 호흡을 바꾸거나 집중할 필요는 없다.
우선 호흡과 친해지자.
호흡을 바라보고 느끼고 알아차리면
당신의 몸과 마음은 변하기 시작한다.
[생활속의 명상 - 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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