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안다.
최고의 인간을 만드는 비밀을.
그것은 툭 트인 대기 속에서 자라고 대지와 함께 먹고 자는 것.
-로빈슨 제퍼스 John Robinson Jeffers-
자연 속의 작은 만남을 통해서도 우리의 의식은 무한대로 확장한다.
그런 점에서
'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며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 는
월리엄 블레이크의 시는 한 치도 과장이 아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한없는 지혜와 영감을 준다.
그래서 인간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답을 찾아 자연 속으로 떠나기도 한다.
석가나 예수, 모하메드 등 인류의 성인들은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지혜와 영감을 구했다.
분주한 삶에 길들여진 우리는
자연이 주는 신비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감각을 닫고 살아간다.
열린 감각으로 주변 세계를 관찰하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름다움에 새롭게 눈뜨게 될 것이다.
자신이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감사를 경험한다.
[생활속의 명상 - 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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