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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살이 실천하기/웰빙 노하우

[자연의학]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명상

by 날숨 한호흡 2007. 4. 8.

 

 

 

감정의 변화, 즉 분노, 불안, 걱정, 근심, 짜증, 복수, 증오심 등이 일어날 때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며, 머리가 무거운 것이다.
이 변화에 가장 민감한 장기가 바로 심장이다.

심장의 관동맥이 긴장 수축이 계속되어 혈액의 흐름이 나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복압이 느슨하게 되므로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중의 해가 따르게 되는데 이때 호흡도 따라서 약하게 되어 삼중의 고통이 따른다.

누구나가 무의식적으로 느끼면서도 감정의 변화가 심장에 얼마나 무서운 자극을 주는지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장이 약하게 되거나 심장병 환자가 되어 있기 십상이다.

심장병에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바로 호흡이다.
심장이 좋지 않으면 흔히 청심환을 먹는데 이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약하게 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호흡은 전신에 혈청을 완성시킴과 동시에 호흡을 깊이 하기 때문에 폐의 가스 교환도 완전히 된다.

명상 호흡을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하면 심장이 강하게 된다.
따라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걸리지 않게 된다.
명상 호흡은 장시간 일을 해도 피로가 심하지 않게 해 준다.
깊은 호흡은 생리적으로 좋은 면이 있으며 동시에 정신적으로도 놀라운 효과가 많다.
앞에서 말한 불안, 초조, 분노 등은 바로 우리의 호흡을 흩트려 놓는다.
이때 조용히 편하게 앉아서 심호흡을 하게 되면 금방 마음이 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