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좋다고 하면 너무 과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흡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음식물의 섭취에 관해서는 많은 신경을 쓰면서 호흡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호흡을 잘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근본이다.
암은 전염병처럼 외부에서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 내에 이상 세포가 발생하여 증식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세포는 마치 자석이 북쪽을 향하는 것처럼, 건강을 유지하려고 한 방향으로 노력하고 각기 맡은 일에 충실하고 있는데 반하여 암세포는 이에 거스르는 일을 한다.
암세포는 분열이 잘 되고, 혈액이나 임파선을 타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다.
하지만 암에 대해 현대 의학은 아직 뚜렷한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수술로 암이 전이된 조직을 잘라 내거나 방사선을 통해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이는 무서운 부작용을 동반한다.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죽이는 만큼 정상 세포에도 무서운 해를 가한다.
그래서 면역 요법이 개발되고 있다.
명상은 이 면역 요법에 해당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암은 인체의 정상 세포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가 될 때 발생하는 것으로 대사의 불안정으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지면 암세포가 생기는 것이다.
혈액이 탁해져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혈액안의 노폐물들을 청소하기 위해서 백혈구가 증가 하는데, 백혈구가 할 수 있는 한계치 이상으로 오염이 되면 역활을 포기하게 되고 그 자리를 비집고 암세포가 청소부 역활을 대신 하면서 그나마 전신으로 퍼지는 독소를 중간에서 먹어치우면서 통증이나 종양으로 인체에 경고 메세지를 보낸다.
어찌보면 암세포는 인체에 고마운 존재다.
그나마 중간에서 온 몸으로 퍼지려는 오염물질들을 열심히 먹어치우면서 세력을 확장하는 동안은 인체가 버틸 수 있도록 여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없다면 오염된 독소들이 온 몸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혈관을 통해서 순식간에 전신으로 퍼져서 생명을 유지 할 수 없을 것이다.
문제는 암세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오염원에 있기 때문이다.
명상은 깊은 숨을 쉼으로써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해 주므로 혈액을 맑게하고 오염원을 없애면서 암세포가 존재할 이유를 상실케 한다.
명상의 깊은 호흡은 폐의 가스 교환을 완전하게 하여 혈중 산소량을 풍부하게 하기 때문에 세포에 산소를 풍부하게 공급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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