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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살이 실천하기/웰빙 노하우

[자연의학]노이로제를 명상으로 다스린다

by 날숨 한호흡 2007. 3. 29.

 

 

 

남보다 신경질이 많고 두통을 자주 호소하거나 불면증이 심한 사람

약간 지저분한 것만 봐도 못 참고 신경질을 내는 사람

심신을 긴장시키지 않는 무기력한 성격의 소유자

한 가지 생각에만 몰두하고 몸의 긴장을 풀지 않고 유연성마저 결핍된 망상적 성격을 가진 사람

명예욕이 강하여 자신의 실력 이상으로 보이려고 하는 사람

공상이 많아 비현실적 상상을 많이 하고 성격이 신경질적인 사람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을 가진 사람

무엇인가 불안해하면서 안절부절못하는 사람

사람을 만나기 싫어하고 불결하게 생각하는 성격의 소유자 등...헉..헉 ~휴^^

이런 경우의 사람들은 대개 노이로제에 걸리기 쉽다.
노이로제는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무서운 병에는 틀림이 없다.

과로한 사람이 심신의 피로에서 오는 신경쇠약이 있는가 하면, 어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오는 불안감 이러한 것들이 노이로제이다.

모든 일을 자기중심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자기를 실력 이상으로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히스테리형이 되는 수가 있다.

신경질적인 사람이 때때로 일으키는 시비나 발작도 형태가 다른 불만의 표현으로, 이도 노이로제의 한 형태이다.

노이로제가 있는 사람은 집을 나설 때는 열쇠로 분명히 문을 잠겨 놓고도 혹시나 하면서 몇 번이나 확인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 나서면 괜히 얼굴이 붉어지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기도 한다.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이 잘 될까 늘 불안해하거나, 지금 자신이 타고 가는 기차가 교통 사고가 나서 죽지나 않을까 불안해하거나 무서워 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노이로제 환자들은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이로제나 정신 상태의 이상에는 명상이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얕은 호흡은 하지 말라. 대개 불안 상태에는 얕은 호흡이 많고 초조감을 느낄 때는 가슴에 힘을 넣고 차츰차츰 호흡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얕은 호흡은 폐의 가스 교환을 방해할 뿐 아니라 혈액 순환 자체를 나쁘게 한다.

호흡을 중단하게 되면 뇌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뇌 순환의 균형이 무너진다.
이처럼 호흡이 얕은 데서 신경의 병이 생기게 되는데, 쉽게 표현하면 발전기가 고장이 난 상태이다.

발전기의 원동력을 아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우리 몸의 운영을 활발하게 해주는 호흡에 대한 노력 역시 아껴서는 안 된다.

노이로제 같은 신경 증세를 어떻게 하든지 간에 고치려고 한다면 맨 먼저 명상을 실천하면 좋다.
꾸준히 노력해야만 지금 앓고 있는 그 질병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명상은 제대로만 한다면 절대 부작용이 있을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효과가 난다.

성질이 아주 급한 사람도 이 내쉬는 호흡을 천천히, 서서히 자꾸 연습함으로서 어느새 성격까지 바뀌는 것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퍼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