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정리의 기준
배우자든 자식이든 친구든 가까운 인간관계가 너무 괴롭다면,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다음 세 가지 판단 기준을 생각해 보사가 바랍니다.
첫째,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둘째,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것아 가치 있는 일인가?
셋째, 내가 그 사람으로부터 존중받고 있는가?
이 셋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아니다 싶으면 그 관계는 정라하는 것아 좋습니다.
설령 부부나 자식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우자 때문에 내가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도 않고',
'그 사람보다는 딴 일을 위해 노력하는 게 더 가치가 있고',
'내가 그 사람으로부터 인간적인 대우도 못 받고 있다면'
일고의 가치도 두지 말고 관계를 정리하십시오.
자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혼이나 의절을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마음으로 끊으라는 얘기입니다.
생각을 끊으십시오.
[ 2부 仙인류의 삶, 1절 삶을 살고 즐기는 일, 2. 주변을 정리해야 합니다. 사명,소명,일,
수선재, 2012년 10월, 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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