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정이 귀결되는 곳
희로애락애오욕이 각기 다른 감정 같지만 결국은 한 가지 마음입니다.
여러 색깔이 다 같이 있는 것이지요.
본인이 어떤 빛깔을 내느냐에 따라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슬픔으로, 때로는 증오로,
때로는 원망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 한가지 마음은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을 내보내준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지요.
그런데 그 부모님은 바로 하늘입니다.
하늘의 명을 받지 않고 않고서는 어떠한 생명도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이 조금 부족하면 원망이 되고 마음이 되는 것인데
그럼에도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큰 것입니다.
[ 1부 선인류, 4장 진화의 수단, 수선재, 2012년 10월, 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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