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든 지든 모두 내편이다.
논쟁이 벌어지면 먼저 당신이 너그럽게 양보하십시오.
일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되돌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남의 결점을 찾는 것은 당신이 할 일이 아닙니다.
논쟁에서 승리하려고 구태여 애쓰는 것도 보기 딱한 노릇입니다.
남의 승리를 시시하게 여기는 것 또한 당신의 인격을 낮추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할 일은 이기든 지든 당면한 과제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파벌이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이기든 지든 서로 도와 당면한 과제를 촉진시켜 나가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 할 일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태어나(존 헤이더) 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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