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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성과 영성을 위한 글/평화 이야기

이기든 지든 모두 내편이다.

by 날숨 한호흡 2014. 7. 15.

 

 

 

 

이기든 지든 모두 내편이다.

 

 

 

 

 

 

 

 

논쟁이 벌어지면 먼저 당신이 너그럽게 양보하십시오.

 

일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되돌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남의 결점을 찾는 것은 당신이 할 일이 아닙니다.

 

논쟁에서 승리하려고 구태여 애쓰는 것도 보기 딱한 노릇입니다.

 

남의 승리를 시시하게 여기는 것 또한 당신의 인격을 낮추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할 일은 이기든 지든 당면한 과제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파벌이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이기든 지든 서로 도와 당면한 과제를 촉진시켜 나가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 할 일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당신도 침묵으로 다시태어나(존 헤이더) 7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