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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선계에 가고 싶다

수련생의 마음가짐

by 날숨 한호흡 2014. 5. 25.

 

 

수련생의 마음가짐

 

 

 

수련생 중에 항시 술(術)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도(道)로 설득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달을 중지해라.

불필요한 전달을 계속할 경우 본인에게 오는 고통을 감당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수련에 적합한 체질과 성격을 타고 난 것이 아니므로 고르고 고르되

정말로 적합한 사람은 천 내지 만명 중 하나 나올까 말까 하다.

 

 

정말로 법기(法器)는 백만에 하나 있다.

이것은 타고난 경우와 본인의 노력으로 된 경우가 있는데

본인의 노력으로 된 경우가 훨씬 값있고 천계에서 인정 받는다.

일단 입문은 되었으나 열심히 정진해라.

수련만이 모든 것의 사(瀉)함을 받고 공(功)을 축적하는 지름길이다.

웬만한 과오는 수련시 기운으로 씻어짐을 잊지말고 이제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그 사실을 주지시켜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해라.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모르되 이 길로 수련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야 한다.

중도에 그만두면 자신이 스스로 괴로워 견질 수 없다.

만일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면 아직 본격적인 수련단계에 접어드리 않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수련은 매일 최소 2시간 정도는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일정시간을 택하여 30분 이상 정확하게 일심으로 수련하도록 유도해라.

 

 

 

 

 

[ 선계에 가고 싶다-영적인 스승님들과의 만남, 수선재, 1999년 5월 출간, 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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