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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계수련 교과서/천서0.0001(3권)

방향10 파장을 통한 진화

by 날숨 한호흡 2010. 8. 18.

 

 

인간의 일은 인간의 일이요, 하늘의 일은 하늘의 일이다.

인간의 일은 하늘의 일이 될 수 없으며, 하늘의 일은 인간의 일이 될 수 없다.

허나 이러한 경계를 넘어 인간이 하늘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바로 파장을 통한 진화이다.

 

파장은 우주의 근본이자 언어이며 우주를 관리하는 도구이기도 한 것이다. 이러한 파장은 각계(各界)의 필요성에 의해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각 계가 사용하는 파장이 다른 것이다.

 

이러한 파장의 구분은 우주가 구성된 단계를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서 인간의 근본적인 진화는 과학을 통해서가 아니라 파장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파장은 진동이며, 단계별로 정해진 나름의 진동을 통해 모든 것이 전달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파장은 만물과 대화가 가능한 방법이며, 만물을 조정할 수 있는 수단이고, 만물을 통하여 우주와 직결될 수 있는 통로인 것이다.

따라서 파장의 진화에 따라 인간이 하늘이 되고 우주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경로를 통해 인간이 하늘이 되고 우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우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파장을 통한 진화를 이룩하여 선인이 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인간으로서 최상의 진화는 바로 하늘의 단계를 넘어 우주가 되는 것이며, 우주가 된다 함은 바로 선인이 됨을 일컫는 것이다.

 

 

선인은 온 우주에서 가장 완성된 모습으로서 인간뿐 아니라 온 우주에 존재하는 인간보다 수십만 년 이상 진화한 타 성단의 우주인들조차도 바라마지 않는 최종 목표로서 인간이 선인이 된다함은 시골 초등학교의 학생이 하버드의 교수가 되는 것 이상의 도약이 되는 것이다.

 

우주에는 수많은 진화를 하여 더 이상 물질적으로는 진화할 여지가 업는 존재들이 수없이 많다.

이들은 호흡조차도 파장으로 하므로 더 이상 산소나 공기의 존재에 영향받지 않으며 파장 자체가 에너지가 되므로 어떠한 곳에서도 생존과 진화의 문제가 발행치 않는다.

 

파장은 에너지이자 존재방식이며, 이 파장을 통하여 이동하므로 우주의 어느 곳으로도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한 것이며 현재까지 물질적인 부분에 적용되는 법칙들이 이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이들이 진화한 이유는 파장의 원리에 접근하여 그 힘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음에 있다.

 

우주는 자체에 지닌 무한한 파장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에게 부여한다.

 

 

 

[1장 수련생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