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란 딴 게 아니라 100% 인간관계입니다.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되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입니다.
사업에 성공했다는 것은 인간관계에 능하다는 얘기지요.
사업에서의 인간관계는 어때야 하는가?
표면적인 기법으로 어떻게 하는 건 오래가지 않습니다.
진심을 보여주면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 진심이 닿아 있을 때 목숨을 바쳐서 도와주는 조력자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진심이 통할 때 사업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거래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행동 하나에 수십억이 왔다 갔다 하잖습니까?
그런데 "너 때문에 기분 나빠서 계약을 안 하겠다"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마 다른 핑계를 댈 겁니다.
하지만 결국은 그런 것 때문에 일이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고 안 나쁘고 하는 감정에 달렸습니다.
원칙이 너무 분명한 분은 사업에는 잘 안 맞더군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게 사업인데 융통성이 없으면 매사가 힘듭니다.
사업을 하면 다 버리고 해야 하지요.
자기를 버리고 해야지 자기가 있으면 사업을 못합니다.
[6장 돈을 다스리는 지혜, 270쪽]
'2. 명상 교과서 > 행복하게 일하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0) | 2010.06.11 |
---|---|
반드시 보답이 오는 묘미 (0) | 2010.06.06 |
내가 여러 사람을 먹여 살리는구나 (0) | 2010.05.26 |
쓰겠다고 생각하면 들어온다. (0) | 2010.05.21 |
현실적인 감각을 가져야 벌린다 (0) | 201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