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뚜렷하게 세웠다면 그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상상을 해보십시오.
예를 들어 명의名醫가 되고 싶다, 하면
의통醫通을 얻어서 자기 병도 고치고 남도 고쳐주는 모습을 상상하는 겁니다.
실감이 잘 안 나면 허준 선인 같은 모델을 떠올리셔도 됩니다.
허준 선인처럼 명의가 돼서 환자를 치료하고 의서醫書를 집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명강사가 되고 싶다, 하면 단상에 나가서 말 한마디를 했는데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감명을 받아서 끌려오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해외에 나가서 용맹스럽게 일해보고 싶다, 하면 광개토 선인 같은 모델을 떠올리면서
자신이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고요.
상상을 하면 거기에 맞는 기운이 자기한테 옵니다.
자기한테 맞는 파장이 기운에 실려서 옵니다.
수백만 종의 파장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자기가 바라거나 자기와 맞는 파장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하면서 자꾸 화가가 된 상상을 하면
그 파장이 연결됩니다.
그러니 꿈을 구체적으로 갖고 자꾸 그리십시오.
[2장 자신의 일을 하라, 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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