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파장은 상당히 강력하여 결집이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강력한 반면,
인적(人的)으로도 상당한 강기(强氣)가 내포되어 있어,
발사되는 파장이 다이아몬드나 수정처럼 맑고 차가운 파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파장을 모아서 중화시키기 위하여는,
이 파장을 능가하는 강력한 기운을 가진 지도자가 나와서,
다양한 기운을 하나로 묶어 중화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역할에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국가 자체가 파란만장한 위협을 받거나
엄청난 내분에 휩싸이는 것이었습니다.
한반도의 이 중화된 기운은,
주변의 기운들 상호간에 자신들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탐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한반도가 아시아를 통치하하는
절대적 강자의 위치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계속될 것입니다.
이 기운에 비하여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등은 편중된 강기(强氣)를 가진 나라들로서,
항상 자신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기 위하여 외부의 기운이 필요하므로
한반도에 많이 접근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은 하북성에 파장 중화소가 있음에도
이 기운이 인도나 티베트 등으로 뻗치므로
중국 북부의 기운은 항상 우리 기운을 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 스스로 강력한 물리적 힘을 보유하지 못하면
견디기 힘겨운 환경적 조건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당시 한국의 지세는 기운이 가라앉다가 평행을 유지하는 형국이었으며,
이러한 형국은 상당 기간, 즉 200~300여 년 간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때에 따라서는 그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지구의 전체 파장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우주의 파장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별에서 수련을 하면서 동시에 이 위기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당시 저의 기운만으로 이러한 작업을 하는 것은 가능하기는 하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구할 수 있다면 한 번의 수련기회를 상실하였더라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제가 판단한 것은 정당하였으나 시기적으로 기운의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기운의 하강기간을 단축시카는 것에 주력하였으로
수련을 하여 기운의 하강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에 주력키로 하였으므로
그러한 관점에서 수련을 그러한 관점에서 수련을 하여
기운을 결집시키기로 하였습니다.
[ 한국의 선인들 1권, 218쪽 ]
'1. 선계수련 교과서 > 한국의 선인들(1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파장은 강력하여 결집이 힘들어(3) (0) | 2009.03.15 |
---|---|
한국의 파장은 강력하여 결집이 힘들어(2) (0) | 2009.03.14 |
남사고 선생은 우주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던 선인(2) (0) | 2009.01.25 |
남사고 선생은 우주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던 선인 (0) | 2009.01.24 |
천도 중 한 영체가 갑자기 쓰러져(4) (0) | 200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