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 이란 말로는 해야지 하면서도 속으로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말한다.
살 빼야지, 운동해야지, 55사이즈 입어야지, 돈을 더 많이 벌어야지, 외국어 배워야지,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당신을 옭아매는 미완의 의무들 말이다.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해야 할 일'들의 행렬은 당신을 지치게 만든다.
그리고 당신이 살면서 응당 누려야 할 몫의 즐거움조차 누리지 못하게 가로 막는 장벽이 된다.
해야 할 일들을 한 장의 노트에 쭉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을 박박 찢어 꼭꼭 뭉쳐 가지고는 활활 태워버리자.
그렇다. '해야 할 일' 들을 마음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는 것이다.
그런 일들은 웰빙에 걸림돌만 될 뿐,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
자, 이제부터는 '해야 할 일' 들은 다 날려버리고,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들, 생각만 해도 입가에 웃음이 떠오르는 일들을 생각해보자.
그런데 그게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인지,
해야 할 일인지는 어떻게 분간할까?
그럼 "언제부터 그 일이 하고 싶었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해야지 다짐한 지가 1년이 넘었다면,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해야할 일' 로 전락해버린 맛이 간 목표다.
그 목표를 버려라. 지금 당장!
[웰빙으로 나를 경영하라-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자, 탤렌 마이데너]
'1. 참살이 실천하기 > 웰빙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요통의 미란다 원칙 (0) | 2009.07.16 |
---|---|
[자기경영]분명하게 선을 긋자 (0) | 2008.02.05 |
[자기경영]기분 좋은 습관 열 가지를 만들어 날마다 실천하자 (0) | 2008.02.01 |
[자기 경영]모든 중독에서 벗어나자 (0) | 2008.01.31 |
[자기경영]일상 속에 널린 골칫거리들을 깔끔하게 해치우자 (0) | 2008.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