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인연11 태극 태극 태극을 통해서 헤로도토스로 간다. 태극은 우주로 나가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태극을 통과하면 우주로 간다. 스승님의 말씀을 듣고 태극을 열고 헤로도토스로 가서 위에서 헤로도토스를 내려다 봄. 스승님의 말씀이 이어진다. 이제부터 헤로도토스의 파워를 가져다 쓴다. 힘이 달.. 2018. 12. 31. 수련 인연은 가장 큰 축복 수련 인연은 가장 큰 축복 항상 감사하라. 인간에게는 결코 많은 축복이 한번에 오는 일은 없다. 허나 네게는 두 가지 축복이 함께 내려오고 있으니 수련에 관한 부분과 문학에 대한 재능이다. 인간으로서 완전한 모습이 되기는 힘드나 수련 인연은 가장 큰 축복이다. 큰 인연은 크게 받아.. 2014. 10. 16. 도반 도반.. 공부란 절대 쉬운 것이 아니다. 천만이나 일억에서 한 명 정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그 가능성조차 속(俗)에서의 생활이 어느 정도 수련 가능한 상태로 보존되어 오는 것을 필요로 한다. 수련에는 본인이 직접 부딪치는 방법과 도반에 의해 가는 방법이 있는바, 직접 앞에.. 2014. 1. 27. 우주와 교신이 가능한 인간 우주와 교신이 가능한 인간 하늘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은 하늘을 기다려도 하늘은 사람을 기다리는 법이 없는 것이다. 우주도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답답한 것은 사람이지, 하늘이나 우주가 아니다. 하늘이 기다리는 것은 수련을 하게 되는 것일 뿐이다. 하늘도 우주도 인간.. 2013. 8. 26. 수련의 중요성 속(俗)에서 생활하다 보면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나, 그 중에서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수련과 문학이다. 무엇이든 고비에서 밀어붙여야지 고비에서 '템포'를 늦춘다면 보다 확실한 결과를 얻기가 어려울 것이다. 가장 힘겨운 곳을 다 올라와 놓고 힘이 빠질 때도 되었으나, 아.. 2013. 1. 5. 수련하는 인연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할 바가 있으니,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으나, 수련을 하는 인연이 가장 복되고 보람 있는 일인 것이다. 인간으로서 본래의 자기를 확인하고 일치시키는 일은 그 이상이 있을 수 없는 보람인 것이며 그 보람이 크든 작든 기쁨으로 오는 것이나, 자신과의 일.. 2013. 1. 3. 명부5... 하늘을 믿고 따르는 농군 "하늘이 정하는 인간의 값어치는 하늘의 뜻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하였는가에 있다." OOO 1. 전생 고려 말 농군이었다. 별로 말이 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였으며 이러한 태도가 주변의 모범이 되었다. 당시 농사를 하면서 항상 마음이 태평하였으며 이러한 태평함은 본인이 마.. 2010. 6. 27. 명부4... 수련 인연 90% "수련을 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 지를 모르고 생을 마감하였을 것이다." OOO 조선 중엽 충남과 경북 인접 지역에서 상당한 재력을 갖춘 대가댁 안주인이었다. 당시로서는 여성들이 별로 특별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으므로 단순히 안.. 2010. 6. 22. 버거씨병 * 인사를 하자 오른편 중간 정도에서 한 사람이 나온다. 특별히 체력이 강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건강하고 몸이 유하며 맑다. 선계 2등급의 복장이다. 뉘신가? 의인(醫人)입니다. 그런가? 성함은 어찌 되시는가? 의상이옵니다. 반갑네. 하나 물어 보세. 버거씨병(발가락 등 인체의 말단 세포가 썩어.. 2010. 2. 12. 본류에 합류하여야 빠른 시일 내에 진전이 가능 선계의 구조는 단순치 않습니다. 보통 인간의 두뇌 300만개 정도의 용량이 있어야 전체의 윤곽을 담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지구라는 조그마한 별에서만도 한 도서관에 수백만 권의 장서가 있음을 감안하면, 우주의 정보량이 어느 정도인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의 정보는 양적인 면에서 매우 .. 2008. 3. 2. 수련인연은 금방 드러나지 않아..... 재능이 금방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깊이 감춰져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분들은 재능이 금방 드러나는 스케줄을 가지고 나온 경우입니다. 보석에 비유하면 세공된 상태로 나오는 분들입니다. 어떤 재능을 발휘하여 남들에게 삶의 귀감이 되고 빛이 되.. 2007.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