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루 인디언들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기 전에 낚싯대와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너는 바다에 나가면 고기를 많이 잡게 될 거야."
이 말을 통해서 그들은 그 낚싯대를 고기를 잘 잡는 낚싯대로 만든 것이다.
우리 몸도 낚시대와 마차가지다.
원하는 바를 입력시켜 놓으면 그대로 이루려는 성향이 있다.
자신의 소망이 온몸의 세포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틈날 때마다 정성스럽게 되풀이한다.
다음은 습관을 바꿀 때 도움이 될 말들을 예로 들어본 것이다.
▶ 담배를 피울 때
내 몸은 담배를 싫어한다.
담배를 안 피울수록 내 몸은 맑게 정화된다.
▶ 체중을 줄이고 싶을 때
나는 내가 원하는 체중을 유지해 줄 만큼만 먹는다.
나는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무의식적으로 먹지 않는다.
[생활속의 명상 - 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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